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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

씨드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2020 Kia Ceed Sportswagon & XCeed PHEV 유럽시장에서 기아차가 씨드 스포츠왜건과 엑스씨드 크로스오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출시는 내년 상반기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아차의 두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1.6리터 배기량의 ‘카파’ 4기통 가솔린 GDI 엔진, 8.9kWh 리튬-폴리머 배터리 팩, 그리고 44.5kW(60ps) 출력의 전기 모터 한 기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가졌다. 최고출력은 141ps(139hp), 최대토크는 27kg.m(265Nm)에 이른다. 이러한 힘은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종적으로 앞바퀴로 전달되며, 씨드 스포츠왜건은 10.8초, 엑스씨드 크로스오버는 11초에 제로백을 달성한다. 기아차는 두 모델이 완전 전기 모드에서 6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양.. 더보기
씨드가 도심형 크로스오버로 변신했다. - 2019 Kia XCeed 기아차가 유럽전략형 모델인 씨드 라인업에 새로운 크로스오버 모델을 추가했다. 씨드 크로스오버의 정식 모델명은 ‘Xceed(엑스씨드)’다. 엑스씨드는 현재 해치백, 스포츠왜건, 슈팅 브레이크 모델로 구성된 씨드 패밀리에 새롭게 투입되는 네 번째 모델로 스포티한 핸들링, 안락함과 자신감 있는 주행성으로 정통 SUV의 스포티한 대안을 제안하며, 기존 씨드 해치백보다 42mm 높은 힙 포지션이 제공하는 커맨딩 뷰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엑스씨드는 단순히 기존 모델의 차체를 높이고 플라스틱 몰딩을 붙여 완성되지 않았다. 기존 씨드의 스타일링 큐를 기반으로 외관 디자인이 완전히 새롭게 이루어져 모든 바디 패널이 새것으로 교체됐다. 엑스씨드의 헤드라이트는 기존 씨드 해치백의 것보다 훨씬 날쌔게 새롭게 디자인됐다. 또.. 더보기
[Spyshot] 기아차의 새 크로스오버, Kia Ceed crossover 기아차가 스토닉과 스포티지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차의 공식 모델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공개된 3세대 신형 씨드를 토대로 개발되는 기아차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모델이며 씨드 라인업에 귀속된다. 그래서 현재 외신들은 이 차를 ‘씨드 크로스오버’라 부른다. 뒤로 가면서 살짝 위로 상승하는 새로운 측면 윈도우 라인이 단순히 차고를 올리고 플라스틱 클래딩을 부착하는 수준 이상의 변화를 예고한다. 위장막 사이로 루프 레일과 검은 플라스틱 클래딩도 발견된다. 3세대 씨드의 엔진 라인업은 120마력의 1.0 T-GDI와 100마력 1.4 가솔린 엔진, 그리고 115마력의 1.6 CRDi 디젤 엔진으로 구성돼있다. 이것은 씨드 크로스오버에도 그대로.. 더보기
[2018 Paris] 2019 Kia ProCeed, 매력 만점 슈팅 브레이크 기아차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신형 ‘프로씨드(ProCee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프로씨드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슈팅 브레이크 타입의 모델로, 씨드 라인업 모델이 지닌 스포티함을 좀 더 과감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전장 4,605mm, 전폭 1,800mm, 전고 1,422mm, 휠베이스 2,650mm로 씨드 5도어 및 스포츠왜건 모델보다 차체가 더욱 낮고 길며, 독특한 형태의 후면부가 마치 쿠페 같은 느낌을 부여한다. 전면부에는 다른 씨드 모델들처럼 기존보다 커진 타이거 노즈 그릴 및 차체에 낮게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등이, 그리고 후면부에는 신규 디자인의 와이드 리어 범퍼 등이 적용돼 민첩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강조돼 표현됐다. 신형 프로씨드는 1.0리터 .. 더보기
[사진] 기아차, 2018 제네바 모터쇼서 신형 ‘씨드' 등 최초 공개 기아차는 현지시간으로 3월 6일 2018 제네바 모터쇼의 언론 공개일에 신형 ‘씨드’를 최초 공개했다. 신형 씨드는 디자인부터 상품성까지 철저하게 유럽 소비자들을 겨냥해 개발된 유럽 전략형 모델로 2018 제네바 모터쇼에는 5도어 해치백과 스포츠왜건 2개 모델이 출품됐다. 신형 씨드는 5도어 해치백 모델이 전장 4,310mm, 전폭 1,800mm(+20mm), 전고 1,447mm(-23mm), 축간거리 2,650mm를 가졌으며, 스포츠왜건은 해치백과 축간거리와 전폭은 동일하지만, 290mm 더 긴 전장을 가졌다. 전고는 낮추고 전폭은 넓히면서 리어 오버행을 늘려, 이전 모델보다 날렵하면서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됐다. 한편 신형 씨드는 1.0 T-GDI와 1.4 T-GDI, 1.4 MPI 등 가솔린.. 더보기
현대 i30의 유럽 형제가 올-뉴 체인지 됐다. - 2019 Kia Ceed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3세대 올-뉴 ‘기아 씨드’가 15일 유럽에서 사전 공개됐다. 씨드는 기아차가 2006년 슬로바키아 공장의 본격 가동과 함께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유럽 전략형 준중형 해치백이다. 이번에 공개된 뉴 제너레이션 씨드 역시 폭스바겐 골프, 포드 포커스 등의 쟁쟁한 경쟁자들이 포진해있는 유럽의 준중형 해치백 시장을 타깃으로 전적으로 유럽에서 개발이 이루어졌다. 이번 새로운 세대에서 씨드는 확 젊어졌다. 2세대 씨드의 외관 디자인은 이미 그 자체로 훌륭했지만, 작년 7월 국내시장에 출시된 스토닉의 디자인 요소가 융합되면서 더 어려졌고 스포티 이미지가 크게 증가했다. 기존에 GT와 GT-라인 차량에만 달렸던 ‘아이스 큐브’ LED 주간 주행등이 이제는 모든 차량에 기.. 더보기
2019 Kia Ceed – 사진 사진=기아차 더보기
차세대 ‘기아 프로씨드’ 이렇게 바뀌나 - 2017 Kia Proceed concept 12일, 기아차가 프로씨드 컨셉트 카를 완전 공개했다. 차기 씨드가 나아갈 방향성을 보여주는 컨셉트 카로, 지금까지 씨드를 통해서는 이루어지지 않았던 새롭고 대담한 디자인적 시도가 이 차에서 주목해서 볼 점이다.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된 프로씨드 컨셉트 카는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면서, 그와 동시에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C세그먼트 해치백 ‘씨드’가 다음 세대에서 새로운 디자인적 시도를 하게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씨드는 원래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의 해치백이었다. 폭스바겐 시로코를 통해 일반에도 널리 인식된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은 특히 3도어 모델 프로_씨드에서 잘 나타났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트 카는 비록 이름은 ‘프로씨드’이지만, 3도어가 아닌 5도어 모델이다. 그리고 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