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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쌍용차, 서울모터쇼 통해 3세대 ‘뉴체어맨 H’ 공개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31일(목)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의 고유 Identity를 계승한 3세대 모델 ‘뉴체어맨 H’를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W Summit’ 및 ‘KEV2’, ‘SUT1’등 컨셉트카와 친환경 엔진 등을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뉴체어맨 H’는 14년의 ‘체어맨’ 역사 속에서 ‘Robust, Specialty, Premium’이란 쌍용자동차의 제품철학을 반영하고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디자인 구현을 통해 진정한 뉴 클래식 디자인으로 거듭 태어났다. 뉴(New) 클래식(Classic)은 ‘뉴체어맨 H’의 전면부 디자인은 후드 및 휀더에서 헤드램프로 연결되는 강한 캐릭터 라인과 후드에서 라디에이터 그릴로 이.. 더보기
쌍용차, 서울모터쇼에 페이스리프트 '체어맨 H' 출품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컨셉트 카 ‘SUT1’ 사진:쌍용차 쌍용차가 오는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 H’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SUT1’을 비롯한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New Change, New Challenge(새로운 변화와 도전)’란 주제로 총 면적 1,500㎡ 규모의 전시장에 Chairman Zone, SUV Zone, 신기술 Zone은 물론 관람객들의 위한 휴식공간과 Interactive Game 체험 Zone 등을 마련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프리미엄 세단 ‘체어맨 H’의 페이스리프트.. 더보기
인도 마힌드라, 쌍용자동차 대주주 지분 인수 완료 사진:쌍용차 인도의 대표적인 유틸리티차량 제조업체인 마힌드라는 쌍용자동차의 대주주 지분 인수와 관련한 모든 절차를 완료함으로써 쌍용자동차가 성공적으로 기업회생절차를 종결 짓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또한 마힌드라와 쌍용자동차가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리더로 함께 부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마힌드라가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은 양사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상호 협력해서 세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는 동시에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마힌드라와 쌍용자동차 고위 경영진으로 구성된 ‘시너지 협의회’를 만들어 글로벌 조달, 신차개발, 해외시장 진출전략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 더보기
쌍용자동차, 신개념 CUV ‘Korando C’ 출시 사진:쌍용차 쌍용차가 22일 글로벌 전략차종인 ‘Korando C’ 국내출시를 공식 선언했다. 쌍용차 최초로 모노코크 타입의 All New Platform 기반으로 개발된 ‘Korando C’는 지난 2007년 7월 프로젝트명 ‘C200’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 3년 7개월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2,800여 억원을 투입해 개발되었다. ‘Korando C’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로 평가되고 있는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참여해 탄생한 현대적 감각의 스타일리쉬한 SUV로 역동적이며 강인한 조형미에 풍부한 볼륨감과 샤프하고 개성 있는 라인을 표현해 냄으로써 격조 높은 유럽풍의 Classy Utility Vehicle(CUV)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Korando C’.. 더보기
[수출형] 2011 SsangYong Korando C - Photo 사진:쌍용차 올해 3월 이후, 국내 도로에서도 ‘코란도 C’를 만나볼 수 있다. 도심친화적인 생김새에서부터 흥미를 끄는 신형 ‘코란도 C’는 아픔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저명한 디자인 하우스 이탈디자인에게 맡겼다. 컴팩트 SUV ‘투싼ix’와도 정확히 일치하는 차체 길이는 4.41미터. 175ps 출력을 발휘하는 2.0 터보디젤 엔진을 얹어 2000~ 3000rpm에서 36.7kg-m 토크를 발휘한다. 물론 이 밖의 엔진도 추가될 예정. 신형 ‘코란도 C’는 FWD 기준 2만 1,990유로(약 3천 300만원)에 이미 유럽각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쌍용차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등장하는 ‘액티언 스포츠’ 후속모델을 포함해 4년 내에 3개 신차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모델:.. 더보기
'액티언 스포츠' 후속, 제네바에 - 2011 SsangYong SUT1 Concept 사진:쌍용차 3월 1일에 개막하는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 쌍용차가 ‘액티언 스포츠’ 후계 모델을 컨셉트 카로 출품한다. 감각적인 SUV 스타일이 반영된 더욱 현대적인 디자인의 ‘SUT1’은 ‘액티언 스포츠’와 유사한 전장 4985mm, 전폭 1910mm, 전고 1755mm를 가지고 있으며, 정확히는 20mm 길어지고 10mm 넓어졌으며 전고는 60mm 낮아졌다. 3,060mm 휠 베이스는 동일하다. ‘SUT1’에 탑재된 2.0 디젤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를 결합, 유로5 기준을 충족하며 뛰어난 환경성을 증명함과 동시에 155ps 출력, 1500rpm~ 2,800rpm에서 36.7kg-m(360Nm) 토크를 발휘한다. 2WD와 4WD로 선택할 수 있는 ‘SUT1’은 2012년 초에 시판된다. 더보기
쌍용차, 2011년형 SUV 모델 출시 사진:쌍용차 쌍용차가 신묘년 새해를 맞아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 등 RV 4개 차종에 대해 안전사양 확대적용 및 사양 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2011년형 모델을 1월 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1년형 모델의 특징은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의 Needs를 대폭 반영하여 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커튼 에어백, 동반석 에어백, ESP 등 안전 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확대 적용하고 차종별 트림 및 사양 재구성을 통해 상품성 개선은 물론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특히, 2011년형 '렉스턴' RX4(2.0) 모델에 '브라운 에디션(BROWN Edition)' 트림을 신규로 추가하였으며 RX6 모델에는 4륜 구동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된 .. 더보기
올-뉴 크로스오버 CUV - 2011 SsangYong Korando 사진:쌍용차 내년 1월 영국시장에 올-뉴 '코란도'가 출시된다. 4X4/SUV의 실용성과 패밀리 해치백의 접근 용이성이 결합된 쌍용의 신형 크로스오버 '코란도'는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을 담당, 이전보다 훨씬 도시적인 이미지로 쇄신되었다. 쌍용 최초의 모노코크 구조를 채용해 모던 크로스오버의 기반을 닦은 '코란도'는 유로5를 충족하는 2.0 e-XDi200 디젤 엔진을 탑재해 175ps(173hp) 출력을 발휘하고, 전자제어식 가변 터보차저(E-VGT)를 얹은 덕에 2000~ 3000rpm에서 발휘되는 36.7kg-m(360Nm) 토크로 1672kg 차체를 힘들이지 않고 이끈다. 브랜드 뉴 디젤 엔진을 통해 확보한 강건한 파워로 2톤에 달하는 견인용량을 확보했다. 3세대 1800bar 커먼레일 연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