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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풀 체인지로 확 바뀐 스즈키 간판 모델 ‘스위프트’ - 2018 Suzuki Swift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올-뉴 신형 ‘스즈키 스위프트’다. 새 경량 플랫폼(HEARTECT)을 이용해 개발된 ‘스위프트’는 체중이 840~ 980kg 수준에 불과하다. 차체 길이는 3,840mm, 폭은 1,735mm, 높이는 1,495mm로, 쉐보레 스파크보다 245mm 길고 폭은 140mm 넓다. 쉐보레 아베오 해치백보다는 또 220mm 짧다.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에서 분위기가 한층 성숙해졌다. 하지만 전체적인 균형미는 과거가 더 나았는지도 모르겠다. 리어 펜더부가 여전히 옆으로 돌출되어있다. 그리고 리어 윈도우 아래쪽도 이번에 돌출되면서 마치 쌍용차의 티볼리처럼 됐다. ‘플로팅’ 스타일의 프론트 그릴 아래로 좌우 안개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검은 라인이 지난다. 그것은 매우 낮은 프론트 그.. 더보기
1960년대로 돌아간 케이터햄 세븐 - 2016 Caterham Seven Sprint 사진/케이터햄 영국 소규모 스포츠 카 메이커 케이터햄이 ‘세븐’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선보였다. 그 이름 ‘세븐 스프린트(Seven Sprint)’는 오리지널 ‘로터스 7’을 재현한 모델이다. ‘세븐 스프린트’는 딱 60대만 제작된다. ‘60’이라는 숫자에는 내년이면 오리지널 ‘세븐’이 탄생한지 60년째가 된다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60대 모두 지금은 완판된 상태다. ‘세븐 스프린트’에는 오직 리미티드 에디션이기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레트로 감성이 있다. 뒤로 길게 연장된 앞휀더, 독립된 리어 라이트, 크림색의 휠, 고풍스런 “Caterham” 엠블럼과 “Sprint” 로고, 우드 스포츠 스티어링 휠, 대쉬보드 마감, oOOo 구조의 계기판, 스칼렛 레드 컬러의 핸드-스티칭 가죽 시트 등이 과거의 .. 더보기
폭스바겐, 스즈키 이륜 리콜 실시··· 총 13개 차종 1,858대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Tiguan 등 4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어린이보호 잠금장치*의 내부 부품(멈춤쇠 레버) 결함으로 해당 장치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어린이보호 잠금장치(child lock) : 뒷좌석의 어린이가 주행 중 차문의 잠김을 해제하고 레버를 조작하여도 차문이 열리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5년 11월 25일부터 2016년 2월 4일까지 제작된 Tiguan 등 4개 차종 승용차 1,320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7월 18일부터.. 더보기
폭스바겐·BMW·인디언·스즈키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화창상사,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파사트 등 9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다. (클럭스프링 결함) 클럭스프링의 결함으로 경적(Horn)이 작동되지 않거나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파사트, CC, 제타 등 8개 차종(모델연도 : 2010년부터 2014년까지) 2만 7,811대이다. 제작사로부터 확인한 결함내용에 대한 리콜계획이 11월 12일자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금번에 제작사가 구체적인 리콜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리콜이 확정되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 더보기
스즈키의 새로운 미니 4x4 – 2015 Suzuki iM-4 concept 스즈키가 ‘iM-4’ 컨셉트 카를 통해 차세대 소형 SUV를 시사한다.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피로된 이 컨셉트 카는 “소프트-로더”로써의 자질과 더불어 브랜드 뉴 마일드-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뛰어난 환경성 또한 겸비하고 있다. 3,693mm 전장, 1,709mm 전폭, 1,566mm 전고의 ‘iM-4’는 “컴팩트 4x4” 모델로 개발되었다. 실제 양산 예정이며, 스즈키 스스로도 양산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레트로” “아이코닉”과 같은 디자인 테마가 강조되는 ‘iM-4’에서는 실제로도 레트로 분위기가 느껴진다. 박시(boxy)함이 있는 차체는 오버행이 유난히 짧으며, 지붕의 경우 살짝 굴곡져있다. 그리고 A필러와 B필러는 블랫아웃 처리됐으며, 뒷문에 달린 윈도우를 C필러에 세 갈래로 난 검은 .. 더보기
유로 NCAP서 ‘테슬라 모델 S’ 별 다섯 개 획득 순수 전기차 ‘테슬라 모델 S’가 유럽의 신차안전도평가 유로 NCAP의 테스트를 받았다. 전기차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이제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말할 수 없기에 유로 NCAP의 평가에 많은 주목이 모였었는데, ‘테슬라 모델 S(Tesla Model S)’는 5개 별 만점에 5개의 별을 획득해 불안을 종식시켰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BMW 2 Series Active Tourer), 스코다 파비아(Skoda Fabia), 닛산 펄사(Nissan Pulsar), 르노 메가느 해치(Renault Megane Hatch), 스즈키 셀레리오(Suzuki Celerio)가 테슬라 모델 S와 함께 시험대에 올라, BMW, 스코다, 닛산이 테슬라와 나란히 5개 별을 획득했다. ‘테슬라 모델 .. 더보기
[MOVIE] 로드 레이스, 아우디 R8 vs 슈퍼 바이크  브라질의 한 고속도로에서 슈퍼카와 슈퍼바이크가 로드 레이싱을 펼친다. 주연은 아우디 R8 V10, 그리고 2009년식 스즈키 GSXR1000과 2008년식 카와사키 닌자 ZX-10R. R8 V10은 칩 튜닝 등을 받아 600마력을 발휘한다. 두 바이크의 제원상 출력은 각각 185hp와 188hp.  더보기
스즈키, 올-뉴 C세그먼트 크로스오버 제네바서 공개 사진:스즈키 스즈키가 ‘S-크로스 컨셉트’ 양산 모델의 얼굴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6일 공개했다. ‘S-크로스 컨셉트’는 작년 파리 모터쇼에서 스즈키가 공개한 컨셉트 카. 이 컨셉트 카의 양산 모델이 다음 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데뷔한다. 현재 “올-뉴 C-세그먼트 크로스오버”로만 소개되고 있는 이 차량은 4륜 구동을 지원하는 컴팩트 크로스오버 ‘SX4’보다 상위 포지션에 라인업되며, 역시나 4륜 구동 시스템을 지원한다. “올-뉴 C-세그먼트 크로스오버”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실물과 함께 모델명도 공개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