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파이샷

[Spyshot] 1월 9일 공개된다. 올-뉴 ‘익스플로러’ - 2020 Ford Explorer 지난달 신형 링컨 에비에이터를 공개한 포드가 이번에는 같은 ‘CD6’ 플랫폼으로 개발한 새 모델 올-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형 포드 익스플로러는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에 약 1주일 앞선 1월 9일 포드 필드(Ford Field)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포드가 소유한 이 건물은 2002년 문을 연 다목적 돔경기장으로 디트로이트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6세대 익스플로러는 기본적으로 플랫폼이 바뀌면서 큰 폭의 변화를 이룬다. 에비에이터와 공유하는 새 후륜 구동 플랫폼에서 엔진은 가로배치에서 세로배치 구조로 변경되며, 4륜 구동 뿐 아니라 후륜 구동 옵션도 제공한다. 전체적인 외형은 더욱 날렵한 느낌으로 변한다. 현행 익스플로러의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그릴은 조금 투박하게 생.. 더보기
[Spyshot] 남아프리카서 포착됐다. 8세대 신형 ‘폭스바겐 골프’ 8세대 신형 폭스바겐 골프 예상도 8세대 폭스바겐 골프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남아프리카에서 전혀 위장되지 않은 8세대 골프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현재 폭스바겐은 내년 가을 출시를 목표로 8세대 신형 골프를 개발 중이다. 원래 이미 출시됐어야하지만, 디젤 게이트 여파로 유럽의 최고 인기 차종 중 하나인 골프의 풀 체인지 일정도 늦어지고 말았다. 신형 골프는 최근 포르쉐가 공개한 신형 911처럼 역사 있는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하고 이목구비에 크고 작은 변화를 준다. 남아프리카에서 포착된 8세대 골프는 최근 폭스바겐이 공개한 티저에서처럼 윈드스크린이 스포티하게 뒤로 누워있고, 헤드라이트가 낮은 위치에서 가늘게 눈뜨고 있다. 여전히 C필러는 두툼하다. 보닛이 꽤 납작해 보이는데, 이것.. 더보기
포르쉐, 8세대 신형 ‘911’ 혹독한 내구 테스트 진행 과정 공개 포르쉐가 스포츠카의 대명사이자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인 ‘911’의 8세대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두고 프로토타입의 혹독한 차량 테스트 과정을 공개했다. 신형 911은 내년 초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형 911 시험 차량은 전 세계 각지의 극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최종 테스를 진행 중이다. 최대 섭씨 85도 이상의 온도 차가 나는 곳은 물론 4km가 넘는 해발 고도의 도로 위를 질주하고, 주요 도시 교통 체증을 견뎌내며 레이스 트랙 위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입증해내고 있다. 이번 신형 911 테스트는 강력한 성능과 일상적인 실용성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섀시와 엔진 등 포르쉐의 전통적인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계기판, 디스플레이는 물론 완전히 새로워진.. 더보기
[Spyshot] 통통하게 살 올랐다. - 2017 Kia Picanto 엄동설한을 달리는 차기 ‘기아 피칸토(모닝)’의 프로토타입 차량이다. 『월드카팬스(Worldcarfans)』에 따르면, 비록 위장막으로 꽁꽁 싸매고 있긴하지만, 차체 크기가 현행보다 커진 것이 확연히 눈에 띄어, 뒷좌석 공간과 더불어 짐칸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세련된 구조의 새 헤드라이트, 조숙해진 옆면 프로파일, 현행의 캐릭터를 어느 정도 계승하는 듯한 후면부를 이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차기 ‘피칸토’는 10월에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Spyshot] 런칭 임박? - 2017 BMW 1 Series Sedan 한꺼풀 가벼워진 위장막으로 정식 데뷔가 머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BMW 1시리즈 세단이다. 작년 11월 광저우 오토쇼에서 BMW가 공개했던 ‘컨셉트 컴팩트 세단’의 양산 버전이기도 한 만큼, 디자인적인 부분은 해당 컨셉트 카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UKL 플랫폼으로 전륜 구동이 되며, 작년 1월 공개됐던 해치백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기본적으로 파워트레인을 공유해, 터보+직분+아이들 스톱/스타트 시스템이 조합된 3기통과 4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Spyshot] 3월 제네바 데뷔 - 2017 Maserati Levante 올 3월 제네바 모터쇼 데뷔를 앞두고 마세라티 최초의 SUV ‘레반테’의 위장막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있다. 마세라티 브랜드의 미래에 중대한 키를 쥔 ‘레반테’는 콰트로포레트, 기블리에 이미 사용되고 있는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게 되며, 345마력의 V6 유닛을 포함해 V8, 디젤 엔진도 탑재가 예상된다. 원래 ‘레반테’는 2011년 공개됐던 쿠방 컨셉트 카와 마찬가지로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것이 원래 마세라티의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콰트로포르테, 기블리의 것으로 개발되고 있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Spyshot] 2017 Mercedes-Benz S-Class 메르세데스-벤츠가 S-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빠르면 올해 공개한다. 풀-사이즈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절대강자 ‘S-클래스’. 사실, 가만둬도 꾸준히 팔려나갈 이 차를 벤츠가 부분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촬영된 스파이샷에서 시각적으로 확인가능한 변화는 헤드라이트 정도. 라디에이터 그릴을 철저하게 가려놓은 점이 인상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오토쇼 데뷔 3년 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부분 변경은 그간 새롭게 개발되었으며, 신형 E-클래스를 포함한 최근 독일 메이커의 다른 신차들을 통해 상용화된 기술을 업데이트 받는 것이 주가 된다. photo. motor.es 더보기
[Spyshot] 궂은 날씨에도 강렬한 카리스마, 2017 Mercedes-AMG GT R 스웨덴 북부, ‘메르세데스-AMG GT R’로 추정되는 3포인트 스타 메이커의 쿠페 한 대가 포착됐다. 기존 AMG GT와 달리 리어 스포일러를 단단하게 세우고, 원래 배기구가 있던 자리에 더욱 공격적으로 설계된 리어 디퓨저를 달았다. 배기구는 범퍼 중앙으로 자리를 옮긴 모습. 얼핏 보이는 프론트 범퍼의 윤곽도 예사롭지 않다. 메르세데스-AMG CEO 토비아스 뫼르스(Tobias Moers)는 앞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고성능 버전의 AMG GT가 올 여름에 나오게 될 것이라고 미 『카앤드드라이버(caranddriver)』를 통해 시인한 바 있다. 그는 이 차가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에 동반해, 더욱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로 현격하게 향상된 퍼포먼스를 발휘하게 된다고 자신있게 말하면서도, 이것이 ‘블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