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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드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판매 개시 캐딜락이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신모델을 공식 출시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사전계약 시작 열흘만에 초도 물량 계약이 완료되는 등 국내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1999년 1세대 출시 이후 전세계 유명 인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캐딜락의 대표 모델로, 새로 출시된 4세대 모델은 대담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최첨단 사양을 기반으로 프레스티지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에스컬레이드는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2.2kg.m의 파워를 자랑하는 6.2리터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했으며, 탭시프트 기능이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와 초당 1,000회에.. 더보기
크래프트맨쉽으로 재정의되다. - 2015 Cadillac Escalade 사진:Cadillac  GM의 뉴-제너레이션 풀 사이즈 픽업에 사용되는 ‘K2’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올-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베일을 벗었다. 아우디 Q7과 같은 라이벌들에 현혹된 소비자들을 돌려세우기 위해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기술력, 더욱 세련된 스타일과 고급감으로 무장한 캐딜락의 4세대 럭셔리 SUV는 425ps(420hp) 출력을 발휘하는 배기량 6.2리터 V8 엔진을 기본 탑재하고, 7인승이나 8인승, 2륜 구동이나 4륜 구동을 갖추고 내년 봄에 북미시장에 출시된다. 최대토크로 63.5kg-m(623Nm)를 발휘하는 새로운 V8 엔진은 GM의 다른 최신 V8 엔진들과 마찬가지로 직접분사, 가변 실린더 제어와 같은 연료 저감 기술들을 채용 받아 더욱 효율적이 되었으면서도, 직접분사 기.. 더보기
GM, 캐딜락 등 10만대 규모 리콜 사진:캐딜락 GM이 '캐딜락 CTS' 9만 6천대 리콜을 발표했다. 2005년~ 2007년식 '캐딜락 CTS'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리콜의 원인은 조수석 매트가 접힐 경우 센서가 손상을 입어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에는 안전벨트 버클에서 이상이 발견돼 '시보레 에퀴녹스'와 'GMC 터레인', '캐딜락 SRX' 11만 1천대 리콜을 발표했던 GM은 이번 'CTS' 리콜과 함께 뒷차축 크로스 핀에서 결합이 발견된 2011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시보레 아발란체', '시보레 실버라도', 'GMC 시에라' 1천 200대 리콜을 발표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