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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R1 탄생 20주년 기념 트랙 바이크 - 2019 Yamaha YZF-R1 GYTR 20th Anniversary 야마하가 R1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스즈카 8시간 레이싱에서 우승을 거둔 바이크의 레플리카를 제작해 예판에 들어갔다. ‘YZF-R1 GYTR 20th Anniversary’로 불리는 이 특별한 바이크는 전세계에 20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3만 9,500유로(약 5,000만원)다. R1 탄생 20주년 기념 바이크에는 올해 스즈카 8시간 레이싱에서 4년 연속 우승 달성에 성공한 R1에 실제로 사용되었던 레이싱 리버리가 거의 그대로 적용됐다. 1998년 출시된 초대 R1의 아이코닉한 레드/블랙/화이트 컬러 조합이 본래의 유래다. 제작에는 GYTR(Genuine Yamaha Technology Racing)과 기타 퍼포먼스 파츠들이 사용되었고, 레이스 트랙에서만 몰 수 있게 설계되어 일반 도로 주행은 불가.. 더보기
[2018 Dakar] 스테이지10 – 피터한셀 1위, 종합 2위로 부상 디펜딩 챔피언 스테판 피터한셀이 2018 다카르 랠리에서 두 스테이지 연속으로 1위 기록을 연발하고 종합 순위를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 지금까지 바이크와 자동차 부문을 통틀어 자그마치 13차례나 다카르에서 승리를 거두었던 “미스터 다카르” 스테판 피터한셀(No.300 푸조)은 이번 스테이지 우승을 통해 나세르 알-아티야(No.301 도요타)를 제치고 종합 순위 2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선두 카를로스 사인스(No.303 푸조)와의 간격을 50분 35초로 좁혔다. 다카르 랠리 2회 우승자로 올해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인 알-아티야는 이번에 차가 파손돼 큰 손해를 봤다. 스테이지 기록은 10위로, 올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땅을 질주한 373km 길이의 스테이지를 피터한셀보다 29분 16초 늦은.. 더보기
[2018 Dakar] 스테이지 4 – 롭 우승, 푸조 1-2-3 구축 WRC의 9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2018 다카르 랠리에서 첫 스테이지 우승을 올렸다. 대부분 푹신한 사구 위를 달렸던 2018 다카르 랠리의 넷째 날, No.306 푸조 3008 DKR MAXI를 모는 프랑스인 드라이버 롭은 330km 길이의 코스를 3시간 57분 53초 기록으로 주파했다. 상대적으로 사구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푸조 팀 동료 카를로스 사인스(No.303 푸조)와 스테판 피터한셀(No.300 푸조)을 각각 1분 35초, 3분 차이로 따돌렸다. 종합 선두는 여전히 피터한셀이다. 이번에 종합 2위로 뛰어오른 롭이 올해 개인 통산 14번째 다카르 랠리 종합 우승을 쫓는 피터한셀을 6분 55초 뒤에서 추격한다. 전날 종합 2위와 3위에는 시릴 데프레(No.308 푸조)와 나세르 알-아티야(No.. 더보기
아우디, 닛산, 야마하 리콜 실시··· 총 10개 차종 7,742대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닛산,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아우디 A4 40(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은 제작공정에서 발생된 미세한금속이물질이 냉각수 보조펌프로 유입되어 막힐 경우 냉각수 보조펌프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1년 5월 6일부터 2016년 7월 13일까지 제작된 아우디 A4 40(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4,00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28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점검 후 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한국닛산에서 수.. 더보기
또 하나의 케이 클래스 미드쉽 - 2015 Yamaha Sports Ride concept ‘혼다 S660’에 자극 받을 걸까? 야마하가 미드 엔진의 소형 스포츠 컨셉트 카 ‘스포츠 라이드(Sports Ride)’를 2015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야마하는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제조사. 그러나 이번에 자국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그들은 도로 위에서 모터사이클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네 바퀴의 소형 스포츠 카를 컨셉트 카로 공개했다. ‘스포츠 라이드’는 카본 파이버 기술의 선구자이자 멕라렌 F1 디자이너로 유명한 고든 머레이가 개발한 “iStream Carbon” 제조 방식으로 탄생됐다. 경량이면서 강성은 뛰어난 차를 더욱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iStream” 제조 방식은 TVR 스포츠 카 프로젝트에도 활용되고 있다. ‘스포츠 라이드’에 최초로 쓰인 “iStream Carbon”은 기존 “iSt.. 더보기
누구나 야드 빌더가 될 수 있다. - Skullmonkee by Wrenchmonkees 자신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자동차, 또는 모터사이클을 갖는 꿈을 가진 사람이 많다. 야마하의 ‘야드 빌트’ 프로젝트는 그런 사람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고, 그 꿈이 그저 꿈으로 남지 않게 계속해서 열정의 불씨를 키워준다. ‘스컬몽키(Skullmonkee)’. 2015년형 XJR1300을 기반으로 제작된, 야드 빌트 프로젝트의 최신작이다. 이 바이크는 완제품으로 팔지 않는다. 올해로 탄생 20주년이 된 XJR을 소유한 오너는 코펜하겐의 커스텀 빌더 렌치몽키즈(Wrenchmonkees)의 웹사이트에 접속해 부품을 직접 구입한 뒤, 스스로 야드 빌더가 되어 조립해야한다. 아쉽게도 현재는 “품절”이다. photo. 야마하 더보기
[MOVIE] VW 골프 Mk1 1056HP vs 182HP 야마하 R1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V맥스 30주년 한정 - 2015 Yamaha VMAX Carbon 야마하가 이번 주 새롭게 공개한 ‘V-맥스 카본’. 오리지널 V-맥스 탄생 30주년을 기리며 탄생한 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은 1,679cc 200ps V4 모델 기반에,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탱크 커버, 앞뒤 휀더, 측면 커버를 두르고 있다. 가격은 영국에서 18,749파운드(약 3,140만원)다. photo. 야마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