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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레이브

올-뉴 뷰익 플래그쉽 SUV - 2018 Buick Enclave 저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북미시장에서 다시 대형 SUV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뷰익 엔클레이브’가 그것을 기회로 첫 출시 10년 만에 풀 체인지를 받았다. 이번에 뷰익의 풀-사이즈 SUV는 1,977kg으로 180kg 가량 가벼워졌고, 실내 공간이 넓어졌으며 연료 효율성이 향상됐다. 엔클레이브는 GM의 고급차 브랜드인 뷰익에게 있어 소형 SUV ‘앙코르’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차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판매된 차량 대수는 총 50만대 이상. 그런 선대와 비교해 신형 엔클레이브는 훨씬 우람한 체구를 가졌고, 축간거리가 소폭 길어지고 지붕이 살짝 낮아진 모습이다. 차체 길이는 5,189mm다. 폭 2,001.5mm에 높이는 1,775mm다. 축간거리는 3,071mm다. (참고로 기아 모하비는 전장 .. 더보기
디자인 큐, 안전 기술 강화된 - 2013 Buick Enclave 사진:뷰익 4월 4일 개막한 2012 뉴욕 오토쇼에서 GM이 더욱 세련된 스타일, 보강된 표준 안전 및 편의장비, 그리고 뷰익 최초의 인텔리링크 차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채용한 2013년형 ‘뷰익 엔클레이브’를 피로했다. 2011년 작년에 어큐라, 아우디, 링컨을 웃도는 5만 8,392대가 판매된 뷰익의 인기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엔클레이브’는 올해 가을부터 생산과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현시점에서 판매가격은 확정되지 않았다. 3열 시트를 구비한 ‘엔클레이브’는 소프트-터치 마감재 사용이 늘어난 실내에 아이스-블루 조명을 새롭게 장식했고, 새로워진 센터스텍에 위성 라디오, 네비게이션 등의 서비스를 터치 스크린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인텔리링크 LCD 디스플레이를 배치, 그리고 디스플레이 주변의 컨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