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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크

람보르기니 세 번째 모델은 '에브리데이 슈퍼카' 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영원한 적수 페라리를 무찌르기 위해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산타가타 메이커가 SUV를 개발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 회사의 CEO 스테판 윈켈만에 의하면 람보르기니의 세 번째 가족은 일상에서 몰기에 부담 없는 ‘에브리데이 슈퍼카’다. 그렇지만 이들은 세 번째 가족 구성원으로 SUV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일상에서도 다루기 편해야한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자신들의 본질마저 건드릴 생각은 없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세계적으로 경제가 위축된 2007년 이후 잠정 보류된 4도어 슈퍼 세단 ‘에스토크’가 빛을 보게 될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치고 있는데, 비록 제조 과정에 들어가기는 커녕 아직 세그먼트조차 확정되지 않았지만 윈켈만은 대략 4년 후 가야르도, 무르시.. 더보기
람보르기니, 2021년까지 15대 신차 출시 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2021년까지 페이스리프트와 올-뉴 모델을 포함해 총 15대의 신차를 출시한다. 15대 신차에는 가야르도 후속 모델 ‘카브레라(Cabrera: 비공식명)’와 2007년 금융위기 이후 묵언수행에 들어간 ‘에스토크’ 시판형이 속해있다. 향후 2년 내에 ‘아벤타도르 컨버터블’을, 2015년에 50마력 강화되고 150kg 가량 경량화된 ‘아벤타도르 SV’를 발매할 계획인 람보르기니는 2013년에 가야르도 후속 모델 ‘카브레라’를 출시한다. 2010년 파리 모터쇼에 출품된 ‘세스토 엘레멘토’를 통해 극적인 경량 엔지니어링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낳아 극도로 짜릿한 펀-투-드라이빙을 선사한다는 미래 슈퍼스포츠 카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던 람보르기니는 아벤타도르에 이어 ‘카브레라’에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