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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티

[2017 F1] 알론소 2018년 인디카 전향 계획 없다. 페르난도 알론소가 자신이 내년에 포뮬러 원에서 은퇴하고 인디카로 완전히 전향할지 모른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알론소는 이번 주 F1 경기가 열리는 모나코가 아닌 인디 500이 열리는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곳에서 그는 지난해 인디 500 우승자 알렉산더 로시의 팀 안드레티 오토스포트가 마련한 주황색 싱글 시터에 직접 탑승해, 오벌 트랙을 500마일(약 800km) 질주하는 미국의 유서 깊은 레이스에 도전한다. 이번 주 안드레티 오토스포트 팀의 오너 마리오 안드레티는 올해 F1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멕라렌에 발전이 없고, 내년에도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면 알론소가 인디카로 완전히 전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러나 당장 알론소에게는 나중에 인디 500에 다시 도전.. 더보기
[2017 F1] 알론소 첫 인디카 테스트 마쳤다. 5월 28일, 세계 3대 모터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인디 500에 도전하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이번 주 수요일 첫 인디카 테스트를 마쳤다. 이날 그는 비공식 최고속도로 358km/h를 찍었다. F1의 스페인인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는 올해 101회째로 열리는 전설적인 인디 500에 도전한다. 하지만 오벌 트랙 경험이 전무하고 인디카에서는 신인인 그는 먼저 루키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ROP)을 통과해야했다. 이번 주 수요일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40랩 동안 ROP가 진행됐고, 거기서 알론소는 단계별 속도를 일정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해 인디 500 출전 자격을 인정 받았다. 차는 안드레티 오토스포트(Andretti Autosport)가 준비했다. 달라라의 섀시에 혼다 엔진이 탑재되고,.. 더보기
[2015 F1] 해밀턴 좀 내버려둬! - 안드레티 모터레이싱의 전설이자 전 페라리 F1 드라이버인 마리오 안드레티는 2016년에 페라리가 메르세데스를 챔피언쉽에서 이긴다는 상상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네, 물론이요.” 이탈리아 『옴니코르스(Omnicorse)』에 안드레티는 말했다. “지금 그곳(마라넬로)은 다음 시즌에 대한 사기가 대단히 높습니다. 베텔도 페라리가 정상으로 돌아가는데 있어 적격의 드라이버입니다.” “내년이 그들에게 최고의 해가 되는데 필요한 조건은 모두 갖춰진 듯 보입니다.” 1978년에 원 로터스 팀에서 챔피언에 등극했던 75세 안드레티는 올해 페라리가 2016 시즌 타이틀 경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본다. “올해 그랬던 것처럼 가끔씩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에는 더 이상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그들은 타이틀을 위해 싸우길 원하는 .. 더보기
베르뉴, 이번 주말부터 포뮬러 E에서 레이스한다. 2015년 토로 로소 잔류에 실패한 장-에릭 베르뉴가 우루과이에서 열리는 다음 포뮬러 E 레이스에서 트랙 데뷔한다. 베르뉴는 토로 로소가 2015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맥스 페르스타펜과 카를로스 사인츠로 결정해 포뮬러 원 시트를 잃었다. 사인츠의 기용이 발표된 건 11월 28일. 그로부터 2주 만에 베르뉴가 당장 이번 주말부터 안드레티 포뮬러 E 팀에서 드라이브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해의 이 시기에 레이스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닙니다.” 베르뉴는 말했다. “특히 푼타 델 에스테(Punta del Este)와 같은 곳에서 레이스 할 수 있는 이 새로운 기회에 기대가 큽니다.” “비록 이 새 시리즈에서의 경험은 없지만, 포뮬러 E에서 안드레티와 같은 저명한 팀을 위해 레이싱하게 돼 무척 흥분됩니다.” 베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