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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2010 F1] HRT 메카닉, 머신에 치여 병원으로 후송 이탈리아 GP 결승 레이스 피트레인에서 메카닉이 머신에 치이는 큰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도 유튜브가 큰 몫을 한 이 사고 영상을 보면 HRT의 무선 담당 메카닉이 사콘 야마모토의 머신 뒷바퀴에 치여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롤리팝 맨과 사인이 맞지 않아 발생한 이 사고 직후에 메카닉은 그 자리에서 바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HRT 팀 측에 의하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의식을 잃은 듯 보였던 메카닉은 심각한 부상 없이 안정을 되찾고 있으며 지금은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상태라고 한다. 한편, 이 사고로 스튜어트는 안전에 소홀했다는 이유로 HRT에게 2만 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더보기
[2010 F1] 11차전 Germany 독일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0차전 Great Britain 영국 GP ~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브루노 세나 시트 교체? 사진_HRT 브루노 세나의 시트가 위협 받고 있다. 이탈리아 'Autosprint'에 따르면, 브루노 세나가 HRT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 사콘 야마모토와 교체돼 F1 시트를 잃을 수도 있다고 한다. 브루노 세나는 자신의 삼촌인 아일톤 세나의 명성을 훼손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의무감에 분투하고 있지만 경쟁력이 부족한 달라라제 머신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터키 GP 예선에서 처음으로 라이벌 신규 팀들을 상회하는 기록을 새겼던지라 이 시점에 시트 교대설이 나왔다는 점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한편, 같은 시각 이탈리아의 다른 미디어들은 페드로 데 라 로사를 대신해 GP2 드라이버 루카 피리피가 자우바 머신을 몰게 될 수 있다고 보도, 'Italiaracing'은 이달말 유럽 GP에서 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