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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쿠페

쉐보레, 6.2 V8 아메리칸 머슬카 ‘더 뉴 카마로 SS’ 사전 계약 시작 13일, 쉐보레가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더 뉴 카마로 SS’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L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업그레이드된 운전자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드라이빙 본연의 쾌감을 극대화한다. 더 뉴 카마로 SS는 이미 올 뉴 카마로 SS에 적용된 바 있는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새롭게 탑재된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kg.m라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신형 카마로에는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더보기
역대급 하드코어 스트릿 리갈 911 - 2019 Porsche 911 GT2 RS Clubsport 포르쉐가 2018 LA 오토쇼에서 ‘911 GT2 RS 클럽스포츠’를 최초 공개했다. 최고출력 700마력에 공도 주행 가능하며, 클럽스포츠 경기와 일부 모터스포츠 경기에도 출전 가능한 고성능 슈퍼카다. 바이작(Weissach)의 레이싱 카 기술력이 탄생시킨 911 GT2 RS 클럽스포츠는 최근 공개된 포르쉐 935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슈퍼 쿠페 911 GT2 RS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일반 도로 주행이 가능한 두 차량 모두 최신 3.8리터 6기통 수평대향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리어 엔진의 동력은 견고하게 장착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를 통해 310mm 폭의 리어 휠로 전달되며, 다른 모든 911 레이싱 카처럼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변속 패들을 통해 기어를 변.. 더보기
the new Porsche 911, 더 세련되고 강력해졌다. 미리 말해두지만 이건 풀 체인지 모델이다. 현지시간으로 28일, 포르쉐가 신형 911을 정식 공개했다. 이번 풀 체인지로 포르쉐의 아이코닉 2도어 스포츠 쿠페는 8세대째가 됐다. 이번 주 미국 로스 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8 LA 오토쇼에서 포르쉐가 더 빠르고 첨단화된 8세대 신형 ‘카레라 S’와 ‘카레라 4S’를 최초로 공개한다. 911의 외관 디자인은 다시 한 번 ‘진화’했다. 둥근 헤드라이트 내부의 4포인트 LED 주간주행등이 더욱 선명하게 ‘X’자를 나타내며, 보닛의 중앙 부분에 옛 911처럼 두 개의 선명한 주름이 잡혔다. 후면부에는 파나메라처럼 풀-와이드 테일라이트가 달렸다. 양쪽 문손잡이는 전동 팝 아웃 타입으로 변경돼 옆면이 매끈해졌다. 앞범퍼와 뒷범퍼에 모두 넓고 네모난 블.. 더보기
부분 변경된 ‘쉐보레 카마로SS’ 내달 13일 국내 첫 공개 쉐보레가 고성능 스포츠카 카마로 SS의 부분 변경 모델을 다음달 13일 국내에 첫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쉐보레의 퍼포먼스 기술을 대표하는 모델로 2016년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카마로 SS는 날렵하고 강인한 디자인,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출시와 함께 국내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알파 개발 플랫폼으로 탄생한 6세대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V8 6.2L 엔진을 탑재하고,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고성능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독립식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 더보기
[MOVIE] 10년 만에 부활한 영국산 머슬카 ‘TVR 그리피스’ 2017년 영국에서 열린 굿우드 리바이벌 이벤트에서 영국의 전통 있는 스포츠 카 제조사 TVR이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 카 ‘그리피스’를 공개했다. 이 차는 파산까지 갔다가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한 TVR이 브랜드 창립 70주년에 맞춰 전격적으로 공개한 고성능 2도어 쿠페다. 전설로 남은 맥라렌 F1을 탄생시킨 고든 머레이가 개발에 참여하고, 코스워스가 튜닝한 5.0 V8 고성능 포드 엔진에서 500마력(hp)이라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1,250kg이 안 되는 가벼운 무게로 시속 97km를 돌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초가 안 된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메르세데스-AMG 원의 현실적 대안 - 2018 INFINITI Project Black S Prototype 인피니티가 1년 만에 새로운 버전의 ‘프로젝트 블랙 S’를 개발했다.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 차에는 포뮬러 원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기술이 접목된 ‘듀얼 하이브리드 전동 파워트레인(dual-hybrid electric powertrain)’이 탑재됐다. 2017년에 디자인 스터디 모델로 공개됐던 프로젝트 블랙 S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2017년작과 마찬가지로 Q60 쿠페 로드카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이번에도 르노 스포츠 F1 팀이 이 프로젝트를 함께했다. 기본 외형은 2017년작과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에어로 바디가 더욱 고도화되고 스타일도 한층 더 향상됐다. 특히 더욱 세심하게 디자인된 새 리어 윙은 르노 F1 팀이 고속 서킷 몬자에서 사용하는 윙과 비슷.. 더보기
최신 디자인 언어로 업데이트됐다. - 2018 Lexus RC Coupe 렉서스 RC 쿠페가 페이스리프트를 받아 렉서스의 최신 디자인 언어로 스타일이 업데이트됐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뀐 부분은 헤드라이트다. 기존에 아래에 따로 분리되어있던 LED 주간주행등이 헤드라이트 유닛 안으로 들어왔고, 삼각형으로 쌓여있던 3개의 램프가 지금은 가지런히 세로로 재배치됐다. 범퍼 디자인도 소폭 변경됐다. 헤드라이트 아래로 긴 주름이 생기고 범퍼 모서리에 아래로 내려온 날개가 더 커졌다. 프론트 그릴에는 또 새로운 패턴이 적용됐다. 바디 컬러는 총 11가지 종류로 늘어났고, 브러시드 알루미늄 장식이 센터 콘솔과 대시보드에 새롭게 적용되고 트랜스미션 터널 좌우에 편안하게 무릎을 기댈 수 있는 가죽 패드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LC 쿠페의 것과 동일한 새 아날로그 시계.. 더보기
아우디 디자인 아이콘의 변신 - 2018 Audi TT 3세대 아우디 TT가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아우디의 디자인 아이콘 TT는 이번에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강력해진 엔진 구성, 그리고 보다 풍족한 기본 장비로 2인승 스포츠 카 시장에서 상품 경쟁력이 대폭 향상됐다. 오리지널 TT 출시 20주년인 올해 아우디의 3세대 컴팩트 스포츠 쿠페와 컨버터블은 3D 타입의 새 싱글 프레임 라디에이터 그릴과 대형 흡기구 디자인을 기본 모델부터 적용 받아 캐릭터가 훨씬 강렬해졌다. 휠 디자인과 3가지 바디 컬러도 이번에 새롭게 추가됐다. 그리고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OLED 테일라이트가 옵션 장착된다. 신형 TT에 탑재되는 엔진은 총 세 종류다. 원래 TT의 기본 모델에는 180마력의 1.8 TFSI 엔진이 탑재됐었지만, 이제 197마력의 2.0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