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리바

MPV와 결합된 컴팩트 SUV - 2018 Opel Crossland X 사진/오펠 오펠 X 패밀리에 두 번째 멤버가 등장했다. ‘오펠 크로스랜드 X’는 SUV의 당당함을 지녔지만 남성성이 덜한 디자인과 활용성이 뛰어난 넓은 실내 공간을 겸비한 도심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크로스랜드 X’는 푸조, 시트로엥과의 공유 플랫폼을 이용해서 개발되었다. 올 여름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크로스랜드 X’는 2010년 첫 출시되었던 컴팩트 MPV ‘메리바’의 후속 모델 역할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높은 인기의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을 공략한다. 따라서 르노 캡처(국내명 QM3) 등과도 경쟁하게 되는 ‘크로스랜드 X’는 4,212mm 전장에 1,765mm 폭, 1,590mm 높이의 차체를 갖고 있다. ‘캡처’보다 90mm 길다. 그 속에는 동급 최대크기인 410리터의 적재 공간이 갖춰져있다. 장.. 더보기
[2010 Geneva] 미니 MPV '메리바' & 대형 MPV '샤란' 2011 Opel Meriva 리어 힌지 도어를 채용한 오펠의 매력적인 신형 MPV '메리바'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올해 여름부터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오펠 메리바'에는 3가지 가솔린 엔진과 3가지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75마력부터 140마력까지 구성된 '메리바' 전 차종에는 ESP와 커튼 에어백,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가 기본 장착되며, EPB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힐 스타트 어시스트 장비도 기본 장착된다. 트랜스미션으론 5단 수동과 6단 수동, 6단 자동변속기 3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리어 범퍼에서 서랍처럼 꺼내 자전거 2대를 실을 수 있는 독자적인 캐리어 시스템 '플렉스 픽스'도 장비한 '메리바'에는 15% 연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에코플렉스' 모델도 .. 더보기
[Design] 2011 Opel Meriva 더보기
인테리어 최초 공개 - 2011 Opel Meriva 사진_오펠 오펠의 신형 컴팩트 MPV '메리바' 인테리어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고정관념을 깨며 서서히 자신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리어-힌지 도어를 채용한 개성 강한 컴팩트 MPV '메리바' 대쉬보드에는 같은 회사의 '인시그니아', '아스트라'를 많이 닮은 스티어링 휠, 계기판, 센터페시아가 배치되고 있다. 컴팩트 MPV가 지녀야 할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기 위해 대쉬보드를 전방으로 바짝 밀어내고, 레버 형태의 주차 브레이크 대신 신형 '메리바' 전 차종에 표준 장착되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기어 변속 레버와 함께 센터 콘솔 하단으로 편입시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충분한 여유 공간을 마련했다. 이렇게 확보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공간에는 CD, 핸드백, 티슈 박스 같은 물건들을 한꺼번에 놓거나 보관.. 더보기
'벤가'를 잡으러 왔다. 미니 MPV - 2011 Opel Meriva 사진_오펠 유럽 시장에 또 한 대의 막강한 미니 MPV가 등장했다. 영국에서 2010년 6월부터 판매되는 '오펠/복스홀 메리바'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 될 예정으로 '기아 벤가'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신형 미니 MPV다. 200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먼저 공개됐던 '메리바'는 당시 문이 뒤로 열리는 리어-힌지 방식을 사용했었는데 이번 양산형 '메리바'에도 리어-힌지 도어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뒷좌석에 탑승하는 승객의 승강성을 높이기 위해 90도 가까운 각도로 개폐되는 이 도어를 오펠에서는 '플렉스도어(FlexDoor)'라고 부르고 있다. 오펠의 재도약을 알리며 먼저 등장했던 '인시그니아'와 '아스트라'를 닮은 외모는 '메리바'가 오펠의 신차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제네시.. 더보기