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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트윈 테일라이트 버렸다. 신형 ‘로터스 엘리스’ - 2017 Lotus Elise 로터스가 2017년형 신형 ‘엘리스’를 공개했다. 올 봄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신형 ‘엘리스’는 3개의 프론트 그릴이 모두 현격히 커지고 테일라이트가 기존 4개에서 2개로 줄어드는 변화를 거치면서 스타일이 한층 젊고 시원시원해졌다. 실내에는 엑시지 스포트 350처럼 속이 들여다보이는 기어 셀렉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그리고 센터 콘솔이 변경됐고, 가독성이 향상된 새 그래픽이 계기판에 적용됐다. 신형 ‘엘리스’는 이전 모델보다 10kg이 가볍다. ‘엘리스 스프린트’는 거기서 26kg이 더 가볍다. 이번에 로터스에서 다시 부활한 전통 있는 이름 ‘스프린트(Sprint)’가 붙는 엘리스 모델은 리튬-이온 배터리, 카본 레이싱 시트, 경량 합금 휠, 폴리카보네이트 리어 스크린, 그리고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엔진 커.. 더보기
0-300km/h 월드 레코드 - Hennessey Venom GT 사진:Hennessey US 튜너 헤네시 퍼포먼스(Hennessey Performance)가 0-300km/h 가속력으로 새로운 기네스를 작성했다. 헤네시 퍼포먼스는 텍사스주 엘링턴 공항에서 몬스터 로터스 ‘베놈 GT’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300km를 13.63초 만에 주파해 0-300km/h 가속이 가장 빠른 2인승 양산차에 등극했다. ‘베놈 GT’는 대폭적으로 개량된 로터스 엑시지의 섀시를 사용한다. 하지만 루프, 도어, 윈도우, 콕핏 등 뼈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헤네시에 의해 새롭게 빚어졌고, 겉보기에 간결한 패키징이 강점인 로터스에 비해 차체가 커져 무게도 꽤나 증가했을 것 같지만, 탄소섬유 바디워크와 휠을 채용하는 경량화 대책으로 공차중량은 1,200kg 수준에서 그친다. 트윈터보 7.0L V.. 더보기
325마력의 걸윙 로터스 - 2012 MELKUS RS2000 BlackEdition 사진:Melkus 로터스 엘리스 기반의 걸윙 도어 스포츠 카를 생산하는 독일의 소규모 메이커 멜쿠스(Melkus)가 ‘RS2000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 ‘블랙 에디션’은 상대적으로 밋밋한 엔트리 모델 RS200에 1950년부터 레이싱 카를 제작한 경험에서 비롯된 GTS 에어로 바디 킷을 장착해 탄소섬유 흡기 브레이드를 시작으로 빅 윙, 사이드 스커트, 프론트 립 스포일러를 새롭게 가졌다. 이름에 걸맞게 특별히 새까만 블랙 페인트를 여섯 겹이나 입었다. 인테리어에도 블랙 테마가 이어져 루프가 알칸타라로 뒤덮였고 피아노 라커와 탄소섬유가 대시보드 주변에 장식되었다. 로터스 엘리스는 토요타 엔진을 사용한다. 그렇지만 ‘블랙 에디션’에 탑재된 것은 폭스바겐 또는 오펠의 배기량 2.0리터 터보 엔진이다. 아.. 더보기
2013 Lotus Elise - Photo 더보기
[2011 IAA] 화려한 출연진, 화려한 볼거리 - Lotus 사진:로터스 ● Evora GTE road car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등에 GTE 카테고리로 참전하고 있는 레이스 카의 로드고잉 버전 ‘에보라 GTE’. 공력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용 범퍼와 리어 윙을 장착하고 휀더 주변으로 냉각 덕트를 추가, 차체 중앙에 레이스용으로 개발된 4.0 V6 엔진을 올려 444ps 출력을 쏟아낸다. 범퍼, 윙, 도어를 탄소섬유제로 제작해 기존 에보라에서 105kg 경량화를 일궈낸 ‘에보라 GTE’는 아시아 시장을 중점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 all new Exige S 1080kg 초경량 차체에 350ps 고출력을 발휘하는 ‘엑시지 S’는 차체 중앙에 3.5 V6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새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스포일러와 같은 에어로 장비를 장착해 기존 엑.. 더보기
엔트리 클럽 레이서 - 2011 Lotus Elise Club Racer 사진:로터스 이전에도 엔트리 스포츠 카 ‘엘리스’를 통해 ‘클럽 레이서’를 선보인 적 있는 로터스가 올해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엘리스 클럽 레이서’를 선보였다. 안 그래도 왜소한 ‘엘리스’의 876kg 체중은 모터스포츠계에서 빌려온 경량 배터리, 경량 시트가 장착되고 방음소재, 카페트, 라디오, 스피커, 운전석과 조수석 에어백 등이 제거돼 총 24.96kg이 줄어들었다. 엔진은 기존 ‘엘리스’와 동일한 1.6리터 유닛. 하지만 출력은 6마력이 상승해 142ps, 토크는 0.5kg-m 상승해 16.8kg-m(165Nm)를 발휘한다. 0-100km/h 제로백은 6.5초로 이전과 동일하다. DPM(다이내믹 퍼포먼스 매니지먼트) 채용으로 'Sport' 버튼이 마련되어 있어 트랙 드라이빙에 한껏 심취할 수 .. 더보기
넥스트 제너레이션 '엘리스' - 2015 Lotus Elise 사진_로터스 2015년 봄에 시장 데뷔하는 '로터스 엘리스(엘리제)'. 지금처럼 2인승 MR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컨셉트 카 '엘리스'는 현행 모델보다 조금 더 커진 차체로 거주성이 향상되고 있다. 2.0 4기통 도요타 슈퍼차저 엔진을 차체 중앙에 얹고 6단 수동변속기와 DCT를 결합, 스톱/스타트 기구를 부착한 '엘리스'는 최소 320ps를 발휘하며 1095kg를 넘지 않는 체중으로 4.3초 제로백을 주파한다. 최대시속은 270km/h. 2015년형 '로터스 엘리스'는 3만 5천 파운드(약 6천 200만원) 선에 판매된다. 더보기
[2010 Paris] 로터스 깜짝 공개, 엘란 & 에스프리 & 엘리스 & 이턴 로터스가 파리 모터쇼에서 5대의 컨셉트 카 무리를 깜짝 공개했다.모터쇼 개막 전에 온라인으로 먼저 발표되었던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엘리트'를 비롯,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감격의 '에스프리', 넥스트 제너레이션 '엘리스(엘리제)', 우리에게도 결코 낯설지 않은 이름 '엘란', 그리고 4도어 세단 '이턴'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2+2인승 스포츠 쿠페 '엘란'은 4.0 V6 엔진을 탑재해 450ps, 47.4kg-m(465Nm) 토크를 발휘한다. 1295kg에서 무게가 억제돼 3.5초 제로백을 가뿐히 주파하고 최대시속으로 310km/h를 가리키는 '엘란'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준비되어 있다. 양산화는 2012년 여름에 시작된다.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