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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넷

제로백 4.2초 ‘궁극의 시티카’ - Aston Martin Cygnet V8 2018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애스턴 마틴이 기상천외한 차 한 대를 공개했다. 그것은 다름아닌 V8 엔진이 탑재된 경차 ‘시그넷 V8’이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진 시그넷은 영국의 고성능 스포츠 카 제조사 애스턴 마틴이 도요타 iQ를 기반으로 제작해 2011년에 출시한 럭셔리 시티카다. 그런데 바로 그 시그넷이 430마력의 V8 엔진을 탑재하고 지난 주 영국 굿우드에 깜짝 등장했다. 애스턴 마틴의 엔지니어들은 3미터가 조금 넘는 시그넷의 작은 몸집에 V8 엔진을 넣기 위해 전방 벌크헤드와 트랜스미션 터널을 개량한 뒤, 선대 밴티지 S에 쓰이던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현저히 짧은 토크 튜브를 넣었다. 밴티지 S에서 가져온 엔진은 4.7리터 배기량의 자연흡기 V8 엔진이다. 시그넷 V8.. 더보기
애스턴 마틴의 개인화 프로그램 - Q by Aston Martin 사진:애스턴마틴 포드로부터 독립한지 5년째가 된 2012년, 애스턴 마틴이 힘든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럭셔리 스포츠 카 메이커로써의 무사 생존을 자축하는 ‘Q by 애스턴 마틴’을 선보였다.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Q by 애스턴 마틴’은 기존에 제공된 외관 색상과 실내 가죽, 트림에서 벗어나 보다 개인화된 개성을 추구한다.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찾을 수 밖에 없었거나, 그곳에서 조차 찾을 수 없었던 유니크한 선택을 보장하는 ‘Q by 애스턴 마틴’은 ‘비라지 로드스터’에게 마리아나 블루(Mariana Blue) 새틴 페인트를 입히고 눈에 띄는 옐로우 디테일이 들어간 실내에 카본 파이버 가죽을 씌웠다. 메탈과 가죽 끈이 매치된 멋스러운 트랙 데이 HD 카메라를 룸미러 앞에 달았고, 트렁크 리드에도 메탈과 .. 더보기
스털링 모스, 아내 생일에 ‘시그넷’ 깜짝 선물 사진:애스턴마틴 모터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 스털링 모스가 아내의 생일 선물로 ‘애스턴 마틴 시그넷’을 구입했다. 자신의 이름이 붙은 고성능 로드스터 ‘SLR 스털링 모스’를 모는 편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81세의 그는 애스턴 마틴과의 비밀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이 특별하게 꾸며진 호화 슈퍼미니 ‘시그넷’을 아내의 생일 파티에서 깜짝 선물했다. 레이디 모스만을 위한 시그넷의 자그마한 체구 속에는 실버 스티치가 들어간 귀품 있는 옵시디언 블랙 가죽을 씌워졌고 외장에는 레이싱 그린 색상이 칠해졌다. 레이싱 그린은 1950년대에 스털링 모스가 몰았던 애스턴 마틴 DB3S, DBR1의 것과 동일한 색상이다. 더보기
14대 한정, 비스포크 시티카 - 2011 Aston Martin ‘Cygnet & Colette’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프랑스 패션하우스 꼴레뜨(colette)와의 합작품 ‘시그넷 & 꼴레뜨’를 선보였다. 총 14대 밖에 한정 제작·판매되지 않는 ‘시그넷 & 꼴레뜨’는 라이트닝 실버 바디의 프론트 그릴 주변과 본테트, 사이드 미러, 휠에 레이스 카 스타일을 따라 꼴레뜨 블루 컬러를 디자인해 넣었다. 초콜릿을 테마로 꾸며진 한정판만의 특별한 인테리어에는 쓴맛을 달래주는 푸른 가죽 쿠션을 놓았고 선바이저에 알칸타라를 씌웠다. 시그넷 최초의 합작품 ‘시그넷 & 꼴레뜨’는 애스턴 마틴 딜러가 아니라 프랑스 파리의 꼴레뜨 상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 3만 9,995파운드(약 6천 880만원)에 판매되는 ‘시그넷 & 꼴레뜨’는 올해 상반기에 납차된다. 더보기
