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

시트로엥 핫해치, 한정판 'DS3 R' - 2011 Citroen DS3 Racing 사진_시트로엥 미니 존 쿠퍼 워크스를 제압하기 위해, 기존 'DS3'보다 낮아진 차체,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유니크한 외모로 무장한 '시트로엥 DS3 레이싱'이 등장했다. 회색깔 바탕색에 개성 강한 오렌지색 컬러를 곁들인 '시트로엥 DS3 레이싱'은 발랄함 넘치는 18인치 휠에 크롬 도어 핸들과 크롬 배기파이프를 장착하고, 루프와 리어 휀더 앞에는 레이싱 카 느낌의 그래픽을 삽입했다. 센터 콘솔, 스티어링 휠, 대쉬보드, 도어 암레스트에 카본 트림을 사용한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가 접목된 스포츠 시트가 배치되어 있으며, 푸조, 시트로엥, BMW가 공동 개발한 1.6리터 터보 엔진은 전용 개량을 거쳐 44ps 증가된 200ps 파워에 3.5kg-m 증가된 28kg-m(275Nm) 토크를 발휘한다. 각각 .. 더보기
미니 SUV 스타일 '폴로' - 2011 Volkswagen CrossPolo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이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폴로 GTI'에 이어 미니 SUV 스타일의 '크로스폴로'를 출품한다. 다크 그레이 스커트에 은색 범퍼 가드, 루프 레일을 장착한 '크로스폴로'는 모든 지형을 섭렵할 수 있도록 최저지상고가 높여지고 있다. 높이 15mm가 높아진 '크로스폴로'는 5도어로만 출시된다. 70ps 1.2리터, 85ps 1.4리터 엔진과 0-100km 순간가속도를 9.9초 만에 끊는 105ps 1.2리터 터보 직분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탑재한 '크로스폴로'에는 75ps, 90ps, 105ps 3가지 출력의 1.6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 6가지 엔진에는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7단 듀얼 클러치 DSG 변속기가 옵션 장착된다. 가죽 스티어링 휠에 높이 조절이 가능한 스포츠 시트..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도요타 컴팩트 해치백 - 2010 Toyota Auris 사진_도요타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변화되고 내장 퀄리티가 업그레이드된 '도요타 오리스'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서스팬션과 스티어링 개선 작업을 거친 2010년형 '도요타 오리스'는 한결 도도해진 익스테리어 디자인의 변화로 25mm 길이가 늘어나면서 보행자 충돌 안전성을 함께 높였다. '베르소'나 '아벤시스'에 가까워진 얼굴은 프론트 범퍼, 헤드라이트, 프론트 그릴에 이르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변화가 이뤄졌고, 사이드 미러에는 방향 지시등도 추가됐다. 오렌지색 스티치가 눈에 띄는 인테리어에는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재를 둘러 독일의 어느 해치백처럼 아래가 평평한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다. 또 한껏 위로 솟아있던 핸드 브레이크는 아래로 차분하게 내려 앉혔고, 변속 레버 주변부와 인스트루먼트 조명에도.. 더보기
보다 빠르게.. 180마력 '폴로 GTI' - 2011 Volkswagen Polo GTI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이 17일, 1.4 TSI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180마력 '폴로 GTI'를 발표했다. 3도어 버젼으로 공개된 '폴로 GTI'는 새로운 스프링과 댐퍼를 설치해 지면과 15mm 더 가까워졌고, 붉은색 스트라이프 무늬를 그려 넣은 허니컴 그릴과 5스포크 17인치 휠로 변화된 외관은 '골프 GTI'와 동일한 패턴을 따른다. 새로운 헤드라이트 유닛에는 LED 러닝 라이트도 장착된다. 크롬 배기파이프와 17인치 휠 안으로 살짝 내비치는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로 스포츠 감각을 살린 외관을 뒤로하고 들여다본 인테리어에는 변속 레버, 시트, 밑둥이 살짝 잘려 나간 스포츠 스티어링 휠에 붉은색 스티치가 가미되어 있고, 알루미늄 페달과 겸손한 패들 시프트도 장착돼 있다. 7단 DSG 듀얼 클러치 트랜.. 더보기
