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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 ‘XC90’의 가솔린 엔진 5인승 모델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의 플래그십 SUV ‘XC90’의 T6 5인승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솔린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되었다. 실제로 수입차 전체 시장에서 2015년 26.9%에 머물렀던 가솔린 엔진 차의 비중은 2017년 43%를 기록, 2년 만에 16.1%포인트 상승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가솔린 엔진의 T6 라인업에서 상위에 위치하는 ‘인스크립션(Inscription)’ 대비 1,3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의 엔트리 모델 ‘모멘텀(Momentum)’ 5인승 모델을 올 뉴 XC90에 새롭게 추가했다. 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은 가족을 위한 최고 수준의 안전과 편의사양.. 더보기
볼보 XC40의 중국 형제, 지리의 야심작 - 2019 Lynk & Co 02 중국계 신생 자동차 회사 링크 & 코(Lynk & Co)가 자사의 새로운 세 번째 모델 ‘02’를 이번 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공개했다. 중형 SUV ‘01’과 세단형 자동차 ‘03’에 이어 링크 & 코가 새롭게 선보인 ‘02’는 유럽과 세계 주요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GLA 등과 경쟁을 예고하는 고급형 소형 SUV다. 모회사 지리 자동차가 소유한 또 다른 자동차 회사 볼보가 만든 소형 SUV XC40과 동일한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으로 개발되었고, 볼보의 1.5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조합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볼보가 2019년에 XC40 EV를 출시할 계획인 가운데, 링크 & 코 역시 향후 02의 완전 전기차 모.. 더보기
[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를 표방하는 크로스 오버 모델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의 국내 데뷔 1주년을 맞아 ‘T5’ 가솔린 모델을 추가 출시했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지난해 3월 말 국내 데뷔 이후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만의 새로운 세그먼트 차량으로 각광 받아왔다. 이번 ‘T5’ 가솔린 모델의 추가는 국내에서 SUV를 포함한 RV차량에서 가솔린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제품 전략에 따라 결정됐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차량은 다운사이징된 2.0리터 배기량의 4기통 엔진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터보차저 적용으로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라는 파워풀한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온-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충족 시켜.. 더보기
벤츠, 애스턴마틴, 인디언, 볼보 덤프 총 2,993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2,99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GLE 350 d 4MATIC 등 3개 차종 89대는 전면유리 하단부 부착 결함으로 충돌 등에 의한 에어백 전개 시 전면유리가 에어백을 충분히 지지할 수 없어 탑승자 보호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2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애스턴마틴 DB11 28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더보기
더 크고 고급스러워진 볼보의 중형 프리미엄 왜건 – 2019 Volvo V60 볼보의 60 시리즈 그 두 번째 모델 ‘V60’이 21일 공개됐다. 차근차근 제품 라인 전반을 쇄신 중인 볼보가 이번에는 올-뉴 V60을 공개했다. 출시된지 7년이 넘은 현행 V60의 풀 체인지 모델이다. 준중형 SUV XC60처럼 볼보의 Scalable Platform Architecture, SPA 모듈러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대형 왜건 모델 V90도 같은 플랫폼으로 개발됐지만, 신형 V60의 전장은 4,761mm, 축간거리는 2,872mm로 각각 175mm, 69mm 짧다. 내외관 디자인은 V90과 거의 똑같다. 구분이 힘들 정도다. XC60과 XC90의 차이처럼, 로커 패널 부위와 범퍼 디자인이 V60이 조금 더 화려하다. 외관 디자인처럼 확 바뀐 내부는 볼보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더보기
[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 D5 디젤과 하이브리드로 'XC60‘ 라인업 확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더 뉴 XC60'에 대한 국내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디젤 모델인 XC60 D5를 추가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 뉴 XC60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국내 고객들의 호평과 함께 약 두 달 만에 판매 계약 1,800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러한 국내 수요를 반영해 더 뉴 XC60의 디젤 엔진D5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T8을 국내 출시한다. 이로써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을 구축하고, 국내 프리미엄 미드(mid-size) SUV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디젤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XC60 D5는 동급 최고 수준의 옵션을 대거 적용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동급 경쟁 모델 최초로 반자율주행.. 더보기
기아차, 벤츠, 폭스바겐, BMW, 토요타, 볼보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52개 차종 5만 6,08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벤츠 GLC 220d 4MATIC Coupe 등 33개 차종 323대는 창유리(전면 또는 후면)의 접착이 잘못되어, 충돌사고 시 창유리가 차체에서 떨어져 탑승자의 부상 위험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11월10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창유리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폭스바겐 티구안 및 CC 등 4개 차종 1만 8,272대는 국토교통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자동차 안전성 제어장치 기능고장 식별표시가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게 작동하는 .. 더보기
폴스타가 만든 첫 번째 자동차 600마력 PHEV 쿠페 - 2019 Polestar 1 볼보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에서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로 변신한 폴스타(Polestar)가 첫 번째 자체 모델 ‘폴스타 1’을 공개했다. 17일 베일을 벗은 폴스타 1은 은근히 낯이 익다. 볼보 S90 세단에서 강한 디자인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넓고 오목한 프론트 그릴과 ‘토르 망치’ LED 헤드라이트, C자형 테일라이트 등 최근 볼보 자동차에서 찾아볼 수 있는 디자인적 특징들이 폴스타 1에도 적용됐다. 하지만 폴스타 1은 현재 볼보에는 없는 2도어, 2+2인승 쿠페 형태의 차다. 전장이 4.5미터로 S90보다 짧은 건 물론, 4.64미터 길이의 S60보다 짧다. 축간거리는 S90보다 320mm 짧다. 외장 패널은 대부분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다. 폴스타는 과감한 경량 소재 활용을 통해 일반 소재를 사용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