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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라

[사진] 분노의 질주 등장한 도요타 수프라, 경매서 2억 원에 낙찰 분노의 질주 1편에 등장해 세계 많은 남성들에게 깊이 각인되었던 주황 빛깔의 ‘도요타 수프라’가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경매에 출품돼 18만 5,000달러(약 2억 원)에 낙찰되었다. 최근 개봉한 ‘더 세븐(Furious 7)’까지 무려 6편의 후속작을 탄생시킨 ‘분노의 질주’ 첫 편(2001년작)에서 폴 워커는 이 차로 영화 후반부를 풍성하게 채웠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빈 디젤의 검은 닷지 차저와 기찻길을 향해 드래그 레이스를 펼치던 것과 같은 폭발적인 가속력은 실제론 존재하지 않는다. 적어도 이 차에는. 식스티 세컨즈, 픽사의 카즈 등 다수의 헐리웃 영화에 등장한 인기 자동차를 커스텀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에디 폴(Eddie Paul)의 손에서 탄생한 이 차에는 5단 수동변속기가 연결된 3.0 직렬.. 더보기
페라리, V8 엔진만 터보화한다./ 차기 ‘도요타 수프라’ BMW 엔진 쓴다. 페라리, V12는 하이브리드화, V8은 터보화 페라리가 정규 라인업의 플래그쉽 퍼포먼스 모델에 대해 터보 엔진을 사용하는 대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해 자연흡기 V12 엔진을 계속 고수한다. 이러한 소식은 영국 『오토카(Autocar)』가 전한 것으로, 페라리는 그를 위해 “48볼트 시스템”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밝혔다. 지난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는 458 이탈리아의 터보 모델인 ‘488 GTB’를 공개했었다. 캘리포니아 T때 페라리 파워트레인이 앞으로 터보화된단 의심이 있었는데, ‘488 GTB’의 등장으로 그 의심은 확신이 되었다. 라이벌 메이커인 멕라렌이 ‘P1’에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할 때도 경쟁 모델인 ‘라페라리’에 자연흡기 V12 엔진을 고집했던 페라리는 이 라페라리처럼.. 더보기
[MOVIE] 1,400마력을 감당하지 못한 수프라  1,400마력이란 도대체 얼마나 강력한 것일까? 좀처럼 가늠이 되지 않지만, 그것은 분명 일반적인 시판차의 엔진에서 쉽사리 뽑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손에 넣었다하더라도 아무나 쓸 수 없는 게 분명하다. 더보기
4세대 도요타 수프라의 2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사진:Toyota  4세대 ‘도요타 수프라’의 20번째 생일을 성대하게 축하하기 위해 수프라 오너 클럽의 멤버가 100대에 가까운 차량을 끌고 한 자리에 모였다. ‘수프라’의 마지막 세대인 4세대가 처음 세계무대에 소개된 것은 1993년 시카고 모터쇼. 당시 수프라는 터보차저가 없는 3.0L 엔진에서 220hp를 얻고 트윈터보차저를 얹어서는 326hp 파워를 얻어, 수프라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냈다. 환경성 문제에 직면해 2002년에 일본에서 4세대가 최종적으로 단종되면서, 초대가 출시된 1978년부터 2002년까지 누계 생산대수 59만 3,337대를 찍고 역사의 한 페이지로 사라졌다. 영국 게이든 헤리티지 모터 센터에 모여 수프라의 20번째 생일 파티를 빛내준 오너들은.. 더보기
도요타 수석 엔지니어 “앞으로 스포츠 카 두 대 더 나온다.” 사진:도요타 스포츠 카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킨 ‘86’은 도요타 스포츠 카의 새로운 세대의 시발점인 모양이다. 도요타 수석 엔지니어가 ‘86’은 자신들이 계획 중인 세 종류의 스포츠 카 중 하나일 뿐이라고 밝혔다. ‘도요타 86’ 개발을 지휘한 수석 엔지니어 타다 테츠야(Tetsuya Tada)는 탑기어(Top Gear) 필리핀판을 통해, 앞으로 두 종류의 스포츠 카가 더 등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두 차량이 도요타 라인업에서 자리잡게 될 포지션에 대해서도 발설했다. “첫 번째 모델은 더 대중적이 되고 86보다 저렴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모델은 86보다 더 높은 시장을 겨냥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86’은 도요타의 새로운 스포츠 카 세대에서 중간 포지션을 갖게된다. 이 중 86보다 상위에 위치하는 스.. 더보기
520마력 Fast Seven - Dotz Toyota Supra 520 Supra HP 사진:Dotz 520마력 도요타 수프라가 Dotz사의 새로운 알루미늄 림 ‘패스트 세븐(Fast Seven)’을 뽐내기 위해 튜닝카 박람회 2011 Essen 모터쇼 무대에 오른다. 분노의 질주 출연 이후 ‘프리우스’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일본 자동차가 된 MK4 수프라는 330마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8.5x19인치, 9.5x19인치 새 림과 함께 거대한 윙을 장착해 커스텀 카의 유니크한 미적감각과 테크니컬 퍼포먼스를 뒷받침한 이 커스텀 수프라는 트윈 터보차저, 대형화된 HKS 흡기 파이프, 피스톤 쿨링 시스템 등의 설치로 520ps, 59.1kg-m로 증가한 동력성능을 발휘, XXL 흡기구가 늘어난 식성으로 인해 배탈이 나지 않도록 내조한다. 더보기
[MOVIE] 케네스 모엔, 수프라 드리프트 힐클라임 유럽 프로 드리프트계를 대표하는 노르웨이인 드라이버 케네스 모엔(Kenneth Moen)이 힐 클라임에 도전했다. 도요타 수프라의 뒤꽁무니로 스모크를 쏟아내며 가파른 경사를 오르는 그는 영어에는 서툴러도 드리프트 실력만큼은 최고를 자부한다. 더보기
도요타, 새로운 고성능 쿠페 개발에·· LFA 로드스터 프로젝트 폐지 사진:도요타 현재 엔트리 스포츠 카 ‘FT-86’을 개발 중인 도요타가 그와는 별개로 또 다른 고성능 스포츠 카를 개발 중이다. 영국 자동차전문지 ‘CAR’에 의하면 도요타가 개발 중인 또 한 대의 고성능 스포츠 카는 2002년 8월에 생산이 종료된 ‘수프라’ 후속 모델로 의심되고 있다. 도요타의 럭셔리 서브 브랜드 렉서스측에서는 수프라 후속 모델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보도에 의하면 이 고성능 스포츠 카가 후륜 구동을 사용하는 쿠페 타입이라고 알려져 수프라 팬들을 잔뜩 흥분시키고 있다. 2010년 8월경에는 2006년부로 유효가 끝난 ‘수프라’ 명칭을 미국에서 다시 상표등록한 사실이 알려져 2007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된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트 카 ‘FT-HS’가 차기 수프라로 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