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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시

[2018 F1] 그리드 걸 폐지 결정에 리버티 미디어 뭇매 전 F1 드라이버 장 알레지가 그리드 걸 대신 그리드 키드를 도입하겠다는 리버티 미디어의 결정에 고개를 저었다. F1의 새 오너는 브랜드 가치에 어긋나고 현대 사회 규범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2018년 올해부터 그리드 걸을 없애기로 결정하고 지난주 이를 공식 선언했다. 그녀들의 빈자리는 카트나 주니어 시리즈에서 F1 드라이버의 꿈을 키우고 있는 젊은 드라이버들이 대신하게 된다. 전 페라리 드라이버 장 알레지는 이탈리아 매체 ‘모터박스(Motorbox)’와 가진 인터뷰 도중 올해 F1에 의무 도입되는 헤일로와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다 그리드 걸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단언컨대 저는 헤일로를 지지합니다. 차의 아름다움이 훼손되는 건 안타깝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드라이버의 안전입니다.” “한편.. 더보기
[2015 F1] 이탈리아 매체의 지지를 잃은 라이코넨 이탈리아의 영향력 있는 언론들이 키미 라이코넨에게 서서히 등을 돌리고 있다. 오스트리아에 도착하기 전, 핀란드인 페라리 드라이버는 2016년에 잔류하려면 연봉을 삭감해야한다고 보도한 것을 놓고 리포터들과 얼굴을 붉혔다. 2007년에 챔피언을 지낸 라이코넨은 몬트리올에서 스핀하고 오스트리아에서는 레이스 첫 바퀴에 페르난도 알론소와 크게 충돌해, 내년에도 세바스찬 베텔과 나란히 붉은 싱글 시터를 몰 수 있을지 장담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 『스포츠 메디아셋(Sport Mediaset)』의 기자는 오스트리아에서 이렇게 말했다. “모두가 라이코넨의 캐나다 사고에 대한 라이코넨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그는 대답을 했다. 예선에서 잠에 취하는 건 힘들지만, 그는 그것을 해냈다. 또 페라리에서.. 더보기
[2015 F1] 멕라렌, 바레인서 파워 키운다/ 장 알레시, 알론소 조롱 스페인에서 새로운 사양의 파워 유닛 투입을 계획하고 있는 멕라렌-혼다는 그에 앞서 이번 주말 바레인에서 엔진의 파워를 높인다. 비록 멕라렌은 올해 끝에서 두 번째 그리드 열을 벗어난 적이 없지만, 개막전 호주 GP 이후 매 그랑프리마다 서서히 라이벌들과의 기록 차를 좁혀내고 있다. 혼다는 지금까지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파워 유닛의 성능을 제한해왔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지금까지 그들은 90%만 사용해왔다. 하지만 지금은, 파워를 더 높여도 되겠단 자신감을 얻었다. “당장 바레인에서 파워 유닛의 힘을 조금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다른 사양을 투입할 예정이라, 매 레이스에서 계속해서 개선될 겁니다.” ”엔진에 아직 잠재력이 .. 더보기
[2012 F1] 베르뉴, 모나코서 알레지 트리뷰트 헬멧 착용 사진:토로로소/GEPA 토로 로소 드라이버 장-에릭 베르뉴가 이번 주말 모나코 GP에서 베테랑 F1 드라이버 장 알레지(Jean Alesi)의 헬멧 디자인으로 레이스에 임한다. 이것은 현역 시절 페라리와 자우바에서 활약한 동향의 프랑스인 47세 드라이버 장 알레지가 이번 주말 인디 500에 참전하는 데 대한 경의의 의미다. 올해로 22세의 베르뉴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알레지의 전설적인 레이스를 관전할 계획이었으나 “토로 로소를 몰게 되면서 모나코 일정과 충돌이 생기고 말았다.”며 숨은 취지를 밝혔다. 알레지는 이번 주말 인디 500에서 성능이 크게 뒤쳐지는 로터스 엔진으로 맨 뒤 33번째에서 스타트한다. 더보기
[2011 F1] 장 알레시, 젠슨 버튼 극찬 “2009년보다 훌륭했다.” 사진:멕라렌 전 그랑프리 우승자 장 알레시(Jean Alesi)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2009년보다 올해에 더 큰 성공을 거뒀다고 젠슨 버튼의 2011년 시즌을 호평했다. 멕라렌 드라이버 젠슨 버튼은 올해에만 3차례 레이스에서 우승했으며 9차례 포디엄에 입상했다. 팀 메이트로써 루이스 해밀턴을 능가한 드라이버는 그가 유일하다. “베텔을 제외하면 젠슨 버튼이 가장 믿기 힘든 일을 해냈습니다.” 1989년부터 2001년까지 32차례 포디엄에 입상, 현재 로터스 카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47세 프랑스인 장 알레시는 F1에서 가장 카리스마 있는 드라이버 중 한명으로 기억된다. “이전에 월드 챔피언을 지냈던 그의 퍼포먼스는 특별히 놀랍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셋업에 고전할 때조차 좋은 포인트를 획득한 건 인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