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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100대 한정 'FX' 유럽 발매 - Infiniti FX Limited Edition 사진_인피니티 인피니티가 유럽에서 100대 한정 스페셜 에디션 'FX'를 발표했다. 'FX 37S'와 'FX 50S'에 설정된 스페셜 에디션 'FX'에는 기본적으로 블랙 옵시디언(Black Obsidian) 페인트가, 옵션으로 문라이트 화이트 펄(Moonlight White pearl) 메탈릭 페인트가 칠해진다. 21인치 터빈 디자인 합금 휠과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벤트, 루프 레일은 그라파이트로 마무리되고 있다. 실내에도 동일한 기조의 그라파이트(Graphite) 가죽 소재와 카본 파이버를 사용해 대쉬보드와 도어 패널, 센터 콘솔을 꾸몄고, 천장에는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했다. DVD 플레이어, 11스피커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네비게이션, 전동 썬루프 등의 최고.. 더보기
마쯔다, 'MX-5' 20주년 기념 모델 제네바 모터쇼 출품 사진_마쯔다 컴팩트 로드스터 시장의 부흥을 가져온 '마쯔다 MX-5(미아타)' 탄생 20주년 기념 모델이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MX-5' 20주년 기념 모델에는 특별히 마련된 내외장 컬러와 크롬 장식이 추가되고 있다. 'MX-5' 20주년 기념 모델은 126ps 1.8리터 엔진을 탑재한 소프트 톱 모델을 기반으로 프론트 그릴과 도어 핸들에 크롬 소재를 곁들이고 안개등 주변으로 실버-룩 컬러를 입혔다. 도어 실과 바닥재에는 '20th Anniversary'를 새기고 시리얼 넘버를 부착, 트루 레드, 크리스털 화이트 펄, 오로라 블루 3가지 바디 컬러와 앙상블을 이루는 인테리어 컬러를 마련해 유니크함을 살렸다. 세련된 외관을 마무리 하는 17인치 알루미늄 휠 외에도 프론트 서스팬션 부싱을.. 더보기
BMW, 2011년형 'M3' 쿠페와 세단에 '컴페티션 패키지' 설정 사진_BMW 미국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2011년형 'BMW M3'에 '컴페티션 패키지'가 설정된다. 쿠페와 세단에 적용되는 '컴페티션 패키지(Competition Package)'에는 역동적인 핸들링을 도모하기 위해 10mm 낮춰진 서스팬션과 19인치 합금 휠이 장된다. 전자식 댐퍼 컨트롤(EDC)과 다이내믹 스테빌리티 컨트롤(DSC)를 개량해 역대 M 차량 가운데 핸들링이 가장 뛰어나다고 설명하는 '컴페티션 패키지'에서 'M3'의 4.0 V8 엔진에는 아무런 손이 가해지지 않고 있다. 'M3 컴페티션 패키지' 관련 사진은 아직 공개된 것이 없지만 판매가격은 차량 비용을 제외한 2천 500달러로 내걸고 있으며, 시판은 올해 봄부터 미국에서 시작된다. 2011년형 'M3' 쿠페와 세단 미국시장 판매 가격.. 더보기
[MOVIE] 2011 Volvo S60, 프로모션 영상 볼보의 신형 세단 올-뉴 'S60'이 2011년형으로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얼마남지 않은 제네바 모터쇼, 하지만 그 곳에서도 보지 못할 'S60'의 맛깔스런 주행 영상을 감상해보자 더보기
마세라티가 경차와 만났다. - 2010 Alfa Romeo MiTo for Maserati 사진_알파로메오 충분히 멋지고 값비싼.. 남부럽지 않은 차를 생산하고 있는 마세라티가 유럽에서 '알파로메오 미토'를 커티시 카로 운용한다. 정비를 위해 차량이 입고 됐을 때 해당 고객에게 제공되는 커티시 카(Courtesy Car)로 마세라티의 부름을 받은 '알파로메오 미토'에는 '미토 포 마세라티'라는 특별한 이름이 지어졌다. 마세라티가 '알파로메오 미토'를 커티시 카로 선택한 이유가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이다 보니 마세라티를 타던 고객들의 감성 수준을 맞춰줘야 하는 기본 요소가 필요했다. 때문에 '미토 포 마세라티'에는 '콰트로포르테' 외에도 다수의 마세라티 차량에 사용되는 '오션 블루' 바디 컬러가 칠해졌다. '그란투리스모 S'에도 사용되는 '프라우(Frau)' 가죽 시트를 배치한 인테리.. 더보기
마이너체인지 직분 엔진 탑재 - 2011 Mazda6 (Atenza) 사진_마쯔다 마쯔다가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 마이너체인지 2011년형 '마쯔다6'를 출품한다. 일본 본국에서는 '아텐자(Atenza)'로 1월 26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2011년형 '마쯔다6'는 일자형 프론트 로우 그릴을 3분할로 나누고 5각형 프론트 그릴 디자인을 변경, 바이-제논 헤드램프를 신규 채용했다. 바디 컬러에는 클리어 워터 블루 메탈릭(Clear Water Blue Metallic), 미드나이트 브론즈 미카(Midnight Bronze Mica)를 신설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18인치 알루미늄 휠도 마련했다. 155ps(153hp) 2.0 DISI 가솔린 엔진에는 직분사 장치를 결합시켜 현행 '마쯔다6' 2.0 가솔린 엔진보다 연료 효율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낳으며 출력도 3마력 증.. 더보기
최대시속 300km 몬스터 SUV - [BRABUS] GL 63 Biturbo 사진_BRABUS SUV라는 본분을 잊고 최대시속 300km를 주파하는 '브라부스 GL 63 바이터보'가 공개됐다. 충분하다 싶었던 '메르세데스-벤츠 GL-클래스'의 5.5 V8 고성능 엔진에서 만족을 얻지 못한 독일 튜너 브라부스가 26일에 새롭게 선보인 'GL 63 바이터보'에는 배기량 6.3리터 V-타입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돼 있다. 650ps(641hp), 86.7kg-m(850Nm) 토크는 스피드시프트 7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4.7초 만에 'GL 63 바이터보'를 시속 100km 밖으로 밀어내지만, 어마어마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고려해 시속 300km에서 억제된 맥시멈 스피드는 왠지 모를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다. 이제 오프로드 주행은 포기해야 할 것 같은 23인치 휠 사이에 설치.. 더보기
'F10 5시리즈 세단', 카운트다운 시작 - 2011 BMW 5 Series 사진_BMW 6세대 'BMW 5시리즈 세단'이 3월 20일 유럽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같은 해 5월에 먼저 등장한 '그란 투리스모(GT)'에 이어 작년 11월에 최초 공개된 '세단'에는 '5시리즈' 최초로 4기통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각각 60mm, 80mm 길어진 차체 길이와 휠 베이스는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04ps '523i'부터 스타트를 끊는 가솔린 모델은 258ps '528i', 306ps '535i' 6기통 엔진으로 이어지며 최종적으로 407ps V8 엔진을 탑재한 '550i'로 가솔린 모델은 정점을 찍는다. 유럽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은 디젤 모델은 204ps '525d'와 245ps '530d' 2가지 6기통 디젤 모델이 준비되고 있으며, 올해 여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