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오비나치

[2019 F1] 알파 로메오 30초 페널티로 해밀턴과 쿠비카 포인트 획득 독일 GP에서 알파 로메오 드라이버들이 위법한 클러치 셋팅을 사용해 각각 30초 타임 페널티를 받았다. 이 결과 루이스 해밀턴과 로버트 쿠비카가 두 계단씩 순위가 상승해 챔피언십 포인트를 손에 넣는 수혜를 입었다. 독일 GP의 막이 내리고 1시간이 넘게 지난 시각, 스튜어드는 키미 라이코넨, 안토니오 지오비나치 두 알파 로메오 드라이버가 트랙션 컨트롤이 작동했을 때와 유사한 도움을 웨트 스타트에서 받은 정황을 데이터 상으로 확인했다. F1 머신은 보통 스티어링 휠 뒤편에 달린 작은 레버를 조작하면 표준 ECU와 연결된 차량의 전자장치가 클러치에 입력 신호를 보낸다. 현재 규정은 트랙션 컨트롤을 모방한 트릭 사용을 막기 위해 드라이버의 레버 조작에 의한 토크 요구가 클러치의 토크 전달로 즉각적으로 이어져야.. 더보기
[2018 F1] 안토니오 지오비나치, 라이코넨의 자우바 팀 동료 확정 안토니오 지오비나치가 F1의 풀 시즌 시트를 확보했다. 자우바가 2019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 2019년에 키미 라이코넨과 함께 자우바 머신을 몰게 되는 드라이버는 안토니오 지오비나치(Antonio Giovinazzi)다. 24살의 이탈리아인 지오비나치는 지난해 F1 프리시즌 기간에 부상 당한 파스칼 베어라인을 대신해 시즌 첫 두 경기에서 자우바 머신을 몰았었다. 그리고 올해 샤를 르클레르와 자우바의 정규 시트를 놓고 경쟁했으나 끝내 패하고 말았다. 샤를 르클레르는 내년에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과 함께 페라리 머신을 몬다. 그리고 안토니오 지오비나치는 2007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과 함께 페라리 엔진이 실린 자우바 머신을 몬다. 자우바가 2019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완전히 새롭게.. 더보기
[2017 F1] 페라리 회장 “키미 내년에도 안 바뀌면 기회 없다.” 만약 키미 라이코넨이 내년에도 심한 기복을 보인다면 2019년에는 팀에 잔류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페라리 회장은 밝혔다. 2007년 페라리에서 타이틀을 획득했던 키미 라이코넨은 2년 뒤 이탈리아 팀을 떠났다가 2014년에 다시 돌아왔다. 이후 4년 동안은 한 차례도 레이스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특히 페라리가 근 10년 만에 챔피언십 우승의 꿈에 부풀었던 올해, 세바스찬 베텔은 시즌 첫 여섯 경기에서 모두 1위와 2위를 거두었지만 키미는 첫 여섯 경기에서 한 차례 밖에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시즌 6번째 경기 스페인 GP에서는 어린 소년 팬을 오열하게 만든 리타이어로 메르세데스와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던 팀에게도 큰 타격을 안겼다. 현재 그리드에서 가장 나이가 많.. 더보기
[2017 F1] 하스, 페라리 주니어 기용 거절했다. 안토니오 지오비나치의 기용 문제로 페라리로부터 연락이 있었다고 하스는 밝혔다. 올 7월부터 이탈리아인 페라리 주니어는 총 일곱 차례 그랑프리 주말에 출현해 금요일 프랙티스 세션에서 하스의 차를 몰았었다. “이것이 저희나 저희 드라이버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스 팀 보스 군터 스타이너는 덴마크 매체 ‘엑스트라 블라데트(Ekstra Bladet)’에 말했다. “그것이 어떻게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할 순 없지만,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페라리는 지오비나치와 샤를 르클레르 두 주니어 드라이버를 모두 2018년에 F1에 데뷔시키길 원했다. 르클레르는 2018년 알파로메오-자우바 팀의 레이스 시트를 입수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지오비나치는 2018년 레이스 시트를 확보하는데 끝내 실패했다.. 더보기
