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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SUV

포르쉐코리아, 신형 ‘카이엔 쿠페’ 공식 출시 포르쉐코리아가 자사의 새로운 SUV 모델 신형 ‘카이엔 쿠페(Cayenne Coupé)’를 9일 국내 공식 출시하며,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DNA를 자랑하는 카이엔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 신형 카이엔 쿠페는 역동적인 라인과 커스텀 디자인 요소로 기존 카이엔과 완전히 차별화되지만, 강력한 드라이브, 혁신적인 섀시 시스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 및 운영 콘셉트, 광범위한 연결성 등 3세대 카이엔의 혁신 기술을 그대로 반영한다. 신형 카이엔 쿠페는 상당히 날렵한 루프 라인과 함께 한층 더 역동적인 모습으로 세그먼트에서 가장 스포티한 디자인의 모델로 포지셔닝 한다. 특히, 후면부의 독특한 라인과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 2개의 개별 시트로 구성된 뒷좌석, 그리고 2개의 다른 루프 콘.. 더보기
실용성 뛰어난 합리적인 퍼포먼스 SUV - 2020 Ford Explorer ST ST 브랜드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는 포드가 이번에는 익스플로러를 향해 그 손을 뻗쳤다. 포드가 지금껏 만든 가장 강력하고 가장 달리는 재미가 큰 SUV, 익스플로러 ST가 새롭게 탄생했다. 익스플로러 ST는 지난해 후륜 구동 기반의 플랫폼으로 풀 체인지된 6세대 올-뉴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포드 퍼포먼스 팀이 참여해 개발한 고성능 SUV다. 포드의 고급차 브랜드인 링컨에 사용되는 3.0 V6 “에코부스트” 트윈터보 엔진이 익스플로러 ST에 탑재되어, 이전 고성능 모델인 익스플로러 스포츠보다 35마력, 9kg.m 강력한 최고출력 405ps(400hp), 최대토크 57.4kg.m(415lb-ft)를 발휘한다. 이 머슬러 엔진은 퍼포먼스 튜닝된 10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연결되었다.. 더보기
이중적이어서 매력적이다. - 2020 Volkswagen Touareg R 폭스바겐이 고성능 서브 브랜드 R을 통해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바로 그 주인공 ‘투아렉 R’은 탄소배출량은 44g/km에 불과하지만, 최고출력은 462마력으로 현재 폭스바겐이 시판 중인 차량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 투아렉 R에는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다. 벤틀리 벤테이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것과 기술적으로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이 파워트레인은 340ps(335hp) 출력의 3.0 V6 터보 가솔린 엔진, 그리고 8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패키징된 전기 모터로 구성되어있다. 투아렉 R은 전기 모터에서 발생되는 136ps(134hp)까지 더해 최대 462ps(456hp) 출력을 상시 네 바퀴로 배분한다. 두 시스템의 합산 토크 71.4kg.m(700Nm).. 더보기
더 빠르고 더 야하게 - [Mansory] Lamborghini Venatus 튜너 만소리가 ‘베나투스(Venatus)’를 공개했다. 지구상 현존하는 가장 핫하고 강력한 SUV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만소리는 이렇게 변신시켰다. 베나투스에는 람보르기니 팩토리는 갖고 있지 않은 ‘블루 매트’로 도장이 이루어졌고 군데군데 ‘네온 그린’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포인트를 줬다. 만소리가 만든 새로운 바디 파츠들은 모두 ‘스텔스-카본’으로 제작되었고, 내부에는 ‘블루’와 ‘네온 그린’ 두 가지 색상을 이용해 풀 가죽이 적용됐다. 베나투스의 최고출력은 810ps, 최대토크는 102kg.m(1,000Nm)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일때보다 160ps, 15.3kg.m 강력해진 힘으로 0->100km/h 제로백은 3.2초(-0.4초)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로 320km/h(+15km)를 가리.. 더보기
BMW M의 3세대 고성능 SUV - 2020 BMW X5 M & X6 M Competition BMW는 2019 LA 오토쇼를 통해 신형 X5 M과 X5 M 컴페티션, 신형 X6 M과 X6 M 컴페티션을 최초로 선보였다.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 등장한 BMW M GmbH의 3세대 고성능 모델인 신형 X5 M과 X6 M은 역동성과 민첩성, 그리고 정교함에 있어 BMW의 고유한 철학을 따라 개발되었으며, 거기에 비범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고급감을 겸비했다. 신형 X5 M과 X6 M은 공통적으로 최고출력 600ps(591hp), 최대토크 76.5kg.m(750Nm)를 자랑한다. 둘 모두 고회전형 4.4 V8 엔진을 사용하며, M 트윈파워 터보(M TwinPower Turbo) 기술이 적용된 이 고성능 엔진은 2세대 모델보다 25ps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컴페티션 모델로 비교하면 50ps 강력해진 최고.. 더보기
애스턴 마틴 최초의 럭셔리 SUV - 2020 Aston Martin DBX 애스턴 마틴이 106년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SUV 모델 ‘DBX’를 만들었다. 애스턴마틴 DBX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2세기 플랜(Second Century Plan)’이라는 전략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애스턴 마틴 DBX는 계획을 완수할 핵심 전략 모델로 개발됐다. DBX의 캐릭터는 뚜렷하다. 럭셔리 SUV에 요구되는 라이프스타일과 실용성에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충족하고 있다. 더욱이 일반 도로를 넘어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아우르는 주행 능력을 통해 애스턴 마틴은 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하고 있다. DBX는 애스턴 마틴이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접착식 알루미늄(Bonded Aluminium) 기술을 스포츠카와 동일하게 차체에 적용하고 있다. 견고하면서 가볍.. 더보기
[사진] 2019 Audi RS Q3 Sportback 사진=아우디 더보기
400마력의 고성능 준중형 SUV - 2019 Audi RS Q3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아우디가 Q3와 Q3 스포트백의 최고성능 모델인 ‘RS Q3’와 ‘RS Q3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신형 RS Q3는 RS 3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며, 섀시는 아우디 스포트의 기술력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RS Q3 스포트백은 기술적으로 RS Q3와 동일하지만, 아우디 스포트 최초의 쿠페형 SUV라는 조금 더 특별한 수식이 따라붙는다. RS Q3는 기존 Q3 모델과 비교해 훨씬 공격적인 외모를 가졌다. 범퍼에는 부메랑 모양의 블레이드가 입구에 자리잡은 새로운 대형 흡기구가 달렸고, 8각형의 대형 프론트 그릴은 유광 검정으로 마감된 허니컴 구조로 속이 채워졌다. 그리고 프론트 그릴 위에는 어김없이 납작한 슬롯이 추가돼 고성능 RS 모델임을 알린다. 휀더는 10mm 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