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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덴자

기아차, 와이드-바디 스팅어 등 2017 SEMA 쇼 출품작 공개 이번 주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7 SEMA 쇼에 기아차가 출품하는 세 종류의 커스텀 카가 공개됐다. 세 대 중에 하나는 와이드-바디 스팅어다.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West Coast Customs)의 전문 기술자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이 차는 1970년대 클래식 GT 카에서 영감을 받아 스타일링 됐다. 그리고 펄 블루 메탈릭 페인트워크가 적용됐고, 차체 앞쪽이 36mm, 뒤쪽이 30mm 낮은 새 서스펜션에 올라탔다. 21인치 새 커스텀 휠이 고성능 타이어와 함께 장착되었으며,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 등이 포함된 카본 파이버 에어로 킷도 달았다. 운전자 중심의 실내에는 푸른색의 파이핑과 핸드 스티치가 적용된 그레이 가죽 시트가 장착됐다. 아쉽게도 내부 사진은 없다. 오렌지 .. 더보기
기아 K7, 북미서 최고안전등급 ‘TOP SAFETY PICK+’ 획득 ‘기아 카덴자(국내명 K7)’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에 주어지는 증표인 ‘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 IIHS가 실시하는 신차 안전도 시험에서 가장 까다로운 항목인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전방 충돌 테스트를 비롯해, 모더레이트 오버랩(Moderate overlap) 전방 충돌, 측면 충돌, 루프 강성, 시트 헤드레스트 안전성 테스트에서 카덴자는 모두 ‘Good(우수)’을 받았다. 카덴자가 스몰 오버랩 전방 충돌 테스트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차체의 운전석측 25% 부위가 다른 차량이나 전봇대, 단단한 벽과 같은 사물에 충돌했을 경우를 가정해 실시되는 이 테스트에서 카덴자는 운전석 공간이 형태를 잘 유지했고, 또 에어백과 안전 .. 더보기
2세대 K7 ‘올 뉴 K7’ 탄생…고급스러움에 초점 맞춰 전부문 혁신 기아차는 26일 화요일, ‘올 뉴 K7’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09년 1세대 K7 출시 후 프로젝트명 ‘YG’로 개발에 착수, 7년 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K7’은 “한 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파워트레인 강화…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올 뉴 K7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가솔린 엔진 성능 개선, 디젤 엔진 신규 탑재 등을 통한 파워트레인 혁신으로 전 엔진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하는 등 상품성이 대폭 향상됐다. ‘올 뉴 K7’은 가솔린 세타Ⅱ 개선 2.4 GDi, 가솔린 람다Ⅱ 개선 3.3 GDi, 디젤 R2.2 e-VGT, LPG 람다Ⅱ 3.0 LPi, 하이브리드 모델(올해 하반기 출.. 더보기
기아차, 신형 ‘K7’ 외관 디자인 최초 공개 기아차는 24일 화요일,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외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K7’은 지난 12일 렌더링 이미지 공개 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K7’의 외관은 준대형의 격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7’의 앞모습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대담한 라디에이터 그릴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형상의 독창적인 LED 포지셔닝 램프 (주간주행등 겸용) ▲좌우로 보다 넓어져 볼륨감 있게 디자인된 범퍼 ▲범퍼 라인을 따라 곡선으로 디자인된 LED포그램프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옆모습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트렁크 리드 ▲후방으로 갈수록 상.. 더보기
2015 컨슈머 리포트 신뢰도 조사, ‘기아차 K7’이 대형차 1위 렉서스와 도요타가 미국에서 실시된 2015 컨슈머 리포트 신뢰도 조사에서 나란히 1위와 2위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렉서스와 도요타가 1위와 2위를 한 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위 5개 순위 가운데 마지막 5위 아우디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본 제조사들이 점령했다. 홈그라운드 조사에서 크라이슬러는 22위, 쉐보레는 바로 위 21위에 안착했다. 포드는 23위로 2013년 28위보다 상승했는데, 마이포드터치(MyFordTouch)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몇 가지 주요 버그를 잡아내는 등의 개선을 이룬 것이 순위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동반해 포드 산하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이 BMW 바로 아래 15위로 12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미국 제조사들 가운데 GM의 선전이 눈에 띈다. 리콜 파문에도 .. 더보기
기아차, 북미서 휠 결함으로 ‘K7’ 리콜 기아차가 북미에 수출되고 있는 ‘카덴자’ 일부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문제가 발견된 것은 휠이다. 기아차는 K7의 북미 수출 모델인 ‘카덴자’ 일부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원인은 추운 날씨에 특정 휠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에 의하면 이번 리콜에 해당되는 차량은 총 3,100대이다. 균열이 발생한 휠을 방치할 경우 타이어의 공기압이 줄어, 충돌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커진다는 게 NHTSA의 설명이다. 2013년 2월 1일부터 2013년 8월 27일 사이에 생산된 ‘카덴자’ 차량이 이번 리콜에 해당되며, 그 중에서도 19인치 논-크롬 알루미늄 휠을 장비한 3,100대가 대상이다. 같은 문제로 기아차는 국내에서도 2,595대의 ‘K7’을 리콜.. 더보기
진화된 패밀리 룩과 첨단사양 - 2014 Kia Cadenza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이번 주 미국에서 개막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디자인이 변경된 ‘카덴자(국내명 K7)’를 공개했다.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지기 전 기존 ‘카덴자’ 차량은 중동을 포함한 매우 제한된 시장에만 판매되었었다. 그러나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기아차의 글로벌 라인업에서 옵티마(K5)와 쿠오리스(K9)의 간격을 메우며 북미에도 출시된다. 신형 ‘카덴자’는 기아차의 최신 아이덴티티에 근거해 “호랑이 코” 그릴과 헤드라이트, 프론트 범퍼를 완전히 뜯어고쳐, 이전보다 다부진 인상으로 다가온다. 본네트와 트렁크 리드도 새로워졌다. 옵티마(K5)와의 확실한 포지션 구분을 위해 8인치 터치스크린, 550와트/12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듀얼 존 공조 시스템, 뒷좌석 통풍 시트, 키리스 스타트 시스템을 과감하게.. 더보기
기아 최상위 럭셔리 스포티 세단, 'K7' 혹은 '카덴자' 사진_기아차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를 쇄신받은 올-뉴 '기아 K7'이 24일, 드디어 국내 시장에서 데뷔했다. 유럽에서는 '카덴자(Cadenza)'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K7'은 특히 국내와 유럽 시장에 초점을 맞춘 뛰어난 미적 아름다움을 갖추고, 동클래스 라이벌 세단에 뒤지지 않는 튼실한 엔진과 퍼포먼스, 그리고 고급스러운 캐빈으로 무장했다. 4965mm 길이를 지닌 'K7'은 현행 '오피러스'보다 35mm 짧아졌다. 반면 휠 베이스는 45mm 증가된 2845mm를 갖춰 동급 최장 길이를 보장해 실내 공간은 줄어든 길이와는 반대로 늘어났 으며, (차체 폭은 1850mm로 동일) 더욱 컴팩트화 리어 서스팬션이 실내 공간 증가에 기여하며 451리터 트렁크 룸을 추가 확보했다. 글로벌 시장의 슬릭 세단 열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