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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테이가

[MOVIE] 드래그 대결: 벤틀리 벤테이가 vs 롤스로이스 컬리넌 영국 혈통의 두 하이-엔드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와 롤스-로이스 컬리넌이 가속력 대결을 펼친다. 엔진 성능 제원만 보면 컬리넌이 우세하다. 벤테이가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550ps와 78.5kg.m를 발휘한다. 반면 컬리넌은 6.75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에서 571ps와 86.7kg.m를 발휘한다. 그렇다면 이 대결의 승자는 당연히 컬리넌일까? 흠..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벤틀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 2018 Bentley Bentayga Hybrid 벤틀리가 2018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선보였다. 완전 전기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벤틀리가 내딛은 첫 번째 걸음이다. 고성능 전기 모터와 V6 가솔린 엔진이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풀-사이즈 SUV임에도 불구하고 CO2 배출량이 km 당 75g에 불과하는 등 벤틀리 역사상 가장 우수한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전기 모터와 발전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E-모터가 3.0 V6 터보 가솔린 엔진과 결합되었고, 벤테이가의 다른 모델들처럼 풀-타임 사륜 구동 시스템과 Sport, Bentley, Comfort, Custom 네 가지 온로드 주행 모드 선택을 제공한다. 오토매틱 스타트-스톱 스위치는 EV Drive, Hybrid.. 더보기
파워, 럭셔리, 그리고 더 나은 효율성 – 2018 Bentley Bentayga V8 현지시간으로 12일, 벤틀리가 대형 럭셔리 SUV 벤테이가의 V8 모델을 공개했다. 지형과 주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궁극의 그랜드 투어링 경험을 선사하는 벤틀리 벤테이가의 라인업에 W12 가솔린, V8 디젤에 이은 세 번째 모델 V8 가솔린 모델이 추가됐다. ‘벤테이가 V8’에는 폭스바겐 그룹의 ‘MLB-Evo’ 플랫폼을 함께 쓰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처럼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우루스는 이 엔진을 통해 650ps(641hp) 출력, 86.7kg.m(850Nm) 토크를 발휘한다. 벤테이가는 550ps(542hp) 출력, 78.5kg.m(770Nm) 토크를 발휘한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연료 효율성이 벤테이가 V8의 장점 중 하나.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주행 상황에 따라서 총 .. 더보기
[Spyshot] 벤틀리 전기화의 첫 시작 - 2018 Bentley Bentayga PHEV 롤스-로이스는 하이브리드 기술에 관심이 없을지 모르지만, 유독 셀러브리티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벤틀리는 이미 수년 전부터 하이브리드 기술에 높은 관심을 표명해왔다. 롤스-로이스는 하이브리드 기술에 관심이 없을지 모르지만, 유독 셀러브리티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벤틀리는 이미 수년 전부터 하이브리드 기술에 높은 관심을 표명해왔다. 실제로 벤틀리는 2015년에 ‘벤테이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개발 계획이 있다고 인정했다. 오른쪽과 왼쪽에 모두 연료 주입구 덮개가 달려있는 사진 속 차량이 바로 벤틀리가 2년 전에 우리에게 출시를 약속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의 벤테이가다. W12 가솔린 엔진과 V8 디젤 엔진에 이어서 벤틀리 최초의 SUV에 탑재되는 세 번째 새로운 엔진은 현재 포르쉐 카이엔에 쓰이.. 더보기
