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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시엘라고

[MOVIE] 드리프트 배틀 람보르기니 vs 닛산 GT-R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J6K0Ec6l0g 과거엔 이리저리 부딪히고 망가져도 수리하는데 부담이 없는 차들이 드리프트 묘기를 부렸다면, 이젠 슈퍼카들이 파워풀한 드리프트 묘기를 부린다. 퇴역한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닛산 GT-R이 드리프트 대결을 펼친다. 특별한 룰은 없다. 최대한 빠르고 아슬아슬하게 달려 사람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기만 하면 된다. 단, 브레이크 체킹(브레이크 테스트)은 안 된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도로 위를 달리는 스텔스 전투기 - 2008 Lamborghini Reventon 사진/RM Sotheby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0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당대 가장 파격적이고 비싼 람보르기니 슈퍼카 한 대가 베일을 벗었다. 그것은 ‘레벤톤’이었다. 스텔스 전투기를 닮은 ‘레벤톤’의 외모는 당시에 엄청난 화제가 되었었다. 실제로 레이더를 교란에 빠트릴 것 같은 매끈한 면들로 조합된 바디와 묘한 포스가 느껴지는 매트 그레이 컬러는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에 영감을 받은 것이다. 다소 우악스러워 보이는 흡기구 디자인도 ‘F-22 랩터’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실내에는 비교적 베이스 모델인 ‘무르시엘라고’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하지만 짙은 국방색(?) 알칸타라와 함께 실내에 적용된 특별한 TFT 디스플레이로 인해 순식간에 실제로 전투기에 탑승한 것만 같은 착각에 빠.. 더보기
[MOVIE] 대만에서 밀수됐다 공개 처형 당하는 람보르기니 슈퍼카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TihpDC4uw 람보르기니처럼 값비싼 슈퍼카를 살 수 있을 정도로 부를 쌓은 사람이 그런 차를 함부로 밀수해서 타고 다닐 정도의 무모함과 부도덕함을 지녔다면, 우리는 과연 그 사람이 합법적인 방법으로 부를 축적했다고 믿을 수 있을까? 잠시 그런 생각은 접어두자. 대만의 정부 당국자들이 밀수되었다 적발돼 압수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차량을 처리하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다보면 어차피 귀담아 들리지 않을테지만.. 더보기
[MOVIE] 머스탱 vs 람보 BATTLEDRIF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MOVIE] D1 GP서 데뷔한 무르시엘라고 몬스터 에너지 리버리, 큰 윙, 와이드 커스텀 바디 킷, 그리고 후륜 구동. 아벤타도르에게 자리를 비켜주고 현역에서 은퇴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가 지난 주말 D1 GP에서 데뷔했다. 아직 640마력의 자연흡기 엔진이 실려있지만, 곧 터보차저 킷이 달릴 예정이다. 더보기
4km 길이의 람보르기니 행렬이 이탈리아에, 2013 Lamborghini Grande Giro 사진:Lamborghini  람보르기니 그란데 지로(Lamborghini Grande Giro), 그랜드 투어가 4일에 걸친 여정의 마지막으로 람보르기니의 고향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도착해 성난 황소의 창립 50주년을 성대하게 축하했다. 현 시대를 대표하는 슈퍼카 브랜드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가 2013년 올해 맞이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벤트에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29개국에서 람보르기니 슈퍼카와 그 오너들이 참가했고, 350 GT부터 V12 아벤타도르에 이르는 역대 모든 람보르기니 차량들로 구성된 350대가 넘는 슈퍼카가 스포르체스코 성 앞에 오색찬란하게 집결했다. 4km 길이의 람보르기니 행렬은 8일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를 출발해 이탈리아의 주요 절경지를 배경으로 하며 5월 1.. 더보기
[MOVIE] 경찰에 압류되는 수십억원어치의 이그조틱 카들 도심 외곽의 한 창고에서 45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수많은 머슬카와 이그조틱 카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다. 말문이 막힐 정도로 귀한 이 차들은 모두 개인이 수집해온 것으로 이제는 경찰에 압류돼 경매에 강제로 끌려갈 처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이 광경에 누군가는 눈가를 적시겠지? 더보기
제로백 3.1초, 750마력 '무르시엘라고' - [Edo Competition] LP750 사진:edo-competition.de ‘무르시엘라고’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슈퍼카 중 하나임에 틀림이 없다. 애석하게도 람보르기니는 더 이상 보다 강력한 ‘무르시엘라고’를 생산할 생각이 없지만 에도 컴페티션의 생각은 달랐다. 710마력, 71.4kg-m 토크, 최대시속 352km/h를 자랑하는 ‘무르시엘라고 LP710’을 탄생시켰던 튜닝 스페셜리스트 에도 컴페티션이 다시 한 번 도약의 날개를 펼쳤다. 실린더 헤드를 개량하고 고성능 에어박스를 설치, 흡배기 전반에 걸쳐 재검토를 행한 결과 750ps 출력, 75.5kg-m(740Nm) 토크를 낳는 ‘에도 컴페티션 LP 750’은 시속 365km/h의 세계로 진입했다. 웅장한 리어 윙과 립 스포일러가 포함된 에어로 패키지, 전후륜에 장착된 265/35,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