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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아

한국GM 사장 “에퀴녹스 등 대형 SUV 도입 검토 중이다.” 사진/쉐보레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에퀴녹스’와 같은 대형 SUV 차종의 도입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해 중형 세단 ‘말리부’와 경차 ‘스파크’로 큰 인기몰이를 하면서 내수시장 점유율 9.9%를 달성했다. 비록 10% 돌파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달 17일 드디어 출시되는 신형 ‘크루즈’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현재 쉐보레의 표정은 무척 밝다. 9년 만에 풀 체인지되는 준중형 세단 ‘크루즈’는 지난해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큰 파란을 일으킨 르노삼성의 SM6가 그랬던 것처럼 “준중형차를 뛰어넘는 차급”을 강조, 준중형과 중형 세단 사이 새로운 차급과 소비자 니즈를 공략한다. 국내에 출시될 신형 ‘크루즈’는 경쟁 모델인 현대 아반떼보다 10cm 가량 차체가 길며, .. 더보기
홀덴 리뱃지 결정된 GMC 7인승 SUV - 2017 GMC Acadia 사진/GMC GM 그룹의 호주 전용 브랜드 홀덴이 SUV 라인업 전면 개편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GMC 브랜드의 소프트-로더 SUV ‘아카디아’를 2018년 호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GMC 아카디아’는 올해 풀 체인지되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된 따끈따끈한 신차다. 2018년 호주에는 홀덴 브랜드로 출시된다. 그리고 이 모델은 올해로 출시 10년째가 된 ‘캡티바’ 라인업을 일부분 대체한다. 호주에서는 과거 국내에 ‘윈스톰 맥스’로 출시됐던 모델이 ‘캡티바5’로, 그리고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그 캡티바가 ‘캡티바7’으로 구분된다. 홀덴 버전의 ‘아카디아’는 V6 가솔린 엔진과 AWD 시스템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디젤 엔진 탑재 가능성도 있다. 4.9미터 전장의 7인승 SUV 모델인 ‘.. 더보기
[2012 Chicago] 2013 GMC Acadia 더보기
GMC의 새로운 얼굴 - 2013 GMC Acadia 사진:GMC GMC의 풀 사이즈 SUV ‘아카디아’가 2006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받았다. 2007년에 GM그룹에서 시보레 다음으로 높은 판매고를 달성한 GMC는 ‘아카디아’의 전면 페시아를 위주로 대대적으로 디자인을 수정해 3구역으로 나뉜 그릴을 채용하고 새로운 조형의 헤드램프 외곽을 따라 LED 라이트를 표준 설치했다. 뒷모습에도 변화는 있다. D필러가 리어 윈도우에 잠식되었고 스포일러가 새롭게 생겨났다. 새로운 18인치 휠과 19인치 휠도 장착되었다. 2013년형 ‘아카디아’에서 대표할만한 특징을 꼽자면 전석 중앙 에어백이다. 이 에어백은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서 전개돼 측면 충돌시 탑승자간 두부 충돌을 방지하는 업계 최초로 채용된 장비다. 한편, 배기량 3.6리터 V6 직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