[2017 F1] 자우바, 2018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새 리버리 공개 현지시간으로 2일 자우바가 2018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하고 알파로메오가 새롭게 팀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는 내년에 사용할 새 리버리를 공개했다. 알파로메오의 본국 이탈리아에서 2일 열린 런칭 이벤트에서 자우바의 2018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이 발표됐다. 마커스 에릭슨(Marcus Ericsson)과 샤를 르클레르(Charles Leclerc)가 낙점됐다. 올 10월에 20세가 된 르클레르는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 출신의 2017 F2 챔피언이다. 그는 F1 패독을 떠온 오랜 소문을 거스르지 않고 자우바의 2018 시즌 레이스 시트 중 하나를 확보했다. 2015 시즌부터 스위스 팀과 함께 해온 27세 마커스 에릭슨의 경우 또 다른 페라리 주니어 안토니오 지오비나치와 두 번째 레이스 시트를 놓고 경.. 더보기
[2017 F1] 19차전 브라질 Brazilian GP 금요일 - 사진 포뮬러 원 2017 시즌 19차전 경기 브라질 GP의 첫날, 1차와 2차 프리 프랙티스 세션을 모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맨앞에서 이끌었다. 앞서 이번 브라질 GP에서 승리를 다짐했던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가 FP1과 FP2에서 모두 근소한 차이로 1위와 2위에 나란히 붙었으며, 초반에 미끄러웠던 노면 상태가 개선된 오후에 루이스 해밀턴은 1분 9초 515를 기록했다. 더보기... 사진=각팀, 피렐리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마그누센의 프랙티스 희생 이유는 계약 때문 이번 시즌 후반, 케빈 마그누센이 팀 동료 그로장보다 월등히 많이 금요일 오전 프랙티스 세션을 놓치는 이유를 하스 팀 보스 건터 스타이너가 설명했다. 지난해 GP2에서 챔피언쉽 2위를 거둔 23세 이탈리아인 안토니오 지오비나치(Antonio_Giovinazzi)는 앞으로 남은 시즌 동안 총 일곱 차례 금요일 오전 프랙티스에서 하스의 F1 카를 몬다. 그런데 그중 무려 여섯 차례나 케빈 마그누센의 차를 쓴다. “케빈이 로망보다 더 많이 비켜나는 이유는 단지 계약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건터 스타이너는 덴마크 매체 ‘엑스트라 블라데트(Ekstra Bladet)’에 이렇게 말했다. “로망의 계약은 2015년 여름에 성사됐고, 케빈의 계약은 2016년 가을에 이루어졌습니다. 케빈은 처음부터 이러한 것을 이해하고.. 더보기
[2017 F1] 지오비나치, 올해 FP1에서 하스 몬다. 페라리의 세 번째 드라이버 안토니오 지오비나치가 올해 총 일곱 차례 FP1(1차 프리 프랙티스)에서 하스 차량을 몬다. 수요일 하스가 이같이 밝혔다. 23세 이탈리아인 드라이버 안토니오 지오비나치(Antonio Giovinazzi)는 이미 올해 첫 두 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현재 페라리의 1년 구형 엔진을 쓰고 있는 자우바 팀의 드라이버 파스칼 베어라인이 부상을 당해, 대신 그의 차를 몰았었다. 그중 개막전 경기 호주 GP에서 가장 좋은 12위 성적을 거뒀다. 7월 영국 GP가 개최되는 실버스톤에서 그는 다시 F1 카에 탑승한다. 거기서는 또 다른 페라리 엔진 팀인 하스의 차를 몰게 되며, 이후 헝가리,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브라질, 그리고 아부다비에서 또 하스의 차를 몬다. 그중 여섯 차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