럭셔리 SUV의 정점 - 2017 Bentley Bentayga Mulliner 벤틀리 최초의 SUV ‘벤테이가’가 럭셔리 SUV의 정점에 올라섰다. ‘벤테이가 뮬리너’는 벤틀리의 인-하우스 개별 맞춤 제작 부서인 뮬리너(Mulliner)가 탁월한 수공예 제작 노하우로 만든 궁극의 럭셔리 SUV다. 새로운 플래그쉽 벤테이가의 외장과 실내는 듀오 톤(Duo Tone) 도장, 특별한 22인치 휠, 새로운 타입의 베니어와 샴페인 냉장고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듀오 톤 도장 옵션은 보닛과 필러, 그리고 지붕을 차체 나머지 부위와 대비되는 색상으로 꾸밀 수 있게 해준다. 그러면 차체 하부에도 바디컬러와 동일한 색이 입혀지며, 하단 그릴은 고급스런 크롬으로 처리되고 플로팅 휠 캡이 달린 새 22인치 7스포크 디자인 휠이 장착된다. 실내에서는 앞좌석과 뒷좌석 시트에 서로 다른 색상의 가죽을 선택할.. 더보기
익사이팅 바디워크 받은 ‘벤테이가’ - [MANSORY] Bentley Bentayga 사진/만소리 브리티쉬 럭셔리 메이커 벤틀리의 올-터레인 카 ‘벤테이가’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이 튜너 만소리로부터 등장했다. 벤틀리 최초의 SUV ‘벤테이가’ 역시 영국 크루 공장에서 생산되는 그들의 다른 차들과 마찬가지로 서민의 기를 죽이는 기품을 자랑한다. 하지만 만소리의 인하우스 에어로 바디 킷에서 ‘벤테이가’는 그 전까지 느껴지지 않던 마초적 향을 진하게 풍긴다.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립과 LED 주간주행등이 달린 새로운 형태의 범퍼, “울트라-라이트” 카본 후드와 카본 파이버가 가미된 커스텀 프론트 그릴로 ‘벤테이가’는 거친 수컷의 얼굴이 되었다. 그리고 루프 뒤쪽 끝에는 보란듯이 스포일러를 달았고, 네 개의 배기구 사이로 치아를 드러낸 리어 디퓨저로 파워풀함을 외부에 과시한다. 두툼한 휠 아치 .. 더보기
‘SQ7’ 엔진 탑재, 최초의 디젤 벤틀리 - 2016 Bentley Bentayga Diesel 사진/벤틀리 벤틀리 최초의 SUV ‘벤테이가’에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100년 가까운 벤틀리의 오랜 역사에서 등장한 첫 번째 디젤 차다. ‘벤테이가 디젤’에 탑재된 4.0 V8 엔진은 아우디에서 가져왔다. ‘SQ7’에 탑재되고 있는 이 트리플-차저 엔진에서 ‘벤테이가 디젤’은 최고출력으로 435ps(429hp), 최대토크로 91.8kg-m(900Nm)를 발휘한다. 5.14미터 전장에, 무게가 2.4톤에 가까운 럭셔리 SUV ‘벤테이가’는 불과 1,000rpm에서부터 피크를 찍는 강력한 토크에 힘입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단 4.8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로는 270km/h를 찍는다. ‘아우디 SQ7’은 최고속도가 250km/h에서 제한되고 있어서, 이제 ‘벤테이가 디젤’이 ‘세상에서 가장 빠.. 더보기
[Spyshot] 진정한 올-뉴, D5 제너레이션 - 2018 Audi A8 사진/motor1 2017년, 아우디가 올-뉴 플래그쉽 세단 ‘A8’을 출시한다. 차기 ‘A8’은 플래그쉽 SUV Q7에 먼저 채택된 2세대 MLB 플랫폼을 사용해 차체는 경량화되며, 다운사이징된 디젤과 가솔린, 그리고 친환경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벤틀리 벤테이가에 현재 들어가는 608마력의 트윈터보 6.0 W12 가솔린 엔진, 그리고 전동 압축 기술로 터보 랙(turbo lag)을 잡아낸 고성능 SUV 모델 ‘SQ7’의 4.0 V8 트윈터보 디젤 엔진도 탑재하며, 2018년에는 순수 전기차 모델로도 출시된다. 먼저 시장에 출격한 BMW의 7시리즈,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처럼 차기 ‘A8’에도 아우디의 최첨단 신기술들이 총 집약된다. 제스처 컨트롤, OLED 조명 기술을 비롯,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