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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스

[2018 F1] 20차전 브라질 Brazilian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20차전 브라질 GP 예선 - 해밀턴 폴! 베텔은 패널티 가능성 포뮬러 원 2018 시즌 20차전 경기 브라질 GP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한치의 실수도 용납치 않는 100분의 1초 경쟁이 펼쳐진 이번 예선에서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2위,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3위를 차지했다. 예선을 앞두고 1시간 동안 진행된 3차 프리 프랙티스 세션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흰 연기를 뿜어내는 엔진과 씨름하는 사이, 세바스찬 베텔이 1위를 기록했었다. 예선 Q1에서도 베텔이 해밀턴보다 좋은 속도를 보였다. 18분 간 진행된 Q1에서는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이 가장 좋은 페이스를 나타냈고, 반대편에서는 르노의 카를로스 사인스, 토로 로소의 브렌든 하틀리, 맥라렌의 페르난도 알론소, 윌리암스의 란스 스트롤, 맥라렌의 .. 더보기
[2018 F1] 17차전 일본 Japanese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17차전 일본 GP 결선 레이스 - 해밀턴 우승! 베텔은 6위, 오스틴에서 타이틀 결정될까 포뮬러 원 2018 시즌 17차전 경기 일본 GP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또 한 번 폴-투-윈을 장식했다. 이제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그는 67점 차 선두가 됐다. 해밀턴은 전날 손에 넣은 개인 통산 80번째 폴 포지션에서 이날 레이스를 출발해, 한 차례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그대로 피니시 라인으로 들어왔다. 총 53랩을 달린 레이스에서 해밀턴은 주말 드라이브를 즐겼다. 그러나 그의 뒤쪽 상황은 전혀 달랐다. 8위에서 출발했던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은 오프닝 랩에서 무려 4위까지 점프했다. 3위에서 출발한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시케인 앞에서 록-업에 빠져 트랙을 벗어났다가 다시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키미 라이코넨과 충돌했고, 사고 충격에 키미의 차가 트랙 밖으로 밀쳐지면서 베텔은 맥스 뒤.. 더보기
[2018 F1] 17차전 일본 Japanese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17차전 일본 GP 예선 – 메르세데스 5년 연속 1-2, 베텔은 전략 참사로 9위 포뮬러 원 2018 시즌 17차전 경기 일본 GP에서 챔피언십 리더 루이스 해밀턴이 개인 통산 80번째 폴 포지션 획득에 성공했다. 해밀턴의 메르세데스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가 2위, 그리고 페라리가 아닌 레드불에서 맥스 페르스타펜이 예선 3위를 거뒀다. 특히 이번에 해밀턴은 다른 때보다 손쉽게 폴을 손에 넣었다. 페라리가 또 다시 치명적인 전략 실수를 범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 사용할 타이어로 슈퍼소프트 타이어만 10세트를 선택한 것부터 비극의 시작이었는지 모른다. 첫날 금요일, 복수의 드라이버가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블리스터링이 발생해 페이스를 끌어올리는데 고전했고 페라리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것은 예선과 레이스를 준비하는 데에도 영향을 끼쳤다. 예선에 앞서 총 세 차례 진행된 프랙티스에서 모두.. 더보기
[2018 F1] 베텔, 메르세데스의 팀 오더를 옹호 “당연한 결정이었다." 세바스찬 베텔은 러시아 GP에서 메르세데스가 보타스를 대신해 해밀턴을 우승시키기 위해 팀 오더를 발동한 것은 당시 고민할 가치가 없는 것이었다며 메르세데스의 결정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소치에서는 지난해 러시아 GP 우승자 발테리 보타스가 예선에서 확보한 폴 포지션에서 레이스를 출발했었다. 하지만 그의 소속 팀 메르세데스는 보타스가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는 전술 대신, 타이틀 방어전을 펼치고 있는 4회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을 위한 우승 전술을 폈다. 예선 뿐만 아니라 레이스에서도 보타스의 페이스가 더 좋았다. 그러나 레이스 중반, 메르세데스는 앞서 달리고 있던 그에게 해밀턴과 포지션을 교체할 것을 지시, 바로 뒤에서 해밀턴을 쫓고 있던 세바스찬 베텔을 견제하는 장치로 보타스를 이용했다. 결국.. 더보기
[2018 F1] 16차전 러시아 Russian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