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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쿠페

유럽 출시됐다. 480마력 리미티드 에디션 머스탱 - 2019 Ford Mustang Bullitt ‘머스탱 불릿’이 유럽 땅을 밟았다. 머스탱 불릿은 1968년에 제작된 영화 ‘불릿(Bullitt)’의 개봉 50주년을 기념해서 포드가 특별히 제작한 머스탱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다. 해당 영화에는 영화 역사상 가장 길고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추격씬 중 하나가 등장하는데, 바로 여기서 영화 주인공 스티브 맥퀸이 포드 머스탱을 몰고 등장한다. 올해 초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 2019년형 머스탱 불릿은 50년 전 영화에서 화려한 추격씬을 펼친 머스탱 GT 390 V8과 매우 닮았다. 다크 그린 컬러의 바디에 각종 엠블럼은 제거되었다. 테일램프 사이에 ‘Bullitt’ 엠블럼 딱 하나만 달렸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19인치 알루미늄 휠, 쿼드 배기파이프처럼 블랫-아웃 처리됐고,.. 더보기
M4 엔진 탑재했다. 410마력 포켓 로켓 - 2018 BMW M2 Competition BMW가 M2 컴페티션을 선보이며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 카 세그먼트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했다. M2 컴페티션에는 M3와 M4에 쓰이는 3.0리터 배기량의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410ps(405hp)로 기존 M2 대비 40ps가 상승했고 최대토크는 56.1kg.m(550Nm)로 8.7kg.m가 상승했다. 기존 M2보다 강력한 파워는 전자제어를 통해 0%부터 100%까지 잠기는 ‘액티브 M 디퍼렌셜(Active M Differential)’이 달린 뒷바퀴로 전송된다. 뿐만 아니라 M3와 M4처럼 무게가 1.5kg 밖에 안 나가는 CFRP 소재의 스트러트 바가 장착되고 M4의 벌크헤드 스트러트가 설치되어, 차체 앞쪽 강성이 증가하고 그 결과로 조향의 정확성이 향상됐다. M.. 더보기
쉐보레, 새 얼굴에 10단 변속기 채택된 2019년형 ‘카마로’ 공개 쉐보레 카마로 RS와 SS 쉐보레 카마로가 페이스리프트를 적용 받아, 외관 스타일이 크게 바뀌고 4기통 엔진 전용 트림 ‘터보 1LE’이 새롭게 추가됐다. 현지시각으로 9일 미국에서 공개된 2019년형 카마로는 특히 얼굴이 크게 달라졌다. 유동적인 새 시그니처 라이트가 사다리꼴 모양의 헤드램프를 감싸 흐르며, 공기 흐름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라디에이터 그릴, 보닛, 각종 에어 벤트 역시 변경됐다. 가늘고 길었던 라디에이터 그릴 폭이 훨씬 두꺼워지고 동시에 하단 그릴은 폭이 줄어들면서, 초대 카마로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2010년에 화려하게 부활했던 5세대 모델의 분위기가 되살아났다. SS 모델은 속이 빈 ‘flowtie’ 쉐보레 엠블럼과 공기역학 성능이 강화된 에어 커튼 디자인이 적용되고 훨씬 .. 더보기
[사진] 인피니티,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뉴 Q60’ 공식 출시 5일, 인피니티 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THE NEW Q60’을 출시했다. 인피니티는 국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글로벌 판매 모델 중 최상급 사양인 ‘Q60 Red Sport 400’ 가솔린 모델을 이번에 한국시장에 출시했다.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R30DDTT’ 3.0 V6 트윈-터보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의 조화로 최고 출력405마력(6,400rpm)과 최대 토크 48.4kg·m(1,600-5,200 rpm)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9.6km/l(도심 8.3km/l, 고속도로 12.0km/l)이다. 인피니티가 전 세계에서 최초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irect Adaptive Steering) 시스템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Dynami.. 더보기
포드코리아, 10단 자동 변속기 채택 ‘2018 뉴 머스탱’ 공식 출시 4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된 ‘2018 뉴 머스탱’을 공식 출시했다. 전면부의 포니 엠블럼을 통해 잘 알려진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최초 출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 50여 년간 고출력과 토크의 퍼포먼스카로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두터운 머스탱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머스탱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로 위상을 지키고 있다. 이번 ‘2018 뉴 머스탱’은 지난 2015년 6세대로 세대 교체된 올-뉴 머스탱 출시 이후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2018 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엔진룸.. 더보기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욱 강렬해진 2018년형 ‘AMG GT’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궁극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정통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와 ‘GT 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AMG GT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가 지난 2009년 선보인 SLS AMG에 이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로, 퍼포먼스와 스포츠카 브랜드로서 메르세데스-AMG가 가진 본질과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상징적 모델이다. 2018년형 AMG GT에는 GT3 레이싱 카로부터 차용된 크롬으로 감싼 15개의 수직 바가 특징인 ‘파나메리카나(Panamericana)’ 그릴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그리고 AMG GT와 GT S에는 혁신적 기술력의 ‘에어패널(AIRPANEL)’ 또한 적용됐다. 프런트 범퍼의 하부에 설치된 에어패널.. 더보기
[사진] 포드코리아 ‘2018 뉴 머스탱’ 사전 계약 실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더욱 강력해지고 더욱 스타일리하게 진화한 ‘2018 뉴 머스탱’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드 자동차의 아이콘으로 지난 2015년 초 올-뉴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2018 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공기역학성을 높이기 위해 후드와 그릴을 낮췄으며 이는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머스탱의 첫인상을 만들어 냈다. 강렬한 인상의 헤드라이트에는 다양한 LED 램프를 적용했으며, 후면에 새롭게 장착된 윙 타입의 리어 스포일러는 머스탱 고유의 입체적 3분할 램프와 함께 포드 머스탱의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퍼포먼스도 획기적으로 향상 되었다.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 더보기
40년 만에 부활한 르노의 미드-엔진 스포츠 카 - 2018 Alpine A110 1977년 단종된 프랑스의 아이코닉 스포츠 쿠페 ‘알피느 A110’이 40년 만에 다시 화려하게 부활했다. 2017년 3월에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알피느 A110은 1970년대 초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위용을 떨친 과거 오리지널 모델의 이름을 그대로 쓴다. 그리고 외관 디자인의 주요 부분도 오리지널의 것을 차용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공기역학적인 ‘티어 드롭’ 실루엣이다. 엔진도 여전히 뒤에 있다. 메가느 RS(메간 RS)에 탑재되는 것을 알피느의 엔지니어들이 개량해 만든 1.8리터 배기량의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이 뒤차축 바로 앞쪽에 가로로 설치되어있다. 최고출력은 252ps(249hp), 최대토크는 32.6kg.m(320Nm)다. 흡기, 배기, 터보 등 전반이 A110을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