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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2013 F1] 혼다, 엔진 서플라이어로 복귀하나 사진:GEPA 혼다가 비밀리에 2014년 포뮬러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이번 주 월요일, 프랑스에서 다음 시즌을 위한 올-뉴 V6 터보 엔진을 공개한 르노 스포츠의 장-미셸 잘리니에(Jean-Michel Jalinier)는 2014년 규정 아래 더 많은 엔진 메이커들이 F1에 참가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발언했다. “그것이 향후 우리의 커스토머가 일부 감소하는 이유입니다.” 독일 모터스포츠-토탈(motorsport-total.com)에서 그는 말했다. “경쟁자들이 늘어나기 때문이죠.” 세계 경제위기로 2008년 말 F1에서 철수했던 일본의 혼다가 그 경쟁자 중 한 명일 수 있다. 스피드 위크(Speed Week)는 위대했던 장 토드 시대에 페라리 엔진 보스를 맡았던 질 시몬이 이미 혼다와.. 더보기
[2011 F1] 엔진 메이커들, 질 시몬 이적에 경직 사진:페라리 올해 6월 FIA는 2014년부터 6기통 엔진을 사용한다는 F1 신 규약을 발표했다. 당초 F1에 도입이 추진되었던 엔진은 4기통이었지만 엔진 메이커들이 부족한 개발 시간 등을 이유로 반발하면서 4기통에서 6기통으로 변경되고, 도입 시기가 2013년에서 1년 연장된 결과였다. 이같은 노선변경에 가장 당혹스러워한 건 PURE이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F1에 4기통 엔진이 도입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페라리, 르노, 메르세데스-벤츠, 코스워스에 이은 5번째 엔진 메이커로 F1에 합류한다고 올해 중순에 선언했던 PURE은 이미 4기통 엔진 개발을 진행 중이었다. BAR 혼다를 설립한 크레이그 폴락이 거느리는 PURE은 당혹감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물을 고용하는 강구책을 추진했다. 그들이 고용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