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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2018 F1] 혼다 “내년에도 토로 로소에 대한 대우는 같다.” 내년부터 레드불과 토로 로소 두 팀에 엔진을 공급하게 된 혼다가 어느 하나의 팀이 특별 대우를 받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레드불은 새로운 엔진 규정이 시행되는 2021년 전까지 앞으로 두 해 동안 혼다의 엔진을 쓰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주 화요일 이러한 발표가 나오자, 많은 사람들이 과거 3년 간 혼다 엔진을 단독으로 사용했던 맥라렌과 같은 워크스 팀의 지위를 레드불도 갖게 됐다고 봤다. 그러나 혼다 모터스포츠 보스 마사시 야마모토(Masashi Yamamoto)는 “레드불과 토로 로소 양 팀은 동일한 사양의 엔진을 공급 받는다.”고 밝혔다. “매뉴팩처러의 관점에서 어느 팀을 워크스 또는 커스토머 팀으로 규정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지금의 규정은 의무적으로 모든 팀에게 동일한 파워 유닛을 공급하도록.. 더보기
[2018 F1] 혼다 “올해도 성능 개발보다 신뢰성 확보가 우선” 올해부터 앞으로 3년 동안 혼다는 토로 로소에 엔진을 공급한다. 멕라렌에 엔진을 공급했던 2015년부터 작년까지 쓰디쓴 실패만을 맛본 혼다는 토로 로소와 새 출발에 나서기에 앞서 또 다시 팀 구조를 재편했다. 유스케 하세가와는 F1 프로젝트에서 빠졌다. 그가 맡았던 업무는 앞으로 토요하루 타나베와 야스아키 아사키가 분담한다. 상층부에서 그러한 변화가 일어나는 와중에도 지난 겨울 동안 일본 사쿠라 공장에서는 신뢰성 확보에 주안점을 둔 엔진 개발 작업이 계속해서 진행됐다. 이번 주 혼다가 바르셀로나에 투입한 2018년 엔진은 테스트 사양이다. 프리시즌 테스트와 개막전 경기에서 진전이 확인되면 그때 조금씩 성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올해 저희는 시즌 초반에는 신뢰성에 가장 먼저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혼.. 더보기
[2011 F1] F1 드라이버들 신생 시리즈 ‘i1 Super Series’ 출전 사진:i1SuperSeries F1 출전 경력의 드라이버 다수가 신생 시리즈 i1 슈퍼 시리즈와 계약을 맺었다. 2012년 1월 22일에 개막하는 i1 슈퍼 시리즈에는 현재에도 F1에서 활동 중인 비탄토니오 리우치, 카룬 찬독, 지안카를로 피시첼라가 참가, 1997년 월드 챔피언 자크 빌르너브를 비롯해 장 알레시, 하인츠-하랄트 프렌첸, 미카 살로, 사콘 야마모토, 알렉스 융, 닐 자니, 인디카 여성 드라이버 피파 만 또한 출전한다. FIA 인가를 받은 캘린더는 총 10전으로 구성되어 말레이시아, 바레인, 카타르, 인도에서 개최되며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최종전을 치른다. 9개로 나뉜 팀은 모두 동일한 래디컬 스포츠카즈의 ‘SR3’ 로드스터 차량으로 다투며 팀별로 두 대를 운용, 18대의 차량이 .. 더보기
[2011 F1] 버진, 사콘 야마모토 기용·· 팀 로터스, 카룬 찬독 기용 사진:HRT 버진이 사콘 야마모토와 리저브 드라이버 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을 기점으로 슈퍼 아구리와 스파이커를 거치며 21차례 GP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일본인 드라이버 사콘 야마모토는 작년 시즌 도중에 HRT(히스파니아 레이싱)를 통해 레이스에 복귀했으나, 이것을 2011년 레이스 시트 확보의 괘거로 이어가지 못했다. 호주 GP 개막을 며칠 앞두고 버진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사콘 야마모토는 맹장염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된 티모 글록이 혹여나 레이스에 출전하지 못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3차전 중국 GP까지만 버진 유니폼을 입는다. 한편, 작년 시즌 개막전부터 10차전까지 HRT에서 달렸던 카룬 찬독은 팀 로터스 리저브 드라이버로 기용되었다. 27세 인도인 드라이버 카룬 찬독은 멜버른 1차 프리.. 더보기
[2010 F1] 17차전 Korean 한국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7차전 Korean 한국 GP - Photo #01 더보기
[2010 F1] Japanese 일본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4차전 Italian 이탈리아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