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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스

더 빠르고 더 야하게 - [Mansory] Lamborghini Venatus 튜너 만소리가 ‘베나투스(Venatus)’를 공개했다. 지구상 현존하는 가장 핫하고 강력한 SUV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만소리는 이렇게 변신시켰다. 베나투스에는 람보르기니 팩토리는 갖고 있지 않은 ‘블루 매트’로 도장이 이루어졌고 군데군데 ‘네온 그린’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포인트를 줬다. 만소리가 만든 새로운 바디 파츠들은 모두 ‘스텔스-카본’으로 제작되었고, 내부에는 ‘블루’와 ‘네온 그린’ 두 가지 색상을 이용해 풀 가죽이 적용됐다. 베나투스의 최고출력은 810ps, 최대토크는 102kg.m(1,000Nm)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일때보다 160ps, 15.3kg.m 강력해진 힘으로 0->100km/h 제로백은 3.2초(-0.4초)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로 320km/h(+15km)를 가리.. 더보기
최대시속 305km,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국내 출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최초의 슈퍼 SUV이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슈퍼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동시에 럭셔리 SUV의 안락한 일상주행능력을 겸비한 슈퍼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모델이다. 칼로 잰듯한 캐릭터 라인과 직선적인 이미지는 람보르기니 DNA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기존의 SUV보다 낮은 쿠페스타일링으로 도로위에서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낸다. 도로 및 트랙에서는 스릴 넘치는 슈퍼스포츠카의 다이내믹을 선사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다재다능한 오프로드역량을 발휘한다. 또한 높은 지상고와 편안한 승차감으로 도심에서 쉽게 주행할 수 있으며 장거리 주행에서는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우루스의 ANIMA 시스.. 더보기
[MOVIE] 람보르기니 우루스, 호켄하임링 타임 어택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독일 호켄하임링을 전력 질주한다. 최고출력 650마력의 4.0 V8 트윈터보 엔진, 그리고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는 과연 슈퍼카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트랙 퍼포먼스를 보여줄까? 1분 57초 1. 이것은 포르쉐 카이맨 GT4에 살짝 앞서고 BMW M5 컴페티션에 4초 가량 뒤진 기록이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레이싱 카가 된 람보르기니 우루스 - 2018 Lamborghini Urus ST-X concept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 스콰드라 코르세(Squadra Corse)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루스 ST-X 컨셉트’를 제작했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로 제작된 레이싱 카다. 우루스 ST-X는 스틸 롤 케이지, 화재 진압 장치, FT3 연료 탱크 등 FIA가 인증한 각종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있다. 람보르기니가 이 차를 얼마나 진지하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매트 그린 ‘Verde Mantis(베르데 만티스)’ 리버리로 화려하게 꾸며진 차체는 카본 파이버 후드와 루프 스포일러 등으로 더욱 공격적으로 변신했다. 전면 흡기구 입구를 가렸던 기하학적 구조의 인렛들은 깔끔하게 제거됐고 배기구는 옆구리로 이동됐다. 피렐리의 타이어를 착용한 휠은 21인치 크기에 싱글-너트 구조로 제작된 알.. 더보기
람보르기니 우루스 “올해는 더 이상 못 사요” 람보르기니가 만든 제로백 3.6초의 슈퍼 SUV ‘우루스’의 1년치 계약이 종료됐다. 루퍼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 아우디 회장은 “람보르기니가 첫 슈퍼 SUV 우루스를 선보이자마자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다.”면서, “계약 개시 한 달 만에 2018년 한 해 생산 물량이 모두 동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는 2016년 대비 10% 증가한 3,815대 차량을 판매하고 역사상 처음으로 10억 유로 매출을 돌파했다. 2017년 달성한 3,815대 판매는 2010년의 1,302대로부터 세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며, 우루스가 제대로 자리를 잡게 되는 2019년에는 전체 연 판매대수가 7,000대 규모로 지금의 두 배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람보르기니는 기대하고 있다. 제.. 더보기
[사진] 파리 매장 개장식 통해 ‘람보르기니 우루스’ 프랑스서 첫 공개 프랑스 파리에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매장이 오픈했다. 개장식에는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직접 참석했다. 모나코를 포함해 프랑스 내에서 다섯 번째로 생긴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의 새 매장은 쇼룸과 서비스 센터를 포함한다. 지난해 프랑스에서는 전년대비 35% 증가한 총 127대 차량이 판매되어, 영국과 독일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으로 발돋움했다. 람보르기니는 슈퍼 SUV ‘우루스’의 올 봄 유럽 출시에 힘입어 2018년 글로벌 판매와 프랑스 내 판매가 새로운 고점을 찍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7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람보르기니 슈퍼카는 50개국 145개 매장을 통해 전년 대비 10% 증가한 3,815대가 판매됐다. 지난 7년 간 지속적으로 판매가 증가하면서, 2010.. 더보기
[MOVIE] ‘람보르기니 우루스’ 둘러보기 - 탑기어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GaKYmd809Y 람보르기니가 사상 두 번째로 SUV를 만들었다. 이번에 그들이 만든 건 조금 다르다. 우루스는 슈퍼 SUV라 불린다. 비록 과거에 람보르기니가 만들었던 LM002처럼 V12 엔진이 실려있지는 않지만, 제로백이 3.6초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시속 300km가 넘는다. 미드십 슈퍼카 우라칸과 아벤타도르에는 없는 뒷좌석 시트와 넓은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어, 기아차의 신형 K3와 비교해도 결코 밀리지 않는다. (영상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m7L9XRfGULo) 친절하게도 캠핑 트레일러를 끌 수 있는 견인 고리도 달려있다. 아직..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 ‘슈퍼 SUV’의 탄생 - 2018 Lamborghini Urus 현지시간으로 4일,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가 대망의 슈퍼 SUV ‘우루스’를 공개했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역사에서 두 번째 SUV다. 1986년부터 1992년까지 300대 가량이 생산됐던 이탈리안 험비 ‘LM002’가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였다. 우루스는 LM002의 정신을 따른다. 하지만 쿤타치의 V12 엔진을 차용했던 LM002와 달리 우루스는 아벤타도르의 V12 자연흡기 엔진을 쓰지 않고, 그보다 더 효율적이면서 토크도 더 강력한 포르쉐가 개발한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650ps(641hp/6,000rpm), 최대토크 86.7kg.m(850Nm/2,250~ 4,500rpm)라는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약 2.2톤의 체중을 가진 우루스의 중량대출력비는 3.38kg/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