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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뉴

[2016 F1] 자우바, 포스트-스페인 GP 테스트 불참 사진/자우바 자우바는 올해 첫 인-시즌 테스트에 참가하지 않는다. 현재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스위스 팀은 다음 주 열리는 스페인 GP가 종료된 직후로 예정돼있는 인-시즌 테스트에 자신들은 불참한다고 수요일 밝혔다. 바르셀로나에 가져가는 업데이트가 없으며, 테스트 시켜야할 젊은 드라이버도 자신들에게 없다는 두 가지 사실을 테스트 불참 이유로 들었다. 현재 F1 규정은 테스트 일정 총 4일 가운데 최소 이틀을 젊은 드라이버들에게 할당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에는 7월 영국 GP 뒤에 인-시즌 테스트 일정이 하나 더 있다. 한편으로, F1의 공식 타이어 공급자인 피렐리는 현지시간으로 3일에 2017 시즌용 올-뉴 타이어 테스트를 시작했다. 페라리의 테스트 겸 개발 드라이버인 장-에릭 베르뉴가, 2014년형.. 더보기
[2016 F1] 아직 레드불과 일하고 있다. - 부에미 (최종수정 2016년 2월 9일 00시 23분) 세바스찬 부에미가 자신은 아직 레드불의 F1 프로그램 일원이라고 밝혔다. 2011년 말 토로 로소 팀의 레이스 시트를 잃은 이후로 27세 스위스인은 두 레드불 F1 팀의 메인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를 맡아왔다. 그는 동시에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활동했는데, 2014년 도요타와 출전한 세계 내구 선수권에서 챔피언에 등극한데 이어, 현재 르노 팀 E.Dams와 출전 중인 포뮬러 E에서 챔피언쉽을 선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7년 토로 로소 시트 획득을 노리는 젊은 프랑스인 GP2 드라이버 피에르 개슬리(Pierre Gasly)가 2016년 올해 레드불의 공식 리저브 드라이버가 된다고 최근 발표됐다. 그러나 부에미는 독일 『motorsport-magaz.. 더보기
[2015 F1] 빌르너브가 새롭게 포뮬러 E에 합류 F1의 1997년 월드 챔피언 자크 빌르너브가 내년 일렉트릭 싱글시터 시리즈 ‘포뮬러 E’에 출전한다. 빌르너브는 내년 벤추리 GP(Venturi GP) 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F1을 떠난 이후 다양한 레이싱 시리즈에 도전해온 그는 지난 주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벤추리의 포뮬러 E 머신을 테스트했다. 전 F1 드라이버들의 포뮬러 E행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빌르너브는 닉 하이드펠드의 시트를 흭득, 스테판 사라진과 페어를 짠다. 10년 간 F1에서 활동한 빌르너브는 윌리암스, BAR, 자우바, 르노에서 뛰면서 11차례 레이스에서 우승했고 23차례 시상대에 올랐다. 한편, 전 토로 로소 드라이버 하이메 알구에수아리는 레이싱 커리어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지난 모스크바전에서 원인불명으로 기절했던 그는 FIA.. 더보기
[2015 F1] 경험 있는 드라이버들과 데뷔를 원하는 하스 내년부터 F1에 참전하는 미국계 팀 하스가 벌써부터 규정을 악용하고 있다는 항간의 소문을 스스로 부인했다. 아직 챔피언쉽에 뛰어들지 않은 하스는 현재 F1의 풍동 실험 제한 규정을 적용 받지 않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마라넬로에 있는 페라리 설비로 실시하고 있는 풍동 작업이 의심스런 주목을 받아, 급기야 FIA가 검시관을 보내는 일이 발생했다. “원칙적으로 저희가 하고 있는 건 포스인디아가 도요타에서 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팀 보스 군터 슈타이너(Gunther Steiner)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이렇게 말했다. “저희는 (페라리의) 커스토머로 풍동을 쓰고 있습니다.” 하스는 페라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쉬쉬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슈타.. 더보기
