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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아스트라 해치백의 새로운 톱 디젤 - 2016 Opel Astra 1.6 BiTurbo CDTI 사진/오펠 유럽시장에서 오펠의 준중형 해치백 ‘아스트라’에 최고출력 160ps의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현행 아스트에게 있어 가장 강력한 디젤 엔진이다. 시퀸셜, 2스테이지 방식의 터보차징 기술이 채택된 1.6리터 배기량의 이 4기통 디젤 엔진 “BiTurbo CDTI”는 최고출력으로 160ps(158hp), 최대토크로는 35.7kg-m(350Nm)를 발휘한다. 통합 연비는 4.1~ 4.0L/100km 수준이며, CO2 배출량은 109~ 106g/km에 불과하다. 1,500rpm에서 터져나오는 피크토크 35.7kg-m로 정지상태에서 8.6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우수한 가속성능 또한 발휘한다. 차량의 최고속도는 220km/h다. 5도어 바디의 ‘아스트라 1.6 BiTurbo CDTI’.. 더보기
2세대로 거듭난 크루즈 해치백 - 2017 Chevrolet Cruze Hatch 크루즈 해치백이 2세대로 진화했다.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NAIAS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게 되는 올-뉴 ‘크루즈 해치(Cruze Hatch)’가 현지시간으로 7일 온라인에 공개됐다. 세단 바디로 2세대 올-뉴 크루즈가 베일을 벗은 지 6개월, 그 크루즈의 새로운 바디 타입인 ‘해치백’이 이번에 실체를 드러냈다. 축간거리는 세단과 같은 클래스-리딩 수준의 2.7미터. 하지만 지붕과 후방 구조(테일램프, 그리고 리프트게이트 상단에 통합 디자인된 스포일러를 포함한)는 세단과 완전히 차별된다. 또, 축간거리는 같을지 몰라도 실용성은 세단보다 뛰어나다. 올-뉴 신형 ‘크루즈 해치’에서는 성인 다섯 명이 탑승한 상태에서도 별도로 524리터의 짐칸을 확보할 수 있다. 세 사람이 내리고, 뒷좌석 .. 더보기
200kg 가벼워졌다. 11번째 세대 오펠 컴팩트 카 - The New 2016 Opel Astra 오펠의 베스트 셀링 카 ‘아스트라’가 새로운 세대로 진화했다. 올-뉴 경량 플랫폼에 최신형 엔진만을 조합하며, 상위 차종에만 쓰이던 구성들을 끌어와 품었다. 대우 르망에 기초가 된 카데트(Kadett)까지 포함해, 오펠 컴팩트 카로써 11번째 세대가 되는 이번 신형 ‘아스트라’는 디자인에서부터 완전히 새로워졌다.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됐던 ‘몬자 컨셉트’를 롤 모델로 하는 신형은 더욱 탄력감 있는 바디에 시각적으로 ‘플로팅’ 루프 효과를 유도한 C필러, 헤드라이트와 맞닿은 트윈 크롬 그릴, 오펠 패밀리의 상징 ‘Blade’ 캐릭터를 조화시켜 이전보다 향상된 퀄리티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아우디를 통해 잘 알려진 풀 LED 매트릭스 라이트가 컴팩트 클래스 최초로 채용되기도 했다. 차량.. 더보기
익스트림 스트릿 리갈 - 2014 Opel Astra OPC EXTREME 오펠의 대중적 C세그먼트 해치백 아스트라가 ‘익스트림’이라는 이름을 달고 트랙에 올랐다. 그러나 300마력 이상을 내는 이 차는 일반 도로에서도 합법적으로 몰 수 있다. 아스트라는 이미 고성능 브랜드 OPC를 통해 272마력이라는 큰 힘을 내고 있다. ‘아스트라 익스트림’은 여기서 최소 10% 더 강력한 파워를 낸다. 하지만 레이싱계에서 파생된 경량 소재 사용과 뒷좌석 시트 제거로 100kg 가벼워져 실질적인 퍼포먼스 증대 효과는 10% 이상이다. 올-알루미늄 배기량 2.0리터 터보차징 엔진이 오펠이 생산한 역대 4기통 엔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파워 300마력 이상을 낸다. 이것은 차동제한장치가 달린 앞바퀴로 전송되고, 카본 파이버 리어 윙, 디퓨저, 스플리터가 차체를 최대한 노면에 붙이면 19인치 휠에.. 더보기
