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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트랙-레디 아닌 “오프로드-레디” GMC 픽업 - 2017 GMC Sierra 2500HD All Terrain X 사진/GMC ‘GMC 시에라 2500 HD 올 터레인 X’가 이번 주 미국 텍사스에서 베일을 벗었다. 당장 영화 한 편을 찍어도 될 듯한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이 압권인 이 차는 ‘시에라 HD’ 라인업에서 가장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캐년’과 ‘시에라 1500’에 이어 세 번째로 GMC에 등장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올 터레인 X’는 모노크로매틱 블랙 바디 컬러, 바디컬러로 처리된 그릴 서라운드, 도어 핸들, 몰딩, 그리고 블랙 피니쉬가 적용된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비포장 도로에서 뛰어난 견인력을 보조하는 굿이어 오프로드 타이어, Z71 오프로드 서스펜션 패키지와 언더바디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특별히 적용 받았다. 탑재 엔진은 6.0 V8 가솔린과 6.6 V8 터보 디젤 두.. 더보기
마초적 룩의 스페셜 에디션 - 2016 GMC Sierra All Terrain X GMC가 27일, 스페셜 에디션 모델 ‘시에라 올 터레인 X’를 선보였다. 최근 픽업시장에서 불고 있는 붐을 쫓아, 마초적인 스타일링과 강력해진 비포장-도로 주행 능력을 갖췄다. 오프로드 전용 서스펜션 패키지와 함께 트랜스퍼 케이스 언더바디 쉴드를 장착했고, 가파른 경사에서도 조종성을 잃지 않도록 ‘Hill-descent control’ 시스템을 구비했다. 굿이어의 랭글러 듀라텍 MT 타이어가 불안정한 상태의 노면에서 견인력을 높여준다. 알루미늄 휠을 시작으로, 사이드 미러, 필러, 그리고 여타 몰딩에 전부 블랙 피니쉬가 적용됐다. ‘시에라 올 터레인 X’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지만, 올-블랙 룩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시에라 올 터레인 X’에는 365hp를 발휘하는 5.3리.. 더보기
GMC 헤비 듀티 픽업 - 2011 GMC Sierra Denali HD 사진_GMC 2011년형 GMC 풀 사이즈 픽업 '시에라 HD'가 올해 여름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보어텍 6.0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2011년형 '시보레 실버라도'에 탑재되는 듀라맥스 6.6리터 터보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2011년형 '시에라 HD'는 6.6리터 듀라맥스 터보 디젤 엔진을 통해 3000rpm에서 402ps(397hp), 1600rpm에서 105.7kg-m(1037Nm) 토크를 발휘한다. 최대 9072kg 견인 능력을 자랑하는 '시에라 HD'에는 최초로 럭셔리 디비전 '데날리(Denali)'가 적용돼 4열로 정돈된 크롬 프론트 그릴, 바디 컬러 범퍼, 크롬 도어 핸들, 18인치/20인치 알루미늄 휠로 단정한 외모를 꾸미고, 인테리어에는 알루미늄 트림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