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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타도르

세상에 딱 3대, 만소리 30주년 기념 람보르기니 - [MANSORY] Cabrera 튜너 만소리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를 더욱 특별한 존재로 완전히 컨버전 시켰다. 지금 이 차의 이름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가 아닌 ‘카브레라(Cabrera)’다. 과거 람보르기니가 가야르도의 후속 V10 슈퍼카 이름으로 ‘우라칸’보다도 먼저 검토했던 ‘카브레라’라는 이름은 또 다른 유명 스페인 싸움소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카브레라는 풀 카본 파이버 바디를 가졌다. 그리고 ‘벤토 베르데(Vento Verde)’라는 특별한 컬러로 페인팅 되었으며,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LED 전조등까지 달아 첫인상이 확 달라졌다. 또, 차체 폭은 아벤타도르 SVJ보다 4cm 넓어졌다. 6.5리터 배기량의 V12 엔진 출력은 최대 770ps에서 810ps로 상승했다. 최대토크는 73.4kg.m(720Nm).. 더보기
아벤타도르 후속 모델, 첫 하이브리드 V12 람보르기니 된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후속 모델에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기술이 채택된다고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는 전했다. 아벤타도르의 후속 모델에는 지금의 6.5 V12 자연흡기 엔진에 전기 모터가 새롭게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 출력과 토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연료 소모와 배출가스도 현저히 감소한다. 현재 아벤타도르 SVJ는 전기 모터 없이 최고출력으로 770ps, 최대토크로 73.4kg.m를 쏟아낸다. 하이브리드화가 된 후에는 950ps, 100kg.m 수준으로 출력과 토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기 모터와 배터리 팩, 기타 제어 모듈의 추가로 늘어나는 무게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을 포르쉐로부터 지키고자 하는 람보르기니에게 여전.. 더보기
람보르기니 V12 슈퍼카의 정점 - 2019 Lamborghini Aventador SVJ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클래식 카 이벤트 페블 비치 콩코르스 델레강스에서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 SVJ'를 공개했다. 아벤타도르 SVJ는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이다. SVJ는 최고출력 770ps(759hp)에 최대토크로는 73.4kg.m(720Nm)를 발휘한다. 아벤타도르 S보다 30ps, 3kg.m 강력하고, 극소량 생산됐던 센테나리오와 출력은 같지만 최대토크는 3kg.m 더 강력하다. 거기에 1,525kg에 불과한 가벼운 차체 중량의 이점이 더해져, 0->100km/h 제로백을 2.8초에 주파하고 0-200km/h는 8.6초에 주파한다. 최고속도로는 350km/h를 넘긴다. 아벤타도르 S의 출력대중량비는 2.13kg/ps. SVJ는 1.9.. 더보기
람보르기니, 포르쉐 꺾고 ‘녹색 지옥’ 왕좌 탈환 아벤타도르 SVJ, 람보르기니의 이 미발표 V12 슈퍼카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시판차 랩 레코드를 경신했다. ‘녹색 지옥’의 새로운 시판차 최고 랩 타임은 6분 44초 97이다. 위장막을 입은 채로 람보르기니 공식 드라이버 마르코 마펠리(Marco Mapelli)에게 몸을 맡긴 아벤타도르 SVJ는 20.6km 길이의 트랙을 질주해, 포르쉐 911 GT2 RS가 기존에 갖고 있던 랩 레코드를 3초 가량 단축했다. 우라칸 퍼포만테와 비교해서는 7초가 빨랐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는 8월 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그때 그곳에서는 몬터레이 카 위크 이벤트가 열리는데, 바로 그곳에서 아벤타도르의 새로운 최고성능 모델이 가지는 퍼포먼스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차량 외관이 .. 더보기
[Spyshot] 람보르기니 이오타, 800마력의 아벤타도르가 되다.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퍼포만테의 등장으로 입지가 곤란해진 아벤타도르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아벤타도르의 새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을 개발 중이다. 아벤타도르의 새로운 최고성능 모델은 ‘아벤타도르 퍼포만테’라는 이름을 갖지 않는다. 보도에 따르면 ‘아벤타도르 SVJ’라 불리게 된다. ‘SVJ’는 ‘Superveloce Jotta’의 머릿글자로 1970년대 미우라 P400 SVJ에 최초로 쓰였던 이름이다. 미우라 P400 SVJ는 FIA J 레이싱 규정에 맞춰 원-오프 제작되었던 미우라 이오타의 시판형 모델이며, 기존 미우라와 비교했을 때 더욱 강력한 성능의 3.9 V12 엔진과 에어로다이내믹, 경량 차체 등이 특징이다. 아벤타도르 SVJ도 같은 노선을 밟는다. 요 근래 독일 뉘르부르크링 인근에서 자주 목격되고.. 더보기
아벤타도르, 더 이그조틱해졌다. - [NOVITEC] Aventador S 람보르기니가 더욱 강력한 성능의 V12 플래그십 모델 아벤타도르 S를 선보인 것이 튜너 노비텍의 엔지니어들과 디자이너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욕을 불러일으켰다. 아벤타도르 S는 V12 자연흡기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740ps를 발휘한다. 그러나 포뮬러 원에서 쓰이는 소재인 인코넬을 이용해 노비텍이 아벤타도르 S를 위해 맞춤 개발한 고성능 배기 시스템에서 그것은 23ps 더 증가해 지금은 763ps가 됐다. 최대토크는 74.6kg.m(732Nm)로 4.3kg.m 증가했다. 이 힘으로 2인승의 AWD 미드십 슈퍼카는 0.1초 더 빠른 단 2.8초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뿐만 아니라, 아벤타도르 S의 외관은 네이키드 카본 에어로 파츠를 달고 이전보다 더 잔혹한 분위기가 됐다. 경량 구조의 스포일.. 더보기
[MOVIE] 겨울철 람보르기니 슈퍼카를 즐기는 방법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7iP44GFnxE 람보르기니와 같은 슈퍼카를 반드시 잘 닦인 아스팔트 도로나 레이스 트랙에서만 몰아야한다는 법은 없다. AWD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미드십 구조라 균형도 뛰어난 V10 또는 V12 엔진의 람보르기니 슈퍼카들에게 이런 눈밭은 오히려 크게 다칠 걱정이 없는 좋은 놀이터가 된다. 람보르기니 슈퍼카의 오너라면 누구라도 그들이 직접 주최하는 윈터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람보르기니 우라칸, 다음 세대에서 하이브리드 슈퍼카 된다. 여전히 자연흡기 엔진을 고집하고 있는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의 차기 모델은 하이브리드 슈퍼카가 된다고 밝혔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람보르기니 CEO는 최근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라칸(의 다음 모델)은 하이브리드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화가 정답입니다. (풀) 일렉트릭은 아닙니다.” 람보르기니는 지금까지 하이브리드 기술 채용에 냉담한 반응을 보여왔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지금의 기술력으로는 고성능 슈퍼카가 필요로 하는 수준의 충분한 에너지를 배터리에 다 담을 수 없어서다. 그러나 2020년과 그 이후에 대비한 미래 파워트레인 기술의 연구 개발에 현재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이들은 MIT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과 협력해 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