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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

우라칸 후륜구동 모델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580-2’ 국내 출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쿠페의 후륜구동 모델인 ‘우라칸 LP 580-2(Huracán LP 580-2)’를 19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후륜구동을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우라칸 LP 580-2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람보르기니만의 드라이빙 감성을 전달한다. ‘우라칸 LP 580-2’는 드라이빙의 정수를 전달하기 위해 설계 및 제작되었다. 5.2리터 10기통(V10)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 580 마력, 최대토크 540Nm(6,500rpm)을 발휘한다. 1,000rpm에서 최대토크의 75%를 발휘할 수 있다. 다른 우라칸 모델처럼, ‘우라칸 LP 580-2’ 또한 엔진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린더 비활성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모든 엔진을 가동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 더보기
[MOVIE] 드래그 대결: Audi R8 V10 vs Lamborghini Huracan 폴란드판 탑기어가 ‘아우디 R8’과 ‘람보르기니 우라칸’ 배다른 두 형제를 경쟁에 붙였다. 종목은 드래그 레이스. 초대 ‘R8 V10’은 람보르기니의 V10 미드쉽 슈퍼카보다 못하단 평가를 받았었는데.. 과연 지금도 그럴까? 더보기
[MOVIE] Happy Holidays from Lamborghini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더 검소해졌다. 2륜 구동 우라칸 - 2016 Lamborghini Huracan LP 580-2 람보르기니가 2륜 구동 V10 슈퍼카 ‘우라칸 LP 580-2’를 공개했다. 이번 주 개막하는 LA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2륜 구동 우라칸은 무게 감소와 함께 연료 효율성도 개선됐다. 가격대도 하락했다. ‘우라칸 LP 580-2’는 1,389kg의 중량을 갖고 있다. 4륜 구동 모델보다 33kg이 가볍다.(전후 무게배분은 40대 60.) 거기에 더욱 단단한 서스펜션 셋팅과 정교한 스티어링 셋팅이 적용돼, 주행성이 확연하게 달라졌다.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LP 580-2’의 섀시 튜닝에서 기존 4륜 구동 차가 갖고 있던 주행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매달리기보다, 후륜 구동 차의 전형적인 오버스티어링 캐릭터에 포커스를 맞췄다. 5.2 V10 자연흡기 엔진은 디-튠 됐다. 최고출력으로 모델명이 말하고 있듯 580p.. 더보기
람보르기니, 2016년형 ‘우라칸’에 가변 실린더 기술 채용 현지시간으로 6일, 람보르기니가 2016년형 ‘우라칸’을 발표했다. 람보르기니의 V10 슈퍼카 ‘우라칸’은 2016년형을 통해 가변 실린더 기술을 적용 받았다. 10개 실린더가 모두 필요하지 않은 운행 환경에서 그 중 절반인 5개 실린더가 일시적으로 동작을 멈추며, 다시 가속이 시작되면 즉각적으로 10실린더 모드로 돌아간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라칸’은 2.4%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취했다. 탄소배출량은 290g/km에서 283g/km로 소폭 감소했다. 리-튠된 AWD 시스템이 적용돼, 주행 퍼포먼스도 개선됐다. 실내 트림색 종류가 늘어나고, 도어 핸들과 센터콘솔 상단부는 기본 사양에서부터 가죽으로 처리된다. 에어 벤트에는 이제 매트 블랙 페인트가 입혀진다. ‘Ad Personam’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 더보기
[MOVIE] Liberty Walk Lamborghini Huracan Liberty Walk의 와이드 바디 킷에 람보르기니 우라칸도 감염되고 말았다. 피부가 붉게 타오르고 양 어깨와 허벅지가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다. 도로 면을 향해 잔뜩 자세를 낮춰 살기가득해진 외모를 감추며 위험한 외출을 감행하지만, 흉측하게 변해버린 목소리에 금방 존재가 탄로나고 만다. 초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Liberty Walk 바디 킷에 유일한 단점이 기존 휀더를 잘라내고 달아야한다는 것이어서, 충동적으로 달려들었다간 되돌리기 힘든 후회에 빠질 수 있다. 더보기
MANSORY -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출품작 튜너 만소리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10여종의 브랜드 뉴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아쉽게도 그걸 전부 다 소개할 순 없고, 그 중 몇 가지를 간략하게 살펴보려한다. Mercedes-AMG S 63 Coupe - 메르세데스-AMG S 63 쿠페가 만소리를 만나 ‘블랙 에디션’으로 진화했다. 오로지 카본 파이버만 이용한 바디워크로 외모는 블랙 에디션스럽게 메이크업 됐다. 무려 1,000마력으로 치솟은 힘으로, 이제 제로백 가속력을 단 3.2초 만에 주파한다. Mercedes-AMG S 63 Sedan - S 63 세단 역시 ‘블랙 에디션’으로 내면에 숨겨왔던 욕망을 분출했다. 쿠페와 세단은 각각 6대씩 제작되는데, 세단은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새 바디 킷을 입으면서 레이싱 카를 연상시키는 새 본네트.. 더보기
[2015 Frankfurt] 2016 Lamborghini Huracan LP 610-4 Spyder 우라칸 쿠페의 파워와 퍼포먼스에 오픈-에어 드라이빙 감성이 결합됐다. 이번 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 ‘우라칸 스파이더’는 자연흡기 5.2 V10 엔진에서 610마력을 발휘하는 걸출한 성능으로 0-100km/h 가속력을 3.4초에 주파, 지붕을 개방한 채 최고속도로 324km/h를 달리는 오픈-톱 슈퍼스포츠 카다. 2016년형 우라칸 패밀리에 적용되는 “실린더 온 디멘드” 기술과 엔진 ‘스톱 스타트’ 기술로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오픈-톱 모델 가야르도 스파이더로부터 경제성도 크게 개선된 ‘우라칸 스파이더’는 유럽에서 18만 6,450유로(약 2억 5,000만원)에 판매된다. photo. 람보르기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