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젠슨버튼

[2010 F1] 5차전 스페인 GP 프리주행 - 멕라렌 & 레드불이 1-2위 사진_레드불/페라리/HRT/포스인디아/브릿지스톤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5차전 스페인 GP 프리주행 일정이 모두 종료되었다. 중국 GP를 마치고 가진 3주 간의 긴 휴식 기간을 이용해 각 팀들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패키지를 투입하며 챔피언 타이틀 획득을 향한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을 알린 유럽 라운드 개막전 스페인 GP 금요일 1차 프리주행에서는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이 나란히 1, 2위 타임을 기록했다. 휠 베이스 연장과 섀시 개량, 파격적인 엔진 커버를 반입한 메르세데스GP의 미하엘 슈마허는 놀랍게도 레드불 두 머신을 제지하며 해밀턴에 0.582초 차, 젠슨 버튼에 0.044초 차이로 3위 타임을 기록했다. 레드불의 마크 웨버와 세바스찬 베텔은 4위와 5위로 나란히 1차 프리.. 더보기
[2010 F1] 브루노 세나, 모나코 GP 예선 분할 제안 사진_shell HRT 팀 드라이버 브루노 세나가 폭이 좁고 구불구불한 몬테카를로 시가지 서킷에서 펼쳐지는 모나코 GP 예선에 24대 모든 머신이 투입되면 정상적인 주행이 불가능해 랩 타임을 제대로 갱신 할 수 없고,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Q1을 분할하자는 의견을 냈다. "아마 양쪽 모두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될겁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모나코 GP 최후미 그리드는 HRT, 버진 레이싱, 로터스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아이디어를 지지하는 드라이버들은 빠른 팀과 느린 팀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 "나쁜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현 월드 챔피언이자 작년에 모나코 GP에서 우승한 멕라렌의 젠슨 버튼은 이 제안을 지지하고 있다. 젠슨 버튼의 팀 메이트 루이스 해밀턴도 찬성 의사를 나타내고 있는 .. 더보기
[2010 F1] 로스 브라운 "젠슨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 받았다" 사진_메르세데스GP 메르세데스GP 팀 대표 로스 브라운이 2009년에 브라운GP에서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젠슨 버튼이 왜 멕라렌으로 떠났는지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젠슨 버튼이 멕라렌으로 이적했을 당시 몇몇은 단순히 연봉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새로운 팀에서 도전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왔다. "젠슨 버튼이 떠난 것에 실망했습니다." 로스 브라운은 영국 'The Sun'과의 인터뷰에서, 젠슨 버튼이 브라운GP 팀 내부에서도 자신의 능력에 의문을 품은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좋은 머신 덕분에 월드 챔피언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느꼈고, 결국 다른 팀에서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기 위해 떠났습니다." "지금도 저희는 친구로써 남아있지만.. 더보기
[2010 F1] 4차전 중국 Chinese GP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0 F1] 4차전 중국 GP 레이스 - 젠슨 버튼 시즌 2승! 사진_로이터/dpa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4차전 중국 GP에서 젠슨 버튼이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루이스 해밀턴이 2위로 골인해 멕라렌이 1-2 피니쉬를 장식했다. 사전에 예보 되었듯 어김없이 비가 내린 중국 GP 결승 레이스에서는 무수하게 벌어진 코스아웃 퍼레이드에도 젠슨 버튼이 안정적인 주행으로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1, 2그리드에서 출발한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과 마크 웨버는 스타트에서부터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에게 밀려 1위 포지션을 손쉽게 허용했다. 레이스가 시작된지 얼마지나지 않아, 턴6에서 포스인디아의 비탄토니오 리우치가 스핀하는 바람에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세바스찬 부에미와 자우바의 카무이 코바야시가 충돌에 휘감겼고, 시즌 4번째 리타이어를 장식하게.. 더보기
[2010 F1] 4차전 중국 Chinese GP ~토요일 예선 - Photo #01 더보기
[2010 F1] 2차전 오스트레일리아 GP 결승 레이스, Photo #02 더보기
[2010 F1] 오스트레일리아 GP 결승 레이스 - 젠슨 버튼 우승 사진_로이터/AP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2차전 오스트레일리아 GP 결승 레이스에서 현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이 멕라렌에서의 첫번째 우승을 장식했다. 레이스 종료까지 4랩을 남겨두고 메르세데스GP의 미하엘 슈마허가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하이메 알구에수아리를 오버테이크하며 11위로 상승했다. 그런데 겨우 2랩을 남겨둔 상황에서 돌연 마크 웨버가 해밀턴의 후미를 충돌해 둘 모두 스핀을 일으켰다. 해밀턴은 남은 레이스를 속개했지만 마크 웨버는 프론트 윙이 파손돼 피트인을 할 수 밖에 없었고, 다시 트랙에 복귀했을 땐 9위로 달리고 있었다. 결국 체커기를 받은 멕라렌의 젠슨 버튼은 2년 연속오스트레일리아 GP를 제지하는데 성공했다. 2위와 3위 포디엄은 르노의 로버트 쿠비카와 페라리의 펠리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