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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

람보르기니, 슈퍼카 ′우라칸 LP 610-4′ 국내 출시 람보르기니 서울이 7월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W 서울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우바에서 람보르기니의 야심작, ‘우라칸 LP 610-4’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람보르기니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우라칸의 본능적 기술(INSTINCTIVE TECHNOLOGY)을 컨셉으로 마련된 출시 행사장에서, 우라칸의 압도적인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혁신을 가져온 첨단 기술은 참석한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라칸 LP 610-4’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는 ‘가야르도’의 후속 모델이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듯 우라칸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개되기 전에 진행된 VIP 프라이빗 투어를 통해 700대의 사전 계약이 완료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문의와 함께 다수의 사.. 더보기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V10 슈퍼카 - 2015 Lamborghini Huracan LP 610-4 아들의 입학 선물을 뭘로 할까 고민하고 있을 부호들의 시간을 아껴줄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10-4’가 이번 주 개막한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했다. 2003년에 처음 출시돼 무려 10년 동안 슈퍼카 리그에서 굴지의 경쟁자들에 맞서 선전을 펼쳐온 가야르도의 시대는 이제 막이 내렸다. 지금부터는 ‘우라칸’의 시대가 시작된다. 람보르기니의 설명을 빌리자면 ‘우라칸’은 새 하이브리드 섀시로 만들어졌다. 여기서 하이브리드란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말한다. 새 섀시로 중량은 10% 가벼워졌고 반대로 강성은 50% 상승했다. 엔진은 여전히 배기량 5.2리터 V형 10기통 유닛이다. 가야르도와 같은 구성이지만, 실제로는 개량이 이루어진데다 브랜드-뉴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와 결합되었다. 개량된 직분 엔진.. 더보기
새로운 역사의 시작 ‘우라칸’의 탄생 - 2015 Lamborghini Huracan 람보르기니가 가야르도의 후속 모델을 19일 공개했다. 앞서 보도되었던 것처럼 모델명은 ‘우라칸’이며 하루 전 포스팅되었던 사진 속 모습과 생김새도 똑같다. 람보르기니의 신형 V10 슈퍼카 ‘우라칸(Huracan)’은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에서 스타일링을 파생 받아 가야르도보다 훨씬 공격적인 외관을 가졌다. 또 새 플랫폼과 신 기술 채용,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으로 페라리 458 이탈리아, 멕라렌 MP4-12C와 경쟁할 수 있는 진정한 모던 패키지로 무장했다. 정식 모델명은 1879년 스페인의 전설적인 투우소의 이름 + 엔진 출력 + 4륜 구동의 의미를 조합해 ‘우라칸 LP 610-4’로 지었다. 알루미늄과 탄소섬유가 사용된 하이브리드 구성의 뼈대로 ‘우라칸’은 우수한 강성을 확립했다. 아벤타도르.. 더보기
가야르도 후속 모델 ‘우라칸’ 실내 등 사진 유출  정말일까?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후속 모델로 추정되는 사진이 인터넷을 휘젓고 있다. 이번에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들은 사실 정면 샷만 따로 먼저 인터넷을 돌아다녔을 때에는 CG일거란 의심을 강하게 받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외관 뒷면과 퀄리티 있는 실내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그런 의심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이러한 소식을 전한 카스쿱스(Carscoops)는 해당 사진에서 ‘LP 610-4’로 레터링된 배지가 리어 휀더 부근에 부착돼 있는 걸 발견했다. 람보르기니가 현재 사용 중인 작명법에 기초하면 가야르도의 후속 모델인 ‘우라칸’ 4륜 구동에다 610마력의 파워를 갖춘 차다. ‘아벤타도르 J’ 때처럼 람보르기니가 정식 발표를 하기 전에 공식 사진이 인터넷에 먼저 유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 더보기
가야르도 후속 모델명은 카브레라 아닌 ‘우라칸’  람보르기니가 이달 말에 가야르도의 후속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문제의 가야르도 후속 모델의 이름이 비공식 루트를 통해 새롭게 밝혀졌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에 따르면 가야르도 후속 모델의 이름은 ‘Huracan(우라칸)’이다. 지금까지 람보르기니의 올-뉴 V10 미드쉽 슈퍼카의 이름은 카브레라(Cabrera)로 알려져왔다. 그러나 영국지는 정보통을 통해 실제로는 ‘우라칸’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이름은 ‘태풍’, ‘허리케인’의 스페인어다. ‘우라칸’은 지금의 것에서 개량된 자연흡기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하고 6단 수동 혹은 7단 트윈클러치 변속기를 결합한 파워트레인을 채용한다고 예상된다. 엔진 출력은 600마력 수준. 그리고 플랫폼은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