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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데

[2017 F1] 알론소, 인디 500 폴 경쟁 참가한다. 페르난도 알론소가 제 101회 인디애나폴리스 500 토요일 예선에서 7위를 거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토요일 예선은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해 원래 예정된 시간보다 다섯 시간이나 늦게 시작됐다. 여기서 어김없이 안드레티 오토스포트의 주황색 싱글 시터를 몬 알론소는 최고 평균속도로 230.034마일(약 370.2km/h)을 기록, 7위라는 매우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그것은 쉐보레 엔진이 탑재된 달라라 머신으로 전체에서 가장 빠른 230.468마일(약 370.9km/h)을 기록한 에드 카펜터에 겨우 0.4마일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었다. F1의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는 이제 총 9명의 드라이버가 폴 포지션을 놓고 경쟁하는 일요일 예선으로 향한다. 그해의 루키가 곧바로 ‘폴 데이’ 출전권을 획득한.. 더보기
[2015 F1] 연봉에선 페르난도 알론소가 여전히 1위 알론소가 올해 최고액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가 올해 가장 몸값이 높은 포뮬러 원 드라이버 자리를 지켰다. 이러한 사실은 2015년 F1 드라이버들의 연봉 순위를 정리한 『비즈니스 북(Business Book)』 최신호를 통해 알려졌다. 이 매체의 자료에 의하면, 33세 스페인인 드라이버는 멕라렌-혼다 이적 후 아직 포인트 획득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의 통장엔 3,900만 달러, 한화로 약 430억 원이 찍혔다. 세바스찬 베텔은 비록 레드불에서 4회 월드 챔피언으로 한창 주가를 올릴 때보다 많은 3,000만 달러(약 333억 원)를 페라리로부터 받았지만, 알론소를 뛰어넘진 못했다. 3위를 한 건 루이스 해밀턴이다. 현 월드 챔피언의 2,800만 달러(약 310억 원)는 최근 체결한 새로운 계약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