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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EQ포투

[2017 IAA] 다임러의 두 가지 미래 - smart vision EQ fortwo & AMG Project ONE 12일,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문이 열렸다. 올해 이곳에 메르세데스-벤츠는 완전히 서로 다른 두 종류의 미래 모빌리티를 공개했다. 하나는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이고 다른 하나는 ‘스마트 비전 EQ 포투’다. ‘스마트 비전 EQ 포투(smart vision EQ fortwo)’는 연결성(Connected),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Shared), 전기(Electric)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된 ‘CASE’ 전략으로 다임러가 개발한 새로운 컨셉트 카로,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차량 공유라는 개념이 보편화된 미래 시대의 스마트 포투를 보여준다. 차체 길이가 2,699mm에 불과한데, 이는 현행 스마트 포투와 거의 같은 크기다.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가 없고 대.. 더보기
smart vision EQ fortwo: 스마트가 보여주는 차량 공유의 미래 완전 자율주행 순수 전기차 ‘스마트 비전 EQ 포투’ 컨셉트 카가 30일 공개됐다.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발표되는 이 컨셉트 카는 스마트가 가진 2030년 어반 모빌리티(urban mobility)의 비전을 보여준다. 스마트 비전 EQ 포투는 완전 자율주행차이고 순수 전기차이며 공유(share)용 차다. 차체 길이가 2,699mm로 오늘날의 스마트 포투와 크기가 같다. 폭은 1,720mm이며 높이는 1,535mm다. 각종 디스플레이가 차량 내부는 물론 외부에도 달려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에서 라디에이터 그릴이 있어야 할 위치에 44인치 크기의 블랙 패널이 달려있다. 이것을 이용해 도로 위 보행자와 소통한다.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이기 때문에 차량 내부에 스티어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