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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GP

[2014 F1] 2015년 신 참전 팀은 두 곳? 2015년에 F1은 한 개 팀이 아니라 두 개 팀을 맞이할지 모른다. 이탈리아 오토스프린트(Autosprint)는 HRT의 철수로 인한 피트레인의 공백을 메우는데 관심을 표명하라고 공표했던 FIA가 이번 주 파리에서 공식적인 서류 심사 절차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동지의 통신원 로베르토 친체로(Roberto Chinchero)는 “공식적인 정보는 없지만, 두 팀에게 F1의 문이 열린다는 루머가 있다.”면서 사실 그리드에는 두 개의 빈 자리가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F1 참전 희망자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이름은 나스카 팀 공동 오너 진 하스였다. 여기에 더해 오토스프린트는 전 포스인디아 팀 보스와 HRT 팀 보스를 지낸 콜린 콜레스도 유력한 후보자로 주시하고 있다. 이탈리아 옴니코르스(Omni.. 더보기
[2010 F1] 빌르너브, F1 복귀를 목표로 트레이닝 중.. 사진_BMW 자크 빌르너브가 F1 복귀를 위해 트레이닝을 계속하고 있다. 1997년 월드 챔피언 자크 빌르너브는 2010년 F1 복귀에 매우 근접했었지만 그의 복귀 팀으로 지목되었던 스테판GP가 엔트리를 얻지 못하면서 무산되고 말았다. 스테판GP는 2011년 F1 참전을 목표하고 있고, 빌르너브 역시 곧바로 레이스에서 달릴 수 있는 몸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소홀하지 않고 있다. 빌르너브의 트레이닝에는 현재 시즌을 달리고 있는 레이스 드라이버의 대타를 맡을 가능성도 포석되어 있다. "작년에는 시즌 중에 팀이 드라이버를 바꿨습니다." 빌르너브는 독일 'Auto Motor und Sport'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슈마허와 데 라 로사의 복귀는 경험이 풍부한 드라이버들이 다시금 존중되고 있다는 뜻입.. 더보기
[2010 F1] 스테판GP, F1 서킷 건설 추진 사진_스테판GP USF1이 참전을 포기했음에도 끝내 2010년 그리드에 서지 못했던 세르비아 F1 팀 스테판GP가 F1 서킷과 팀의 본거지가 마련된 스테판 테크놀로지 파크를 건설하는 계약서에 조인했다. 식지 않은 F1에 대한 열의를 나타내듯 스테판GP의 폐쇄되었던 홈페이지도 되살아났다. 이들은 새 홈페이지를 통해 스테판 테크놀로지 파크 건설 계획 외에도 드라이버로 자크 빌르너브, 크리스찬 클리엔, WRC 드라이버 세바스찬 롭 등과 교섭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반면 치프 디자이너로 고용했던 마이크 코플란의 얼굴이 담긴 이미지가 삭제되고 있어, 이들의 관계가 해소된 것 아닌지 추측되고 있다. 전 멕라렌 디자이너 마이크 코플란은 2007년 헤드라인을 장식한 '스파이 게이트'의 중심 인물이다. 더보기
[2010 F1] 스테판GP와 TMG 제휴 관계 종료 사진_스테판GP 세르비아 F1 팀 스테판GP와 도요타 모터스포츠의 제휴 관계가 종료되었다. 스테판GP와 도요타 모터스포츠는 2010년 F1 참전을 전제로 계약을 맺었었지만, FIA가 USF1의 참전 포기로 남게된 1장의 엔트리를 스테판GP에게 주지 않고 그대로 공석 처리하면서 둘의 제휴 관계에도 마침표가 찍혔다. 도요타 F1 팀으로부터 섀시와 엔진, 기어박스를 구입한 조란 스테파노비치는 도요타 모터스포츠(TMG)로부터 기술 지원을 약속 받아내며 만반의 준비를 갖췄지만, FIA는 시즌 개막전이 몇주 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유로 냉정하게 스테판GP를 배척시켰다. 이 팀을 설립한 조란 스테파노비치는 'TMG와 다시 제휴를 맺을 수 있는가'라는 부정하고 있진 않지만 현재로썬 2011년과 2012년 엔트리를 확보하.. 더보기
