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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국내 출시됐다. 볼보의 올-뉴 프리미엄 중형 SUV - 2018 Volvo XC60 9년 만에 풀 체인지되어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던 볼보의 중형 프리미엄 SUV ‘XC60’이 26일 국내시장에도 출시됐다. XC60은 유럽의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판매 1위를 달성한 볼보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차량은 최신 ‘SPA’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그리고 멀티-어워즈 위닝 디자인으로 더욱 완벽한 도심형 중형 프리미엄 SUV가 된 2세대 신형 XC60이다. 신형 XC60은 이전 세대보다 전장은 44mm, 전폭은 11mm 크고, 전고는 55mm낮다. 또한 실내공간을 결정짓는 축간거리는 91mm 길어져, 탑승객에게 더욱 여유있고 넉넉한 공간이 제공된다. 볼보 최초의 한국인 디자이너인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해 완성.. 더보기
볼보의 글로벌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 2018 Volvo XC40 21일, 볼보의 프리미엄 SUV 패밀리에 추가되는 새로운 세 번째 모델 ‘XC40’이 베일을 벗었다. 기존에 대형 SUV XC90, 중형 SUV XC60으로 구성되어있던 볼보의 SUV 라인업이 소형 SUV XC40의 등장으로 드디어 하나로 완성됐다. XC40은 볼보의 새로운 모듈러 플랫폼 ‘CMA’로 개발된 최초의 완성차다. 볼보와 모회사 지리 자동차가 공동 개발한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는 향후 순수 전기 모델을 포함한 모든 40 시리즈에 사용될 예정이다. 볼보 최초의 소형 SUV는 BMW X1, 메르세데스-벤츠 GLA, 아우디 Q2 등과 시장에서 경쟁한다. 차체 길이는 4,425mm, 폭은 1,863mm, 높이는 1,652mm이고 축간거리는 2,702mm다. BMW.. 더보기
2019년 모든 볼보 자동차에 전기 모터 달린다. 5일, 볼보가 향후 2년 간 자사의 제품군 전체를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다. 2019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볼보 자동차에는 전기 모터가 달리며, 오로지 화석 연료에만 의존하는 일을 그 시점부터 그만둔다. 2019년부터 볼보 전시장에 전시되는 모든 종류와 모든 크기의 자동차들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그리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들로 이루어진다. 2025년까지 전기화 차량 총 100만대를 판매한다는 것이 볼보의 최종 목표다. 2019년과 2021년 사이에 다섯 종의 순수 전기차가 볼보에서 출시된다. 그중 세 종은 볼보 배지를 달고, 두 종은 볼보의 고성능 브랜드 폴스타(Polestar) 배지를 달고 출시된다. “전기화 자동차에 대한 요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 더보기
르노삼성, BMW, 폭스바겐, 아우디, 볼보, 닛산, 포르쉐, 혼다 총 37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차,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닛산, 포르쉐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판매한 SM6 승용차는 커튼에어백 *인플레이터(오토리브 제품)의 제조불량으로 충돌 시 커튼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인플레이터: 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6년 9월 20일부터 2016년 9월 30일, 10월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작된 SM6(가솔린, 가솔린터보, LPG, 디젤 사양) 4,300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12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SUV의 강력한 대안 ‘크로스 컨트리’ 국내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90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자사의 마지막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자동차만의 새로운 세그먼트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Swedish Lifestyler)’ 컨셉트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볼보자동차의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은 물론 사륜구동 SUV의 퍼포먼스와 활용성을 모두 갖춰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SUV의 강력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스프링과 완충기의 댐핑 컨디션을 조.. 더보기
볼보 중형 SUV, 9년 만에 풀 체인지됐다. - 2018 Volvo XC60 볼보의 프리미엄 중형 SUV ‘XC60’이 더 커지고 지능적이 되었으며 스타일은 몰라보게 세련돼졌다. 지난 9년 동안 100만대 가까이 판매된 1세대 모델의 성공을 이어갈 올-뉴 신형 ‘XC60’이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볼보의 새로운 5인승 중형 SUV ‘XC60’은 상위 대형 모델인 XC90과 디자인만 유사할 뿐 아니라 플랫폼도 같은 것을 쓴다. 새 플랫폼에서 신형 ‘XC60’은 전장 4,688mm에 전폭 1,999mm, 축간거리는 2,865mm를 가졌다. 선대와 비교해 전장과 전폭이 각각 44mm, 108mm 11mm 커졌고 축간거리는 91mm 길어졌다. 전고는 1,658mm로, 55mm 낮아졌다. 이러한 변화로 실내 공간이 한층 더 넓어졌으며, 볼보에 따르면 동급에서 가장 큰 .. 더보기
[Spyshot] 볼보의 새로운 준중형 SUV - 2018 Volvo XC40 볼보가 올 가을에 첫 선을 보이고 판매는 내년부터 돌입한다고 알려진 새로운 엔트리 레벨 SUV ‘XC40’의 개발이 한창이다. 이번에 볼보의 홈그라운드 스웨덴에서 목격된 ‘XC40’은 회오리 패턴의 위장 비닐에다 여기저기 구멍이 송송 뚫린 검은 플라스틱 패널까지 뒤집어쓰고 아직 속살을 보여줄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한다. 하지만 ‘XC40’이 지난해 볼보가 공개한 ‘40.1 concept’로부터 많은 디자인적 영향을 받게 된다는 사실은 이미 비밀이 아니다. 그 컨셉트 카처럼 툭 튀어나온 이마가 바로 그 증거 중 하나다. ‘XC40’은 신개발 플랫폼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사용하는 볼보의 첫 번째 양산 모델이다. 이 새 플랫폼은 차기 S40과 V..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트랙 노하우로 구현한 퍼포먼스 카 ‘S60 & V60 폴스타’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3일, 자사의 고성능 모델인 ‘S60 폴스타’와 ‘V60 폴스타’를 국내 시장에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폴스타(Polestar)는 1996년 이후 20여 년간 스칸디나비안 투어링카 챔피언십(Scandinavian Touring Car Championship, STCC)에 출전하면서 쌓아온 모터스포츠 노하우를 볼보자동차에 접목한 고성능 모델이다. ‘S60 폴스타’와 ‘V60 폴스타’는 기존 모델에서 디자인,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등 총 52가지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해 볼보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차량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폴스타는 개발 단계부터 트랙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도에서 최상의 컨트롤을 제공하는 ‘데일리 퍼포먼스 카’를 지향했다. 국내 출시되는 ‘S60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