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글로벌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 2018 Volvo XC40
21일, 볼보의 프리미엄 SUV 패밀리에 추가되는 새로운 세 번째 모델 ‘XC40’이 베일을 벗었다. 기존에 대형 SUV XC90, 중형 SUV XC60으로 구성되어있던 볼보의 SUV 라인업이 소형 SUV XC40의 등장으로 드디어 하나로 완성됐다. XC40은 볼보의 새로운 모듈러 플랫폼 ‘CMA’로 개발된 최초의 완성차다. 볼보와 모회사 지리 자동차가 공동 개발한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는 향후 순수 전기 모델을 포함한 모든 40 시리즈에 사용될 예정이다. 볼보 최초의 소형 SUV는 BMW X1, 메르세데스-벤츠 GLA, 아우디 Q2 등과 시장에서 경쟁한다. 차체 길이는 4,425mm, 폭은 1,863mm, 높이는 1,652mm이고 축간거리는 2,702mm다. BMW..
더보기
르노삼성, BMW, 폭스바겐, 아우디, 볼보, 닛산, 포르쉐, 혼다 총 37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차,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닛산, 포르쉐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판매한 SM6 승용차는 커튼에어백 *인플레이터(오토리브 제품)의 제조불량으로 충돌 시 커튼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인플레이터: 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6년 9월 20일부터 2016년 9월 30일, 10월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작된 SM6(가솔린, 가솔린터보, LPG, 디젤 사양) 4,300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12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