[2010 F1] 스테판GP, 곧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한다. 사진_스테판GP 조란 스테파노비치가 이탈리아 '422race.com'을 통해 곧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엔트리 리스트에 더해지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스테판GP는 최근 인도인 드라이버와 계약했다는 소문에 휩싸여 있다. 카즈키 나카지마에게 1개 시트를 건넸다는 보도가 거의 확정적으로 돌고 있는 스테판GP 팀 대표 조란 스테파노비치는 아직 누군가를 지명한 상태는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2명의 레이스 드라이버 가운데 1명이 일본인이 될 것이라는 점은 인정했다. "몇가지 교섭은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머지 않아 곧 정식으로 발표할 겁니다. 아주 가까이 와있긴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스테파노비치는 랄프 슈마허가 드라이버 후보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 더보기
[2010 F1] 버니 에클레스톤, 캄포스와 USF1 결장할 수도.. 사진_BMW 버니 에클레스톤이 캄포스, USF1 2개 팀이 시즌 초반 3개 레이스에 출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버니 에클레스톤은 콩코드 협정에서 각 팀이 최대 3개 레이스에 결장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며, F1 참전 준비에 뒤쳐지고 있는 캄포스와 USF1에게 이 조항이 시간과 자금 문제를 덜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캄포스와 미국 팀을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버니 에클레스톤은 'Express newspaper'에서 이같이 말했다. "콩코드 협정은 최대 3개 레이스 결장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에클레스톤은 또 스테판GP가 정부로부터 자금을 얻고 있다며, 세르비아 국적의 F1 팀은 레이스 참전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2010 F1] 랄프 슈마허, 스테판GP와 접촉했었다. 사진_도요타 랄프 슈마허가 독일 'Bild'지를 통해 스테판GP가 자신에게 흥미를를 보이고 있다고 인정했다. 2010년 출전권을 얻지는 못했지만 혹여 빈자리가 생길까 엔트리 최전선에서 전투 자세를 취하고 있는 스테판GP에 버니 에클레스톤은 이번주, 랄프 슈마허가 이들 팀에게 가장 이상적인 드라이버라고 언급했었다. 미하엘 슈마허의 동생이기도 한 랄프 슈마허는 2007년에 도요타를 마지막으로 F1을 떠나 최근까지 DTM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 출전하고 있다. "스테파노비치(스테판GP 팀 대표)는 매우 진지하고 확고한 의지가 느껴지는 인상이었습니다." 랄프 슈마허는 독일 'Bild'지와 인터뷰했다. "제게 흥미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지만 그 이상은 말씀드릴 수 있는게 없습니다." "다만 이것이 정말 좋은 .. 더보기
[2010 F1] 버니 에클레스톤, 스테판GP에 호의 사진_BMW 버니 에클레스톤이 캄포스, USF1보다 엔트리 후보인 스테판GP에 더 호의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세르비아 국적의 F1 팀 스테판GP는 작년 말에 도요타가 철수하면서 남긴 섀시와 엔진, 기어박스 등을 구입해, 머신은 벌써 준비해놓은 상태며 개막전이 치뤄질 바레인으로 컨테이너까지 수송해놓고 있다. 79세 버니 에클레스톤은 독일 'Sport Bild'지를 통해, 이 새로운 팀이 바레인 그리드에 줄지어 있는 모습을 바라고 있다고 인터뷰했다. "USF1이나 캄포스가 참전한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저는 오히려 스테판GP와 자주 연락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참전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랄프 슈마허는 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드라이버입니다. 그는 경험이 풍부해 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