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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

[2010 F1] 3차전 말레이시아 GP 레이스 - 레드불 1-2 피니쉬 사진_레드불/브릿지스톤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3차전 말레이시아 GP 결승 레이스에서 세바스찬 베텔이 우승하고 마크 웨버가 2위로 피니쉬해 레드불의 1-2 피니쉬로 막을 내렸다. 전날 토요일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한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일요일 스타팅 그리드 맨 첫번째 자리를 꾀찼고, 웨버의 진심어린 미소와 달리 쓴웃음을 지어보인 페라리와 멕라렌 4대 머신은 예선에서 날씨 예측에 실패해 뒤쪽 그리드에 자리했다. 메르세데스GP의 니코 로스버그와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은 마크 웨버와 함께 프론트-로우에 나란히했다. 자우바의 페드로 데 라 로사는 엔진 트러블이 발생해 출발 할 수 없었다. 또 폭우가 내린 예선에서 웨트 타이어를 신을 수 밖에 없었던 상위 머신들에 대한 타이어 제한이 풀려, 이.. 더보기
[2010 F1] 3차전 Malaysia 말레이시아 GP ~토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3차전 말레이시아 GP 예선 - 마크 웨버 폴! 사진_레드불 폭우로 인해 일요일로 연기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졌던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3차전 말레이시아 GP 예선에서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금요일 프리주행에서 알 수 없는 트러블로 고전한 마크 웨버, 팀 메이트 세바스찬 베텔의 파워스티어링, 브레이크 이상 호소로 고뇌에 빠졌던 레드불은 마크 웨버의 폴 포지션 획득으로 큰 위안을 받았다. 반면, 예선 시작 직전부터 내리기 시작해 노면 온도를 23도까지 떨어뜨린 폭우가 그치기만을 기다리며 차고 안에 머물러 있던 페라리와 멕라렌은 더욱 거세지는 폭우에 제대로 뒷통수를 맞아, 페라리 두 드라이버와 프리주행에서 톱 타임을 기록했던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은 Q1에서 탈락했고, 젠슨 버튼은 17위에 머물렀다. 또한 Q3까.. 더보기
[2010 F1] 레드불, 베텔 리타이어 원인은 '휠 너트' 사진_레드불 오스트레일리아 GP가 끝난 직후 알버트 파크에서 레드불 팀 메카닉들이 곧바로 세바스찬 베텔에게 낙담을 안겨준 'RB6'의 리타이어 원인을 밝혀냈다. 2주 전 바레인에서는 점화 플러그 문제로 우승 트로피를 놓쳤던 베텔의 리타이어 원인이 이번에는 휠 너트 때문으로 밝혀졌다. 독일 'Auto Motor und Sport' 보도에 따르면, 좌측 전륜 휠 너트가 느슨해진 상태에서 강한 진동을 받으면서 휠 설치 부위에 손상 입혔고, 이 트러블 때문에 베텔이 그라벨에 뛰어들어 리타이어하게 되었다고 한다. 차고 안에서 이뤄진 조사에는 레드불 팀 엔지니어링 책임자와 에이드리안 뉴이,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까지 모였지만 원인 규명은 불과 15분 만에 끝났다. "6000km 테스트에서 이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더보기
[2010 F1] 2차전 오스트레일리아 GP ~ 토요일 예선, Photo #01 더보기
[2010 F1] 2차전 오스트레일리아 GP ~ 토요일 예선, Photo #02 더보기
[2010 F1] 오스트레일리아 GP 예선, 레드불 프론트 로우 점령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2차전 오스트레일리아 GP 예선에서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날씨는 흐렸지만 오스트레일리아 현지 출신 F1 드라이버 마크 웨버의 오전 프리주행 톱 타임 기록과 2그리드 확보에 현지 팬들의 함성은 뜨거웠다. 예측이 불가능한 2010 시즌에 펼쳐지는 두번째 레이스의 스타팅 그리드를 결정 짓는 예선에서 세바스찬 베텔은 Q1에서 1분 24초 774 톱 타임을 기록, 메르세데스GP의 니코 로스버그가 2위 타임으로 따라 붙었고, 멕라렌의 젠슨 버튼과 루이스 해밀턴이 그 뒤를 이었다. Q2에서는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17위 타임에 머물더니 적극적인 타임 어택을 시작하면서 7위로 상승, 하지만 라이벌 머신들이 잇달아 타임시트 상단을 채워가면.. 더보기
[2010 F1] 론 데니스, 베텔의 파워 저하 원인에 연료 부족 의심 사진_Sutton(편집 offerkiss@naver.com) 바레인 GP에서 세바스찬 베텔의 파워가 급속도로 떨어진 원인을 두고 전 멕라렌 F1 팀 대표 론 데니스가 연료 부족을 의심하고 있다. 시즌 개막전 바레인 GP에서 폴 포지션으로 출발했지만 레이스 종료 때에는 4위로 밀려나 있었던 'RB6' 문제의 원인을 레드불은 엔진 점화 플러그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멕라렌 그룹 회장이자 자회사 MES(멕라렌 일렉트로닉 시스템)을 통해 F1 팀 전원에게 ECU를 공급하고 있는 론 데니스는 연료 부족을 의심하고 있다. "랩 타임이 갑자기 떨어졌기 때문에 ECU가 연료 소비를 억제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론 데니스는 영국 'Express'를 통해 다음과 같이 인터뷰했다. "레드불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