출시기념 스페셜 에디션 - Aston Martin Cygnet Black & White 사진:애스턴마틴 ‘도요타 iQ’를 베이스로 개발된 고품격 시티 카 ‘시그넷’ 출시를 기념해 애스턴 마틴이 블랙 & 화이트 스페셜 에디션 ‘시그넷’을 발매한다. 블랙 & 화이트 에디션 ‘시그넷’은 스노우 화이트 페인트와 매직 블랙 메탈릭 두 가지 바디컬러에 맞춰 화이트 모델에는 은색 그릴, 화이트 다이아몬드 튠 합금 휠, 그리고 펄 화이트 가죽 인테리어에 알칸타라와 새틴 크롬을 조합했다. 깊은 심해처럼 잔잔하게 초록빛이 감도는 블랙 페인트가 칠해진 또 하나의 스페셜 에디션 ‘시그넷’은 매트 블랙 루버를 비롯해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송송 구멍이 뚫린 펄 블랙 가죽을 인테리어에 씌웠다. 스페셜 에디션 ‘시그넷’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시그넷’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빌앰버그 비스포크 여행용 가방 세트가 제공된다... 더보기
'애스턴 마틴 시그넷' 2011년 양산 확정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럭셔리 미니 해치백 '시그넷'을 2011년에 양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데뷔한 '시그넷'은 길이가 3미터에 불과한 도요타의 마이크로카 'IQ'를 기반으로 'DBS' 등의 고성능 애스턴 마틴 스포츠 카들이 생산되고 있는 영국 게이든에서 제작된 차량이다.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기존 애스턴 마틴 오너들을 위한 세컨드 카 개념으로 개발된 '시그넷'은 파워트레인으로 '도요타 IQ'와 동일한 98마력짜리 1.3리터 엔진을 탑재해 110g/km 수준의 낮은 CO2 배출량과 25km/L 가량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지닐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애스턴 마틴 고성능 스포츠 카들과 견주어도 비견할 만큼 호화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인테리어를 꾸민다. 또한 2+2.. 더보기
[2010 Geneva] 두가지 다른 관점의 해치백 '시그넷' & 'A1 e-트론' Aston Martin Cygnet Concept '도요타 iQ'를 기반으로 3미터도 안되는 크기로 완성된 애스턴 마틴 역대 가장 작은 차 '시그넷'이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98마력 1.3리터 엔진을 포함한 기본적인 구조는 '도요타 iQ'와 동일하지만, 6단 수동변속기를 표준 장착하고 CVT 변속기를 옵션 장착하는 '시그넷'은 약 25km/L 연비와 CO2 배출량으로 km 당 110g을 기록하며 '도요타 iQ'보다 개선되고 있다. 애스턴 마틴의 다른 차에서도 볼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던 소재들이 사용된 인테리어에는 수작업으로 마무리된 가죽과 알칸타라, 알루미늄 트림이 사용돼, V12 엔진이 없고 차체 길이는 3미터에 못미치지만 저만의 신사적인 스포츠 맨 감성은.. 더보기
2010년 비버리 힐즈 베스트 아이템 - Aston Martin Cygnet Concept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16일, 의미심장한 컨셉트 카 '시그넷' 컨셉트를 공개했다. 앞서 올해 6월에 제작 과정을 담은 단 1장의 사진으로 예고했던 '시그넷' 컨셉트 카는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이크로 컴팩트 카 '도요타 iQ'를 기반으로 제작된 럭셔리 커뮤터 통근용 차다. 외관에서 잘 나타나는 애스턴 마틴 특유의 디자인 기법은 대표적으로 거대한 프론트 그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보다 매력적인 인테리어에는 두 눈을 자극하는 신선한 컬러의 고급 가죽, 금빛이 감도는 금속 소재를 곁들여 기존 '도요타 iQ'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기본적으로 섀시는 '도요타 iQ'의 것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세련된 휠과 고성능 타이어는 에어벤트가 뚫린 본네트 아래에 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