[2014 F1] 페라리, 데 라 로사 이탈을 인정 페라리가 테스트 드라이버 페드로 데 라 로사가 팀을 떠난다고 인정했다. 앞서, 오랜 기간 멕라렌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약했던 43세 스페인인 데 라 로사가 동향인 페르난도 알론소를 따라 다시 멕라렌으로 돌아갈 수 있단 소문이 돌았는데, 이를 인정한 것이다. 금요일, 페라리는 데 라 로사의 자리를 2015년 토로 로소 레이스 시트 획득에 실패한 장-에릭 베르뉴가 맡게 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미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를 2015년 리저브 드라이버로 기용한 바 있는 페라리는 프랑스인 베르뉴가 마르크 제네, 다비데 리곤과 함께 “모의실험장치를 통한 머신 개발” 일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photo. Ferrari 더보기
[2014 F1] 베르뉴 방출 결정 “힘들었다.” - 토스트 장-에릭 베르뉴가 포뮬러 E에서 자신의 레이싱 커리어 전성기를 예고했다. 토로 로소에서 2015년 잔류에 실패해 4년 연속 F1 그리드에 오르지 못하게 된 24세 프랑스인 베르뉴는 지난 주 포뮬러 E에 처음 출전해 단숨에 예선에서 폴을 획득했다. 레이스에서는 베르뉴가 몰았던 안드레티 머신의 서스펜션에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 우승을 두고 싸웠다. 베르뉴는 올해까지 F1에 확고히 이름을 뿌리내렸는데, 유력 외신들은 토로 로소가 신예 카를로스 사인츠 기용을 위해 베르뉴를 내치는 결정을 내릴까 마지막까지 의심하기도 했었다. 팀 보스 프란츠 토스트는 실제로 “베르뉴가 매우 재능있는 드라이버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힘든 결정이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저희 팀의 정체성은 레드불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에서 젊은.. 더보기
베르뉴, 이번 주말부터 포뮬러 E에서 레이스한다. 2015년 토로 로소 잔류에 실패한 장-에릭 베르뉴가 우루과이에서 열리는 다음 포뮬러 E 레이스에서 트랙 데뷔한다. 베르뉴는 토로 로소가 2015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맥스 페르스타펜과 카를로스 사인츠로 결정해 포뮬러 원 시트를 잃었다. 사인츠의 기용이 발표된 건 11월 28일. 그로부터 2주 만에 베르뉴가 당장 이번 주말부터 안드레티 포뮬러 E 팀에서 드라이브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해의 이 시기에 레이스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닙니다.” 베르뉴는 말했다. “특히 푼타 델 에스테(Punta del Este)와 같은 곳에서 레이스 할 수 있는 이 새로운 기회에 기대가 큽니다.” “비록 이 새 시리즈에서의 경험은 없지만, 포뮬러 E에서 안드레티와 같은 저명한 팀을 위해 레이싱하게 돼 무척 흥분됩니다.” 베르.. 더보기
[2014 F1] 뒤늦게 힘 받는 베르뉴 잔류 가능성 장-에릭 베르뉴가 최소 1년 더 토로 로소에 머물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일찍이 토로 로소가 10대 맥스 페르스타펜과 2015년 계약을 맺으면서 24세 프랑스인 베르뉴는 사실상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그러나 대닐 키바트의 시니어 팀 승격이 이후에 결정돼, 17세 신예 페르스타펜의 팀 동료로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와 같은 경험이 부족한 또 다른 신예를 기용하는 것에 레드불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드불 팀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베르뉴가 2015년에 토로 로소에 잔류할 가능성을 『스피드 위크(Speed Week)』로부터 질문 받았다. “아주 젊은 드라이버 옆에 경험 있는 드라이버를 태우는 것도 충분히 설득력 있습니다.” 마테시츠는 어리고 경험 없는 페르스타펜과 계약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