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스프리

CEO 교체된 로터스, "5년 계획" 전면 수정 사진:로터스 “5년 내에 5대의 신차를 출시한다”는 로터스의 야심찬 계획이 폐기된다고 이번 주 말레이시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금은 해임된 대니 바하가 CEO로 있던 2010년에 로터스는 파리 모터쇼에서 5대의 컨셉트 카를 출품하며 향후 5년 내에 양산해나간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올해 1월 로터스의 모회사 프로톤이 DRB-하이콤에 인수되면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로터스에 새롭게 부임한 아슬람 파리쿨라(Aslam Farikullah) CEO는 그 5대 컨셉트 카 가운데 4대의 양산화를 폐지하는 쪽으로 노선을 정했다. 여기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1대는 ‘에스프리’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새롭게 세운 비즈니스 플랜은 대니 바하의 구상보다 실현가능한 것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불명이지만, .. 더보기
2013 Lotus Esprit - Photo 더보기
[MOVIE] 로터스의 신개발 고성능 V8 엔진 티저 로터스가 2013년형 ‘에스프리’에 탑재를 염두에 두고 개발 중인 신개발 V8 엔진의 티저 비디오를 공개했다. 로터스가 자체 개발하고 있는 이 엔진은 4.8리터 배기량을 지니고 있다. 무게는 170kg 정도로, 트랙 주행을 지향하는 R 버전에서 629ps, 노멀 버전에서 578ps를 낳는다. 로터스는 1996년부터 2004년까지 ‘에스프리’에 3.5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했었다. 더보기
울티메이트 로터스 - 2013 Lotus Esprit 사진_로터스 로터스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한 컨셉트 카 '에스프리'. 5.0 V8 엔진을 탑재해 620ps와 73.4kg-m(720Nm) 토크를 발휘하는 '에스프리'는 경량 프레임 채용으로 1450kg에서 무게를 억제시켰다. 0-100km/h 제로백 3.4초, 최대시속 330km/h를 주파하는 슈퍼스포츠급 퍼포먼스로 KERS를 탑재하고 2012년 말에 생산을 시작, 이 시기에 베일을 벗는 '에스프리'는 7단 DCT를 결합하고 2013년 봄부터 11만 파운드(약 1억 9천 700만원) 선에 판매된다. 더보기
[2010 Paris] 로터스 깜짝 공개, 엘란 & 에스프리 & 엘리스 & 이턴 로터스가 파리 모터쇼에서 5대의 컨셉트 카 무리를 깜짝 공개했다.모터쇼 개막 전에 온라인으로 먼저 발표되었던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엘리트'를 비롯,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감격의 '에스프리', 넥스트 제너레이션 '엘리스(엘리제)', 우리에게도 결코 낯설지 않은 이름 '엘란', 그리고 4도어 세단 '이턴'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2+2인승 스포츠 쿠페 '엘란'은 4.0 V6 엔진을 탑재해 450ps, 47.4kg-m(465Nm) 토크를 발휘한다. 1295kg에서 무게가 억제돼 3.5초 제로백을 가뿐히 주파하고 최대시속으로 310km/h를 가리키는 '엘란'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준비되어 있다. 양산화는 2012년 여름에 시작된다.   2.. 더보기
에스프리 후속? 신형 로터스 쿠페 - 2015 Lotus Elite 사진_로터스 2주도 채 남지 않은 2010 파리 모터쇼에 로터스의 신형 스포츠 쿠페 '엘리트'가 출품된다. 2014년 여름에나 구입할 수 있는 신형 '로터스 엘리트'는 컴팩트하고 날렵한 차체 내부에 우아함이 감도는 인테리어를 품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로터스의 신기술들이 대거 투입되고 있다. 리트랙터블 하드톱과 KERS 탑재는 2015년형 '엘리트'에 채용되는 기술의 일부. 1976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된 '에스프리' 후속 모델쯤 되는 2+2인승 쿠페 '엘리트'는 4.60m 길이, 1.90m 폭, 1.32m 높이 차체 가운데에 5.0리터 V8 미드쉽 엔진을 탑재해 620ps, 73.4kg-m(720Nm) 토크를 발휘, 0-100km/h 제로백 3.5초대를 주파한다. 후륜 구동을 사용하는 2015년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