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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디자인도.. 엔진도 달라졌다. - 2011 BMW 3 Series Coupe & Convertible 사진_BMW 정확히 어딘진 모르겠지만 분명히 변한 것 같은 'BMW 3시리즈' 2011년형 쿠페와 컨버터블이 개됐다. 효율성 높은 새로운 엔진 기술이 적용된 2011년형 모델의 외관은 전후 라이트와 키드니 그릴, 스플리터 윤곽이 강조된 전후 범퍼, 사이드 실로 변화되고 있다. 크게 눈에 띄진 않지만 사이드 미러는 유럽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크기가 커졌고, 보행자 충돌을 화하기 위해 전후 오버행은 각각 29mm, 3mm 늘어났다. 2011년형 '3시리즈' 컨버터블과 쿠페는 엔진에서도 많은 변화를 가졌다.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행 '335i' 트윈 터보 엔진은 2011년형에서 트윈 스크롤 싱글 터보차저로 교체되었고, 고정밀 분사 장치와 밸브트로닉 기술이 결합된 신형 '335i'의 6기통 엔진은 이전.. 더보기
미니, 2010년형 1.6리터 가솔린 엔진 발표 사진_미니 2010년형 '미니 쿠퍼'에 개량형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미니 가운데 가장 저렴하고 부담없이 판매되던 엔트리 모델 'ONE'에도 기존 1.4리터 엔진 대신 개량형 1.6리터 엔진이 탑재된다. 2010년형 미니에 새롭게 탑재되는 1.6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은 75마력과 98마력 2가지 성능을 발휘한다. 75ps(74hp) 사양에서 토크는 17% 증가한 14.3kg-m를 발휘하고, 고성능 98ps(97hp) 사양에서 토크는 15.6kg-m를 발휘한다. 75마력과 98마력 사양에는 분명한 성능 차이가 있지만 연비와 CO2 배출량은 약 18.52km/L(US 기준), 127g/km로 동일하다. 2010년형 '쿠퍼 S'에는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부착돼 현행 '쿠페 S'보다 9ps 증가된 184ps.. 더보기
2인승 스포츠 하이브리드 쿠페 - 2011 Honda CR-Z 사진_혼다 혼다가 1월 11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2인승 스포츠 하이브리드 쿠페 'CR-Z'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북미 사양으로 등장한 'CR-Z'는 1.5 i-VTEC 가솔린 엔진과 혼다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IMA)으로 니켈 수소 배터리와 모터를 결합해 EPA 고속도로 기준 약 16.15km/L 연비와 122ps, 17.7kg-m 토크(6단 수동)의 부족함 없는 파워를 발휘한다. 선망하던 시대에서 일반인들도 구입할 수 있게 된 새로운 시대로 접어든 하이브리드 차 시장에 새로운 조합 '하이브리드+스포츠'를 처음으로 일깨워 준 'CR-Z'는 트랜스미션으로 6단 수동변속기와 패들시프트를 부착한 CVT를 결합한다. 스티어링 휠 좌측에 마련된 주행 모.. 더보기
랠리 역사를 되새기는 스페셜 에디션 - 2010 Opel Corsa Color Race 사진_오펠 독일 자동차 메이커 오펠이 스페셜 에디션 '코르사 컬러 레이스'를 발표했다. 70연대 랠리 카에서 영감을 받아 써니 멜론 옐로우(Sunny Melon Yellow) 스페셜 컬러에 체커기 모양으로 검정색 페인트를 칠해 넣은 '코르사 컬러 레이스'에는 87ps, 100ps 배기량 1.4리터 가솔린 엔진과 130ps 1.7리터 CDTI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악센트를 준 인테리어에는 스티어링 휠과 시트에 노란색 스티치가 박혀 있고, 파노라마 썬루프와 히팅 가죽 스티어링 휠은 기본 장착하고 있다. 써니 멜론 옐로우 외에도 카사블랑카 화이트, 마그마 레드로도 꾸밀 수 있는 '오펠 코르사 컬러 레이스'는 1만 5천 560유로(약 2천 530만원)에 판매된다. 더보기
최고의 레이서에게 필요한 최고의 머신 - 2010 Porsche 911 GT3 R 사진_포르쉐 작년 11월에 발표된 포르쉐의 신형 GT3 레이싱 머신 '911 GT3 R'이 1월 14일 영국에서 개최된 2010 버밍엄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다. 2010년에 레이스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커스토머 팀과 레이서를 위한 'GT3 R'은 원메이크 컵 레이싱을 위해 제작된 'GT3 컵'을 토대로 개발되고 있다. 0.2리터 늘어난 4.0 6기통 복서 엔진과 6단 시퀸셜 기어박스는 30마력 강화된 480ps를 후륜으로 전달한다. 플랫 언더바디, 리어 대퓨저, 대형화된 와이드 바디, 조절식 대형 리어 스포일러를 포함한 과격한 공력 파츠들로 무장했지만 중량은 1200kg으로 억제되었고, FIA GT3 규정을 준수하며 ABS 브레이크 시스템, 트랙션 컨트롤, '스로틀-브립' 기능이 접목된 e-가스를 채용한 .. 더보기
새 디자인, 새 엔진.. 북미형 '싼타페' - 2010 Hyundai Santa Fe 사진_현대차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신형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현대 싼타페'가 2010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2010년형 모델로 등장했다. 기존 2.7 V6 엔진을 대체하는 175ps(173hp), 23.4kg-m 토크 2.4 직렬 4기통 세타 II 엔진에는 수동 조작이 가능한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기존 185마력 2.7 V6 엔진에 비해 파워는 줄어 들었지만 순간가속도와 연료 효율성은 2.4 엔진이 더 뛰어나다고 현대차는 설명하고 있다. 순간가속도와 관련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연비는 2.4 엔진이 EPA 기준 평균 약 9.8km/L, 2.7 엔진이 약 8.5km/L로 연료 효율성은 2.4 엔진이 더 뛰어나다. 3.3 V6 람다 엔진은 3.5 V6 람다 II 엔진으로 대체되었..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1 Honda CR-Z Sport Hybrid Coupe 사진_혼다/NAIAS 오랫동안 혼다 주변을 맴돌던 'CR-Z' 스포츠 하이브리드 쿠페가 드디어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2007년 컨셉트 카를 시작으로 지금의 양산화로 이어진 'CR-Z'는 세부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당시 컨셉트 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파워트레인으로 배기량 1.5리터 직렬 4기통 i-VTEC 엔진에 혼다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IMA'를 조합, 'CR-Z'는 총 122ps, 6단 수동변속기를 통해 17.7kg-m 토크를 발휘하며 CVT를 통해 17kg-m 토크를 발휘한다. 'Sport', 'Econ(이코노미)', 'Normal' 3가지 주행 모드에 따라 스로틀 응답, 파워 스티어링 특성이 변화되며, 6단 수동변속기를 통해 EPA 고속도로 기준 15... 더보기
기아차, ‘포르테 W 에디션’ 출시 사진_기아차 기아자동차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을 기념해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 장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포르테 W 에디션’을 12일 출시했다. ‘포르테 W 에디션’은 ▲버튼시동 스마트키,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인조가죽시트,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미러, ▲17인치 타이어 & 알루미늄휠,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블루투스 & MP3CDP 오디오, ▲풀 오토 에어컨, ▲인조가죽시트 등 고객 선호사양을 대폭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이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이 달 12일부터 월드컵 예선 경기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되는 7월까지 ‘포르테 W 에디션’을 한정 제작, 판매하고, 차량에는 특별 제작된 W 에디션 엠블렘’을 부착해 차별화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