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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

혼다코리아, 가족을 위한 완벽한 미니밴 ‘올 뉴 오딧세이’ 출시 혼다의 차별화된 첨단 기술에 더해 가족의 편안함과 안전함, 즐거움까지 모두 갖춘 ‘혼다 올 뉴 오딧세이’가 23일 국내에 출시됐다. 5세대를 맞이하여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오딧세이는 부동의 월드 베스트 셀링 패밀리카인 기존모델의 강점은 한층 진보시키고,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더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완벽한 패밀리카로 재탄생됐다.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자녀를 돌보고 손쉬운 차량유지를 돕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올 뉴 오딧세이에 탑재됐다. 2, 3열 탑승 공간의 영상을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캐빈 워치(CabinWatch)와 1열 승객의 목소리를 2, 3열의 스피커 및 헤드폰으로 들려주는 캐빈 토크(CabinTalk)를 세계 최초로..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타운 앤 컨트리 - 2017 Chrysler Pacifica 크라이슬러가 ‘타운 앤 컨트리’의 후속 미니밴을 공개했다. 이번 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크라이슬러가 ‘퍼시피카(Pacifica)’를 최초 공개했다. 올-뉴 플랫폼으로 개발하면서, 경량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타운 앤 컨트리’에 비해 300lbs(136kg) 이상 가벼워졌다. ‘퍼시피카’에는 두 종류의 파워트레인이 실린다. 그 중 하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미니밴 세그먼트에서는 최초다. 또 다른 하나는 자연흡기 V6 엔진이다. ‘어워즈-위닝’ 타이틀을 단 3.6리터 자연흡기 “펜타스타(Pentastar)” 엔진이 9단 자동변속기와 결속해, 최고출력으로 291ps(287hp), 최대토크로 36.2kg-m(355Nm)를 발휘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같은 .. 더보기
포르쉐 심장을 먹어치우고 젊음을 되찾은 T1 - Volkswagen T1 Race Taxi 이번 주 뵈르터제 GTI 미팅에 매우 특별한 ‘1962년식 폭스바겐 버스 T1’ 한 대가 등장한다. 생산된 지 50년이 넘은 밴이라고 하면, 발로 툭 차면 범퍼가 떨어지고 서너 번 시도 끝에 간신히 시동이 걸릴 것 같은 이미지가 연상된다. 이 차도 실제로 그랬다. 하지만, 녹슬었던 1962년식 T1은 지금 최고출력으로 530ps(523hp), 최대토크로 77.2kg-m(757Nm)를 발휘한다. 포르쉐 993에서 가져온 공랭식의 6기통 엔진과 함께 터보차저 두 기를 달아, 그것을 얻었다. 또, 변속기로 996 GT3에서 가져온 6단 수동변속기를 연결시켰으며, 993의 스티어링 휠, 993의 브레이크를 달았고, 285/30 18 타이어를 BBS 레이싱 휠에 씌웠다. 이제 ‘폭스바겐 T1 레이스 택시’라고 불.. 더보기
과거는 잊어주세요. 골프 플러스의 변신 - 2014 Volkswagen Golf Sportsvan 사진:Volkswagen  이 차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폭스바겐이 출품한 ‘골프 스포츠밴’이다. 사실 이 차는 골프 플러스의 후속 모델을 시사하는 컨셉트 카지만, 2014년 중순에 출시될 양산 모델은 골프 GTI의 경우처럼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름처럼 과거 골프 플러스에 비해 스포츠성이 증가한 ‘골프 스포츠백’은 기존 해치백 골프보다 83mm 길다. 폭은 8mm 높고 키는 126mm 크다. 축거는 2,685mm로 기존 골프보다 48mm 느긋하다. 확대된 차체 크기로 탑승객은 종전보다 최대 85mm 높은 시트에 앉지만 머리위공간은 더욱 여유있다. 뒷좌석 탑승객의 경우 30mm 더 여유있는 머리위공간을 누린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190cm의 키를 가진 장정이 앞뒤좌석에 동시에 탑승.. 더보기
미래 미니밴 스터디 - 2012 Chrysler 700c concept 사진: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가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2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미니밴 컨셉트 카 ‘700C’를 깜짝 공개했다. 모터쇼 개막 2주전에 급작스럽게 출품이 결정되었다고 알려진 ‘700C’는 크라이슬러의 북미사업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미니밴의 미래 스타일링을 연습하고 대중의 평가를 살피는 디자인 스터디 작품으로, 채용 기술과 파워트레인 같은 구체적인 자기소개는 하지 않았다. 크라이슬러 그룹 CEO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일전에 차기 ‘타운 & 컨트리’가 현행으로부터 크게 상반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힌 적 있지만, 특히 전면부에서 피아트 그룹 산하 메이커 란치아의 시판모델과 크라이슬러 200을 교차해 연상시키게 만드는 ‘700C’가 직접적으로 양산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더보기
12인승 미니(?)밴 - 2012 Nissan NV3500 HD Passenger Van 사진:닛산 어지간한 대형 미니밴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 오너들을 위한 12인승 풀 사이즈 미니밴 ‘닛산 NV3500 HD’가 북미에 출시된다. 240.6인치(약 6,111mm) 길이에 84인치(약 2,134mm) 높이를 가진 ‘NV3500 HD’는 현대 스타렉스보다 986mm가량 길고 199mm가량 높다. 이 육중한 차체는 261hp 4.0 V6 엔진과 317hp 5.6 V8 엔진이 이끌며 여기서 생성된 파워는 5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뒷바퀴로 전달된다. 10여개의 컵홀더와 나란히 배치된 4열 시트에 최대 12명이 탑승할 수 있지만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시트 재배치가 가능해 4열을 제거할 경우 8명이 탑승하고도 추가적으로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가질 수 있다. 2012년 봄 북미에 출시되는 ‘NV3500 HD’.. 더보기
[2011 Detroit/NAIAS] 크로스오버 미니밴, Kia KV7 Concept 앞서 티저로 먼저 선보여졌던 컨셉트 카 ‘기아 KV7’이 디트로이트에서 데뷔했다. ‘쏘울’과 유사한 박스 스타일로 단번에 시선을 장악하는 ‘KV7’은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있는 기존 미니밴들에 경종을 울린다. 미니밴과 접목했기 때문인지 더 신선하게 다가오는 걸윙 도어,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인테리어에는 벤치형 시트와 회전 가능한 의자를 배치했으며 온보드 컴퓨터와 무선 인터넷을 구비해 젊은 감각에 호응을 구했다. 285마력 세타II 2.0 GDI 엔진을 탑재한 ‘KV7’의 시판 여부에 대한 찬반양론은 분명하게 갈리고 있지만 한 가지 확신 가능한 것은 시판 될 가능성이 더 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