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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한국지엠, BMW, 아우디, 포드, 재규어, 미쓰비시, 다임러트럭 총 33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33개 차종 69,80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윈스톰 4만 4,573대는 차량 뒤쪽 스포일러를 고정하는 볼트의 결함으로 스포일러가 차량으로부터 이탈되어 뒤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320i 등 12개 차종 1만 5,802대는 에어컨 및 히터의 송풍량 조절기와 커넥터의 연결 결함으로 강한 바람 작동시 송풍량 조절기의 연결부품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 더보기
SUV가 되어 돌아온 이름 ‘이클립스’ - 2018 Mitsubishi Eclipse Cross 미쓰비시가 ‘이클립스(Eclipse)’라는 이름을 다시 부활시켰다. 1989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스포츠 카에 쓰였던 그 이름이 이번에 SUV를 통해 부활했다.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이클립스 크로스는 기존 RVR(ASX)와 아웃랜더 사이에 들어가는 4.4미터 전장을 가진 미쓰비시의 새로운 준중형 SUV다. 아웃랜더와 동일한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둘은 축간거리가 동일하다. 하지만 전장은 이클립스 크로스가 290mm 짧고 3열 시트도 없다. 뒷좌석 시트는 60대 40 비율로 분할되며 8가지 다른 포지션으로 각각 등받이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뒷좌석 시트는 최대 200mm까지 슬라이드가 가능하다. 적재공간의 부피는 기본 448리터다. 차체 전장은 4,40.. 더보기
포드, 미쓰비시, BMW 총 5개 차종 1,278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5개 차종 1,278대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링컨 MKZ 등 2개 차종 634대는 문 잠금장치가 약하게 만들어져 파손될 수 있으며, 문 잠금장치가 파손될 경우 문이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거나 주행 중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9월 7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미쓰비시 아웃랜더 606대는 앞유리 와이퍼 모터 통기구로 물이 유입되어 와이퍼 모터가 부식될 수 있으며, 부식으로 인하여 와이퍼 모터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안전 운행.. 더보기
포드, 미쓰비시 승용차 2개 차종 국내서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 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몬데오 승용차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밸브에 윤활유가 도포되지 않아 밸브가 고착될 경우 엔진출력이 감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5년 1월 21일부터 2015년 9월 15일까지 제작된 몬데오 자동차 99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15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 판매한 파제로 승용차는 충돌로 인한 동승자석 에어백(일본 다카타 부품)전개 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탑승.. 더보기
쌍용, 미쓰비시, 재규어, 볼보트럭 등 11개 차종 리콜 사진/쌍용차 국토교통부는 쌍용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공업,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트럭, 혼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앞쪽 쇼크 업소버*의 제작결함으로 충격 하중이 과중되어 쇼크 업소버 하단부가 부러질 경우 주행 및 제동 시 차량이 한쪽으로 쏠려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쇼크 업소버(Shock Absorber): 주행 중 발생되는 노면 충격과 진동을 흡수하여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완충장치 리콜대상은 2014년 3월 25일부터 2014년 11월 14일까지 제작된 ‘코란도 투리스모’ 승용(9인승), 승합(11인승) 5,24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 더보기
최신 디자인 언어로 그려낸 PHEV SUV - 2016 Mitsubishi GT-PHEV concept 사진/미쓰비시 미쓰비시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트 카 ‘GT-PHEV’를 공개했다.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이 컨셉트 카는 미쓰비시의 “하이-엔드 넥스트-제너레이션 SUV” 디자인을 입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다. 고출력 전기 모터 세 기와 “넥스트-제너레이션 고용량 배터리 팩”, 그리고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이 ‘GT-PHEV’에 탑재되어있다. 여기서 얼마의 힘이 발생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120km의 거리를 화석 연료 없이 운행하는 것이 가능하며 가솔린 엔진까지 동원하면 한번에 1,200km 이상을 운행할 수 있다고 한다. “그라운드 투어러 SUV(Ground Tourer SUV)”로 소개되는 ‘GT-PHEV’는 ‘Super All Wheel Control(S-AWC)’.. 더보기
[MOVIE] 줄다리기 시합 - 미쓰비시 VS BMW M5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sppl3yLmwc 파제로의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미쓰비시 밴 ‘델리카’와 BMW의 고성능 세단 ‘M5’가 줄다리기 시합을 한다. 파워풀함에 있어서는 V8 트윈터보 세단 ‘M5’가 더 으뜸이지 않을까 싶지만, 터보-디젤 엔진이나 V6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며 뛰어난 전천후 주행 능력 또한 겸비한 ‘델리카’는 조금 많이 어리석어 보이는 이 시합에서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실제로 이 시합의 결과는 많은 사람들의 예측에서 빗나간다. ‘M5’의 우승을 점쳤든.. ‘델리카’의 우승을 점쳤든 간에.. 더보기
닛산, 미쓰비시 자동차 인수 결정 사진/AP 목요일, 닛산이 2,374억엔, 우리 돈으로 2조 5천 억원 이상을 출자해 미쓰비시 자동차의 지분 34%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미쓰비시 자동차의 경영권은 사실상 닛산에게 넘어간다. 연비 조작 스캔들은 결국 미쓰비시를 쓰러뜨렸다. 이미 신차 개발과 제조 부문에서 파트너쉽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미쓰비시가 일으킨 연비 조작 파문에 연루되기도 한 닛산이 미쓰비시 자동차의 최대주주가 되는 것을 결정했다. 일본 닛산이 연비조작의 미쓰비시를 굳이 인수하는 이유 http://www.huffingtonpost.kr/2016/05/12/story_n_9922922.html?utm_hp_ref=korea 연비조작 미쓰비시車, 닛산 산하 편입 최종 조율http://www.47news.jp/korea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