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리스

르노와 유사한 룩으로 페이스리프트됐다. - The new Toyota Auris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이스리프트된 ‘도요타 오리스’가 초연된다. 그리고 여름부터 유럽시장 시판에 돌입한다. 출시 3년째가 된 ‘오리스’가 도요타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용 받았다. 르노와 유사한 느낌이 된 신형 ‘오리스’는 엠블럼을 가운데 두고 좌우로 힘차게 뻗은 “Y”자 모양의 그릴 장식, 그리고 새의 날개를 닮은 새 디자인의 헤드라이트, 훨씬 스포티해진 새 범퍼로 이전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실내와 외관 앞모습 뿐. 따라서 뒤가 어떻게 변했는진 확인할 수 없다. 실내에서는 에어컨 벤트가 달라졌고, 에어컨 벤츠 우측에 있던 시계가 아래로 위치를 옮겼다. 센터 페시아의 버튼류도 변경된 모습이다. 아울러 신형 ‘오리스’에는 새로운 편의 및 안전 장비가 장착되며, 2014년.. 더보기
[MOVIE] 탑기어 시즌 20 에피소드1 풀 버전 - 요트 vs 오리스  영국 탑기어 시즌 20 첫 번째 에피소드가 6월 30일 BBC2를 통해 방영되었다. 새 시즌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리차드 헤먼드는 B세그먼트 시장의 새로운 핫해치 ‘르노스포츠 클리오 200’과 ‘푸조 208 GTi’, 그리고 ‘포드 피에스타 ST’를 트랙에서 비교 테스트한다. 제레미 클락슨과 제임스 메이는 뉴질랜드로 향해 각각 신형 ‘도요타 오리스’와 컵 요트로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시즌에서는 또, 새로운 합리적인 차 ‘복스홀 아스트라’가 선보이며 유명인사들이 초대돼 랩 타임 보드를 새롭게 채워나간다.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도요타 컴팩트 해치백 - 2010 Toyota Auris 사진_도요타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변화되고 내장 퀄리티가 업그레이드된 '도요타 오리스'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서스팬션과 스티어링 개선 작업을 거친 2010년형 '도요타 오리스'는 한결 도도해진 익스테리어 디자인의 변화로 25mm 길이가 늘어나면서 보행자 충돌 안전성을 함께 높였다. '베르소'나 '아벤시스'에 가까워진 얼굴은 프론트 범퍼, 헤드라이트, 프론트 그릴에 이르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변화가 이뤄졌고, 사이드 미러에는 방향 지시등도 추가됐다. 오렌지색 스티치가 눈에 띄는 인테리어에는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재를 둘러 독일의 어느 해치백처럼 아래가 평평한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다. 또 한껏 위로 솟아있던 핸드 브레이크는 아래로 차분하게 내려 앉혔고, 변속 레버 주변부와 인스트루먼트 조명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