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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2018 F1] 2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셋째 날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7 F1] 자우바, 2018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새 리버리 공개 현지시간으로 2일 자우바가 2018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하고 알파로메오가 새롭게 팀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는 내년에 사용할 새 리버리를 공개했다. 알파로메오의 본국 이탈리아에서 2일 열린 런칭 이벤트에서 자우바의 2018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이 발표됐다. 마커스 에릭슨(Marcus Ericsson)과 샤를 르클레르(Charles Leclerc)가 낙점됐다. 올 10월에 20세가 된 르클레르는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 출신의 2017 F2 챔피언이다. 그는 F1 패독을 떠온 오랜 소문을 거스르지 않고 자우바의 2018 시즌 레이스 시트 중 하나를 확보했다. 2015 시즌부터 스위스 팀과 함께 해온 27세 마커스 에릭슨의 경우 또 다른 페라리 주니어 안토니오 지오비나치와 두 번째 레이스 시트를 놓고 경.. 더보기
[2016 F1] 에릭슨의 후원자가 자우바 새 오너 사진/자우바 모니샤 칼텐본은 팀의 새 오너가 실상 마커스 에릭슨의 후원자라는 주장을 부인도, 그렇다고 시인도 하지 않았다. 자우바는 이번 주 수요일, 팀의 지분 100%가 ‘Longbow Finance’라는 스위스 거점의 투자 기업에 인수되었으며, 동시에 팀 창립자 피터 자우바는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스위스 매체 ‘블릭(Blick)’에 따르면, ‘Longbow Finance’는 실은 스위스 다국적 기업 테트라 라발(Tetra Laval)이 경영권을 쥔 투자 기업이다. 현재 자우바 드라이버 마커스 에릭슨의 시트를 지원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테트라 라발이다. “인수 계약의 배경에 관해서는 저희는 코멘트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팀 감독을 맡는 모니샤 칼텐본은 팀의 새 오너가 마커스 에릭슨의 .. 더보기
[2016 F1] 마커스 에릭슨, FIA 메디컬 체크 통과 사진/자우바 자우바 드라이버 마커스 에릭슨이 영국 GP 결승 레이스 출장을 보장 받았다. 토요일 오전 실시된 영국 GP 최종 프리 프랙티스에서 마커스 에릭슨은 큰 충돌 사고를 겪었었다. 이후 그는 예선을 결장하고 병원으로 향해 몇 가지 예방적 검사를 받았으며, 결승 레이스가 열리는 일요일 아침 최종적으로 FIA 메디컬 체크를 받았다. 여기서 그는 레이스에 출전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마커스 에릭슨 사고 영상http://www.formula1.com/en/video/2016/7/FP3__Ericsson_wrecks_his_Sauber_at_Stowe.html 사고로 기존 차량이 크게 파손돼 새롭게 준비된 차량으로 레이스에 출전하는 마커스 에릭슨은 피트레인 스타트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2016 F1] 10차전 영국 GP 예선 - 해밀턴 폴 획득! 라이벌들에 1초 이상 빨랐다. 사진/Autosport, Formula1.com 시즌 10차전 영국 GP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프랙티스를 모두 제패한데 이어, 예선에서는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예선 마지막 세션 Q3에서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가 먼저 새긴 1분 29초 중반대 랩을 1분 29초 339로 0.267초를 더 단축하는데 성공해, 먼저 폴을 선점했었다. 그러나, 금요일 저녁에 턴9과 턴15, 턴18 트랙 리밋을 넘어가면 무관용의 처벌을 내릴 것이라고 드라이버들에게 경고했던 FIA가 턴9에서 해밀턴의 머신 네 바퀴가 모두 트랙 리밋을 넘어갔었던 사실을 지적하며 그 경이적인 기록을 말소시켜버렸다. 이후 해밀턴은 홈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큰 압박감을 느낄만도 했지만, 단 한 번만 주어진 주회 기회.. 더보기
[2016 F1] 세바스찬 베텔, 또 기어박스 교체로 그리드 강등 패널티 사진/페라리 영국 GP 최종 프랙티스가 종료된 뒤, 페라리가 세바스찬 베텔의 기어박스 교체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베텔은 지난 주말 오스트리아 GP에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기어박스 교체에 따른 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금요일부터 기어박스에 이상 증상을 겪었던 베텔은 토요일 최종 프리 프랙티스 마지막 순간, 마지막 플라잉 랩을 마침과 동시에 무전으로 기어박스 이슈를 호소했다. 이후, 페라리는 결국 예선 경기를 앞두고 베텔의 기어박스를 또 다시 교체하는 것을 결정했고, 하나의 기어박스를 여섯 경기 연속으로 사용하도록 한 현재 F1 규정에 따라 베텔에게는 두 경기 연속으로 5그리드 강등 패널티가 떨어졌다. 한편, 최종 프랙티스에서 큰 충돌 사고를 당했던 자우바 드라이버 마커스 에릭슨도 기어박스를 교체.. 더보기
[2016 F1] 10차전 영국 GP FP3 - 이번에도 해밀턴이 P1, 예선 대격돌을 예고 사진/Formula1.com 시즌 10차전 영국 GP 3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3) 역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가져갔다. 지난 두 해 영국 GP에서 우승했던 해밀턴은 이로써 3년 연속 모국 경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차량 고장으로 FP2를 달리지 못했던 챔피언쉽 리더 니코 로스버그에게 이번 세션은 무척 중요했다. 그러나 현실은 가혹했다. 아침에 내린 비에 트랙이 젖어 초반 슬릭 타이어 주행을 할 수 없었으며, 후반에는 자우바 머신의 사고로 나온 적기에 17분간 아예 달리는 것이 불가능했다. 초반, 비록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웨트 타이어가 필요로 됐다. 슬릭 타이어 주행이 가능해진 것은 20분 가량이 흐른 시점으로, 포스인디아에 이어 슬릭 타이어를 신고 트랙에 나온 니코 로스버그.. 더보기
[2016 F1] 에릭슨과 크비야트, 3그리드 강등 패널티 사진/Formula1.com 모나코 GP 결승 레이스가 종료된 뒤, 마커스 에릭슨이 3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몬테카를로 레이스에서 자우바는 ‘팀 오더’를 발동했었다. 그러나 펠리페 나스르는 그것을 따르지 않았고, 이윽고 턴17 “라스카스(Rascasse)”에서 나스르와 에릭슨이 서로 충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에릭슨이 나스르의 안쪽 공간을 파고들다가 일어난 사고였다. 나스르는 이 사고가 있고나서 조종석 내부에서 연기가 나온다는 말을 한 뒤에 리타이어했으며, 에릭슨도 잠시 뒤 리타이어했다. 모나코 GP 스튜어드는 이 사고의 책임을 에릭슨에게 물었으며, 그에게 3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부과했다. 이 패널티는 캐나다 GP에서 적용된다. 그는 또, 벌점 2점도 받았다. 지금까지 그가 받은 총 벌점은 6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