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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텍

2도어 쿠페 마이바흐 - 2010 Xenatec Coupe, Maybach 57 S 사진:Xenatec. 1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치빌더계의 스타로 떠오른 제나텍(Xenatec)이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 마이바흐 쿠페를 출품한다. ‘마이바흐 57 S’의 2개 도어를 제거한 것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커스텀을 행해 완성된 ‘제나텍 쿠페’는 스페셜 매트 코팅이 이루어진 바디에, 쭉 빠진 차체 옆면을 따라 손으로 직접 얇은 언더라인 페인팅을 그려 넣어 품위를 고조시켰다. 고객의 요구에 의해 자유자재로 소재 연출이 이루어지는 인테리어는 우선 브라운 계열의 스웨이드와 가죽으로 시종 구미를 당기는 맛깔스러운 분위기를 창조했다. 바닥에는 블랙베리 알칸타라를 깔았다. 2010년 10월에 공개된 ‘제나텍 쿠페‘의 가격은 67만 5000유로(약 10억 5천만원). 계약접수를 받기 시작한지 아직.. 더보기
제나텍, '57 S 쿠페' 실사 이미지 공개 - Xenatec 57S Coupe 사진_Xenatec 올해 5월에 독일 코치빌더 제나텍(Xenatec)이 드로잉 이미지로만 공개했던 '마이바흐 57S 쿠페'의 최초 실사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기존 세단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더욱 낮고 넓은 차체를 가진 '57S 쿠페'는 2005년에 마이바흐가 공개해 엄청난 화제를 낳았던 컨셉트 카 '엑셀레로'와 동일한 인물이 디자인을 담당, B필러를 20cm 뒤로 밀고 도어를 포함한 측면 패널과 앞뒤 윈드스크린을 쿠페 폼에 맞게 새 것으로 교체했다. '57S 쿠페'는 최대 21인치 림을 신는다. 세단과 차별화된 외관 특징에는 이 밖에도 전후 범퍼와 테일라이트, 배기 파이프, 리어 디퓨저가 포함되어 있다. 트윈 터보 6.0 V12 엔진을 통해 팩토리 스펙과 동일한 612ps 출력, 102kg-m 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