320km 벤틀리 컨버터블 - New Bentley Supersports Convertible 사진_벤틀리 벤틀리 역사상 가장 빠른 컨버터블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이 등장했다. 트윈 터보 W12 엔진으로 630ps를 발휘하는 '슈퍼스포츠 컨버터블'은 0-100km 순간가속도를 4.2초 만에 주파하는 뛰어난 가속력에 '벤틀리'라는 이름으로 증명되는 하이-엔드 인테리어로 '럭셔리 컨버터블'의 정의를 다시 쓰고 있다. 630ps(621hp)를 발휘하는 플렉스 퓨얼 W12 엔진과 연결된 ZF 6단 기어박스는 퀵시프트 시스템으로 최대 50%까지 변속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50mm 늘어난 리어 트랙은 높은 그립력과 안정성을 가져와 2000rpm에서 뿜어져 나오는 (800Nm) 토크와 630ps 출력으로 4.2초 제로백에 최대시속은 325km를 마크한다. 기존 'GTC 스피드'보다 90kg 가벼운.. 더보기
맥시멈 280km XKR - 2011 Jaguar XKR Speed and Black Pack 사진_재규어 스페셜 에디션 '재규어 XKR'이 2010 제네바 모터쇼에 온다. 2011년형 'XKR' 쿠페에만 제공되는 옵션 패키지 'Speed and Black Pack'을 장착한 스페셜 에디션 'XKR'은 5.0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도 안타깝게 250km에서 억제되던 맥시멈 스피드를 280km로 끌어올렸다. 스티어링 휠에 설치된 패들 시프트를 통해 컨트롤되는 6단 자동변속기는 알루미늄 경량 바디에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재규어 GT 카를 4.6초 만에 시속 100km 밖으로 밀어낸다. 과격한 외모로 파워풀함을 어필하는 스페셜 에디션 'XKR'은 맥시멈 스피드가 증가시킨 'Speed Pack'으로 대형 리어 스포일러와 프론트 스플리터를 장착해 고속 주행에서 차체가 상승하는 반항적인 반응을 억.. 더보기
포르쉐, V6 '파나메라' 발표 - 2010/2011 Porsche Panamera 사진_포르쉐 V6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가 포르쉐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됐다. 300마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엔트리 모델 '파나메라'는 기존 400마력 V8 '파나메라 S' 아래에 위치한다. 3.6 V6 DFI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는 '파나메라 S' V8 엔진보다 약 100ps/10.2kg-m 낮아진 파워로 300ps(295hp) 출력과 40.8kg-m(400Nm) 토크를 발휘, PDK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결합하고 있다. V8 엔진보다 30kg 가벼워진 V6 엔진에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경량 소재를 사용해 '파나메라 S'보다 40kg 가벼워진 1740kg 무게의 '파나메라'는 PDK 기어박스에 오토 스타트/스톱 장비를 포함시켜 환경성을 높이고 있다. 후륜 구동과 AWD로 선택할 수 있.. 더보기
도요타, 리디자인 뉴 'RAV4'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사진_도요타 도요타가 새로운 모습의 컴팩트 SUV 'RAV4'를 간략하게 공개했다.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 될 2010년형 'RAV4'는 과거 청산의 의미인지, 새 헤드라이트, 새 프론트 그릴, 새 본네트, 안개등이 포함된 새 프론트 범퍼로 프론트 엔드를 쇄신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내용은 미궁.. 인테리어도 함께 쇄신되고 있지만 자세한 정보나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그 모든 내용은 2010 제네바 모터쇼가 개막함과 동시에 베일을 벗는다. 한편 도요타는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양산형 '오리스 HSD(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와 유럽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FT-86 스포츠 컨셉트'를 함께 출품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