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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왜건

아주 강력하고 아주 빠르며 흔하지 않은, 그런 특별한 왜건 - [ABT] RS6 “1 of 12” 사진/ABT 아우디 전문 튜너 ABT 스포츠라인이 리미티드 에디션 튜닝 패키지를 적용 받아 더욱 특별해진 하이-퍼포먼스 왜건 ‘ABT RS6 “1 of 12“’를 선보였다. ‘ABT RS6 “1 of 12“’는 세상에 오직 12대만 존재한다. 그리고 그 12대의 특별한 ‘RS6’는 아우디 매장에서 구입 가능한 팩토리 카보다 130ps 강력하며 22.4kg-m 강력한 최고출력 735ps(725hp), 최대토크 93.8kg-m(920Nm)라는 방대한 힘으로 생각없이 가속페달을 밟는 이들의 넋을 빼놓는다. ‘RS6’ 특유의 웅장하면서도 매끈하게 빠진 바디라인에서 느껴지는 유니크한 매력을 ABT는 대부분 살려뒀다. 그리고 그들은 거기에 자신들이 디자인한 새로운 에어로 바디 킷을 이용해 슈퍼카의 강렬함을 더함으로.. 더보기
[MOVIE] 드래그 대결: Audi R8 Spyder VS Audi RS6 Avant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0O27Kf1bgQ 2인승 미드쉽 슈퍼카와 SUV 못지 않은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왜건이 맞붙었다. 종목은 드래그 레이스다. 캐쉬템 결제로 4.0 V8 트윈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을 560마력에서 605마력으로 강화 받은 ‘RS6 아반트 퍼포먼스’가 5.2 V10 파워의 ‘아우디 R8 스파이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더보기
400마력 파워 튜닝 - [Wetterauer] Volkswagen Golf R Variant 사진/Wetterauer 300마력의 고성능 골프 왜건 ‘골프 R 바리안트’가 베테라우어 엔지니어링(Wetterauer Engineering)으로부터 칩 튜닝을 받았다. 멀티-스테이지 퍼포먼스 업그레이드에서 300마력의 4WD 고성능 왜건 ‘골프 R 바리안트’는 최대 400마력까지도 발휘한다.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업그레이드에서는 칩 튜닝 외에 에어 필터, 다운파이프, 촉매가 튜닝되고 쿼드 파이프로 끝나는 커스텀 배기 시스템이 장착되며, 38.75kg-m(380Nm)에서 52kg-m(510Nm)로 상승한 힘을 피크토크로 발휘해 ‘왜건’의 본질적인 역할은 잠시 잊은 채 경쾌하고 찌릿찌릿한 파워 드라이빙에 빠져든다. 이 스테이지3 튜닝에 드는 비용은 3,548유로(약 470만원). 사진 속 차량에는 KW 코.. 더보기
SUV의 높은 실용성이 E-클래스에 - 2016 Mercedes-Benz E-Class Estate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올 12월 유럽시장에서 E-클래스의 왜건 모델인 ‘E-클래스 에스테이트’ 판매에 돌입한다. 6일,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 에스테이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E-클래스 에스테이트’의 얼굴은 아니나다를까 세단과 동일하다. 하지만 “박시”하게 변형된 뒷모습의 경우, 세단에서 트렁크 리드를 침범하지 않았던 S-클래스 타입의 테일라이트가 가로로 길게 늘어나는 등.. 자칫 혼동할 수 있을 만큼 C-클래스 에스테이트와 유사하게 바뀌었다. 신형 ‘E-클래스 에스테이트’에는 다섯 명의 승객이 탑승함과 동시에 670리터의 짐을 실을 수 있다. 영국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670리터라는 짐칸의 부피는 선대보다 줄어든 것이지만 여전히 아우디 A6 아반트, B.. 더보기
두 개의 얼굴? 이건 두 번째 바디 - 2017 Kia Optima Sportswagon K5 왜건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8일, 기아차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옵티마(K5 수출명) 스포츠왜건’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1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컨셉트 카 ‘스포트스페이스’에서 파생된 ‘옵티마 스포츠왜건’은 앞은 세단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뒤는 나름 2015년 컨셉트 카를 닮은 모습이다. 원체 얄팍했던 컨셉트 카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차체가 다소 비대하다. ‘옵티마 스포츠왜건’의 차체 길이는 4,855mm. 폭은 1,860mm, 높이는 1,470mm로 이루어져있다. 축간 거리는 2,805mm인데, 기아차에 따르면 왜건이 세단보다 키가 5mm 크다. 뒤로 확장된 공간에, 성인 5명이 탑승한 상태에서도 553리터의 짐칸이 확보된다. 세단보다 48리터가 넓다. .. 더보기
계절을 가리지 않는 다이내믹 - 2017 Ferrari GTC4Lusso 페라리 F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현지시간으로 8일 공개됐다. 왜건을 연상시키는 길쭉한 롱-바디를 가진, 2+2인승의 그랜드 투어러라는 생소한 개념으로 2011년 큰 화제 속에 ‘페라리 FF’가 세상에 처음 등장했다. 이후로 쭉 ‘FF’는 디자인에 관해 많은 논쟁을 몰고 다녔는데,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GTC4루쏘(GTC4Lusso)’로 바뀐 이름 만큼이나 디자인 면에서 많은 변화를 거쳤다. F430 이후로 ‘GTC4루쏘’에 처음으로 듀얼 서큘러 테일라이트가 적용됐다. 또한 전체적으로 면처리가 한결 깔끔해진 느낌. 그에 반해 리어 디퓨저는 더욱 격정적이 됐다. ‘GTC4루쏘’의 외관 디자인은 ‘F12 tdf’와도 얼핏 분위기가 닮았다. 실내도 크게 변했다. 페라리가 “듀얼 콕핏(Dual Cockpi.. 더보기
슈퍼카 부럽지 않은 퍼포먼스 - 2015 Audi RS 6 Avant & RS 7 performance 아우디가 두 대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을 공개했다. ‘퍼포먼스’ 배지가 붙은 RS6 아반트와 RS7 스포트백이다. 아우디는 지금까지 고성능 RS 모델의 성능을 한층 더 짜낸 뒤에 그것을 ‘플러스’로 불러왔다. 그러나 이제 ‘퍼포먼스’가 그것을 대신한다. 단어의 의미는 변하지 않았다. RS6 아반트와 RS7의 ‘퍼포먼스’ 모델은 기존의 560ps보다 강력한 605ps(597hp) 출력을 4.0 트윈터보 V8 엔진에서 터뜨린다. 최대토크로는 71.4kg-m(700Nm)를 발휘하는데, 오버부스트 기능에 의해 일시적으로 76.5kg-m(750Nm) 토크를 쏟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제 리터 당 151ps 출력을 발휘하는 V8 엔진으로 실용성 높은 두 4시터는 초대 아우디 R8 V10의 3.9초보다 빠른 3.7초 .. 더보기
[MOVIE] AWD가 번아웃을 하는 방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