[MOVIE] ‘씨드’ 출연 - 탑기어 시즌 19, E04 (Full Ver.) 탑기어 시즌 19가 어느덧 에피소드4에 이르렀다. 지난 17일, 영국 BBC2에서는 인기 자동차 쇼 탑기어 시즌 19의 4번째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에피소드4에서는 기아차의 신형 C세그먼트 해치백 ‘씨드’가 제레미 클락슨의 사적인 도로주행 테스트를 받고, 제임스가 합세해 저질스러운 럭비 경기를 펼친다. 그 시각 리차드 해먼드는 멕시코로 날아가 멕시코 자동차 제조사 마스트레타(Mastretta)가 제작한 고성능 차 ‘MXT’를 테스트,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탑기어 트랙을 찾아 ‘스즈키 리아나’로 타임 어택에 뛰어든다. 또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현 시대를 대표하는 3대의 핫해치가 벌이는 진검승부를 볼 수 있다. 더보기
[MOVIE] 트랙 배틀 Focus ST vs Vauxhall Astra VXR 핫해치에 열광하는 영국의 어느 잘 닦인, 하지만 조금 축축이 젖은 트랙 위에서 ‘포드 포커스 ST’와 ‘복스홀 아스트라 VXR’이 만났다. ‘포커스 ST’의 아성에 도전하는 핫해치 리그의 신예 ‘아스트라 VXR’은 포커스와 동일한 2.0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파워가 다르고, 파워를 다루는 방법도 다르다. 파워는 포커스가 더 강했지만 그것을 다루는 건 아스트라가 더 능숙했다. 더보기
오펠 베스트셀러의 4도어 버전 - 2013 Opel Astra Sedan 사진:오펠 오직 유럽시장에서만 판매를 전개하고 있는 오펠이 C세그먼트 해치백 ‘아스트라’의 4도어 세단 모델을 6일 공개했다. 크루즈와 동일한 GM그룹의 델타 플랫폼을 사용하는 ‘아스트라 세단’은 해치백보다 239mm 긴 4,658mm 전장을 가진다. 60대 40으로 분할되는 뒷좌석 시트를 눕히게되면, 평소 460리터이던 적재용량이 최대 1,010리터까지 증가한다. 세단의 뒷모습은 분명 새로운 것이지만, 어딘가 낯익다. 오펠의 디자인 언어에 부합하게 변형된 테일라이트만 가리면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뷰익 베라노’를 매우 닮아있다. 이번에 오펠은 뒷모습이 촬영된 사진 밖에 공개하지 않았다. 아직 베일에 덮여있는 앞모습은 기존 ‘아스트라’ 모델과 차이가 없다고 예상되지만, 인테리어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변경.. 더보기
‘메가느’ 최대 라이벌, 오펠 스포츠 쿠페 - 2012 Opel Astra GTC 사진:오펠 올해 가을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오펠의 최신 쿠페 ‘아스트라 GTC’가 베일을 벗었다. 5도어 해치백, 왜건으로 구성되어있는 현행 ‘아스트라’ 라인업에 세 번째 바디로 추가된 3도어 쿠페 ‘아스트라 GTC’는 바디 패널 어느 하나도 기존 5도어 해치백과 공유하고 있지 않다. 헤드라이트는 더 날카로워졌으며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와 나파가 한데 어우러진 프리미엄 가죽 트림을 씌운 것 외에도 새로운 패브릭과 색상 테마, 실내 장식 등을 적용했다. 15mm 낮아지고 전후 트랙에서 40mm, 30mm씩 넓어졌으며 휠베이스에서 10mm 길어진 ‘아스트라 GTC’는 GT 스포츠 카의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을 갖기 위한 과감한 변신을 거부하지 않았다. 예고 없이 변화하는 노면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